■ 11일부터 다시 풀리는 ‘일본 자유여행’ 일본 자유여행이 드디어 다시 시작됩니다. 일본 정부가 오는 11일부터 단기체재 비자를 면제하고 개인 여행을 허용하면서, 자그마치 2년 반 만에 일본 자유여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코로나19로 서로 오가지 못하던 시기, 한국과 일본에는 수많은 새로운 명소들이 생겨났습니다. 한국에도 팬데믹 이후 새로 생긴 공간이 적잖습니다만,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미처 가보지 못한 일본의 새로 생긴 명소 이야기를,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본 프리랜서 기자로부터 들어봤습니다. 팬데믹 기간에도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일본을 드나들었던 그는, 도쿄(東京)와 오사카(大阪) 그리고 고베(神戶)의 새로운 명소를 추천해줬습니다.더불어 일본정부관광국 서울사무소로부터도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