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 술, 멋 1456

“내가 아는 로맨틱은 죄다 새가슴 뿐. 호탕한 주색잡기는 낭만 아니다!”

“내가 아는 로맨틱은 죄다 새가슴 뿐. 호탕한 주색잡기는 낭만 아니다!” 김갑수 시인, 문화평론가 dylan@unitel.co.kr ‘술과 장미의 나날’이든, ‘눈물과 콧물의 나날’이든 낭만주의자들에게는 저 나름의 멋과 향취가 있다. 그들은 인생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기쁨을 느끼며 산다. 줄라이홀 주인장이 지..

풍류, 술, 멋 200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