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일기자의 여행마음 가는 대로 즐기는 강원 횡성 안개 낀 횡성호 아침 풍경 장관댐 수몰 마을 흔적 자료관 남겨31.5㎞ 주변 호수길 인기 코스 풍수원 성당, 韓사제 최초 건립박해 받던 신자들의 신심 가득 42번 국도 고갯길 사이 안흥면힘겹게 넘어온 버스 쉬어가던 곳허기 달래던 안흥찐빵 유명해져 오원 저수지 언덕 위 하얀 카페주인 손수 모은 LP 2만장 감상횡성=글·사진 박경일 전임기자초가을 이른 아침에 횡성호 습지에서 만난 풍경. 횡성호 습지에 낮게 깔린 안개 사이로 아침 볕이 스며들어 금빛으로 빛나고 있다. 가을이 더 깊어지면 횡성호반에는 더 자욱한 안개가 낀다.# 일상과 여행의 경계, 횡성오전 여섯 시. 횡성호 상류에는 안개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물길을 낀 습지 위로 안개가 고이듯 내려앉아 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