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강대국 잠수함 건설동향과 시사점 ■ 어 뢰 (Torpedo) : 항공기, 수상함 또는 잠수함에서 발사하며 수중에서 음파를 송수신하여 표적을 탐지, 추적하여 충격 또는 근접신관으로 기폭하여 목표물 파괴 ■ 기 뢰 (Mine) : 적 항만 입구 또는 주요 해상로의 해저 또는 수중에 부설하여 자기, 음향, 압력변화를 감지 기폭하여 목표물 파괴 ■ 음향.. 軍史관련 2008.03.27
유도탄 지정한 목표물을 향하여 탄두가 장착된 무인 비행체를 발사하여 명중할 때 까지 비행경로를 유도하여 표적을 격파시키는 무기체계 • 체계구성 - 유도탄 : 탄두가 장착된 무인 유도 비행체 - 발사/통제장치 : 발사대 및 사격통제장치 • 유도무기 분류 - 지대지 유도무기 (SSM) : 전략용 (BM, CM.. 軍史관련 2008.03.27
월하독작(月下獨酌) 월하독작(月下獨酌) 이태백<李太白> 花間一壺酒 [화간일호주] 꽃 속에 한병의 술을 놓고 獨酌無相親 [독작무상친] 짝 없이 홀로 술잔 드네. 擧盃邀明月 [거배요명월] 술잔 속에 명월을 맞이하니 對影成三人 [대영성삼인] 달과 나와 그림자 셋이어라. 月旣不解飮 [월기불해음] 달은 본래 술을 못하고.. 풍류, 술, 멋 2008.03.24
也山 李達 근대 주역의 대가인 김일부와 함께 양대 산맥을 이루는 인물이 바로 也山 李達이다. 두 사람의 특징을 굳이 구분한다면 김일부가 후천개벽에 초점을 둔 巨視的 周易에 능통하였다면, 상대적으로 이야산은 일상사에 주역의 원리를 적용하는 微視的 周易에 능통하였다고 볼 수 있다. 경제학에도 미시경.. 方外之士 2008.03.24
만설(漫說) 하늘이 움직이고 있는 것인가, 땅이 멎어 있는 것인가, 해와 달이 자리다툼을 하고 있는 것 인가? 누가 이를 주재하여 펼치고, 누가 이를 붙잡아 다스리며, 어느 누가 하늘과 땅에 머물 며 항상 이를 밀어서 움직이게 하는가? 생각건대 그 곳에는 바탕이 되는 기운이 있어 마지 못해 그리되는 것인가, 그.. 풍류, 술, 멋 2008.03.24
마보참장공 [기공 전문가 이명복의 생활기공 건강법 ①] ‘마보식 참장공’으로 술·담배, 만병 다스려라! 기(氣)는 우리에게 친숙한 단어다. 국내 기수련 인구는 200만명. 기공은 전세계적으로도 '뉴 밀레니엄 스포츠’ ‘정신스포츠(mental sports)’ 등의 이름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체의학의 한 분야로서도 많은 연.. 수련단체&요결 2008.03.24
다이제스트 석문호흡 머리말 이 책자는 석문호흡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보다 손쉽고 알차게 석문호흡법을 소개하기 위해 만든, 서울문화사에서 출간된 '한당선생의 석문호흡법' 의 다이제스트판입니다. 한당선생님이 석문호흡법을 세상에 내놓은지 어언 6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관심있는 몇몇분들의 .. 석문호흡 2008.03.24
세속에서 道 탐구하는 ‘의사 居士’ 이동호 “마음의 본체는 자잘한 일상사와 번뇌망상 속에 있는 것” 공식 직함은 내과의사지만 그에게 의사는 생계를 위한 부업에 불과하다. 세속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서도 끊임없이 도를 탐구해온 월담 이동호 거사. 20대 초 짝사랑의 열병을 앓으며 처음 인간의 본질에 의문을 던졌다는 월담은 화두를 잡고.. 方外之士 2008.03.23
평생 전국을 걸어다닌 ‘江湖의 낭인’ 신정일 “길 위에 모든 것이 있다” 1주일에 4일은 전국 곳곳을 누비고 다니며, 하루 평균 100리를 걷는다. 20여년 동안 오르내린 산이 300여개나 되고 남한에 있는 강이란 강은 모조리 답사했다. 어릴 적 섬진강 자락을 바라보며 키워 온, ‘모든 강을 보고 싶다’는 소망이 그로 하여금 산천을 누비게 했다. 그.. 方外之士 2008.03.23
지리산 터줏대감 김을생 “바람과 빛과 대화하며 함께 흘러가지요” 금호(錦湖) 김을생 선생은 ‘지리산 터줏대감’이다. 70 평생 지리산에서 살아온 그는 스님들의 발우를 만들어 팔며 지리산을 오가는 고승, 기인, 달사들과 교분을 나누었다. 요즘은 가만히 앉아 청산과 냇물에게 말을 걸 때가 많아졌다는 그는 이미 지리산.. 方外之士 2008.03.23
30대 유명역술가 박청화 “정해진 것은 없다. 단지 정해진 것처럼 보일 뿐” 박청화씨는 5~6개월 전에 예약해도 만나기 어려울 정도로 부산에서 알아주는 역술가다. 전국에서 하나밖에 없는 법인 점집 ‘청화학술원’을 운영하는 역술가 박청화씨. 고등학교 시절부터 사주명리학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계속해온 그는 가난한 .. 方外之士 2008.03.23
기천문(氣天門) 2대 문주(門主) 박사규 걸음걸음은 나는 구름이요, 한 주먹으로 魔를 타파하니… 49세에 계룡산에 입산해 수련생활을 하고 있는 기천문 2대 문주 박사규씨. 1977년 1대 문주 박대양과 일전을 벌여 참패한 후 기천문의 길에 들어선 그는 “기천문이야말로 단군 시대부터 우리와 함께 해온 전통 무예”라고 주장한다. 민족 주체.. 方外之士 2008.03.23
氣의학 대가 이의원 공학·양의학·한의학·천문학 섭렵 후 사대사상체질론 정립한 강호의 방랑자 서울대 공대를 나온 공학도가 체질침에 빠져 무면허 돌팔이 침쟁이로 비원 앞을 전전했다. 정신상태를 의심하던 가족의 등쌀에 브라질 유학을 떠난 그는 그곳에서도 ‘코리아에서 온 침술도사’로 활약하면서, 인종은 .. 方外之士 2008.03.23
그 한사람이 당신이라면 (1) 한사람이 있다는 것을... 만나면 헤어지기가 싫고, 헤어져서 돌아가는 길에 늘 바래다 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전화기를 들면 손가락이 자꾸 쏠리는 전화번호를 가진 한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일을 다 잊어버리고 몰두하며 살아 가고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 새벽녘까지 아무런 말없이... 그.. 스크랩 2008.03.23
한라산의 기인 한라산 名人 대각심(大覺心) 스님 “내 삶의 화두는 ‘이 뭐꼬’” 方外之士는 일상의 삶에서 벗어난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어느 조직에도 얽매이지 않으며 자유롭게 사는 사람을 뜻한다. 그러면서도 자신만의 세계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한 분야의 전문가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는 방외지사들이 적.. 方外之士 2008.03.23
수련과 배려에 대하여... [1998년 8월 30일 광양지원에서 한당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하루 세끼 밥 먹듯이 수련하세요. 밥을 먹을 때 밥을 잘, 맛있게 먹어야 되겠다 생각 않고 요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죠.. 그처럼 수련도 잘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수련이 더 안됩니다. 중요한 것은 수련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안됩니다. .. 석문호흡 2008.03.23
귀천1 나의 연인 한당 선생님. 오늘 님을 내 가슴에 묻고 돌아왔습니다. 님의 자리에 마지막으로 삽을 들때까지도 조용히 님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님에게 마지막 인사를 드릴 때까지도 그러했습니다. 나흘 동안 님의 영정을 바라보면서 너무나 많은 눈물을 가슴으로 흘려보냈기에... 어제는 마지막으로 님.. 석문호흡 2008.03.23
귀천 제자들에게 보낸다 밝고 희망찬 모습을 보여달라 재미있고 신명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달라 지쳐서 무력해지는 모습을 보이지 말라 그것이 지금 내가 보고싶은 너희들의 모습이다 오늘 하루를 살다 죽을지언정 수련을 열심히 하고 춥고 배고플 지라도 참으로 밝게 웃을수 있는 능력을 가져라 하늘.. 석문호흡 2008.03.23
미항모전투단 미 육군은 2015년 이후를 목표로 미래전투체계(Future Combat Systems)개념을 발전시키고 있다. 미래전투체계는 각 군을 포함한 합동 네트워크 복합시스템(System of Systems)으로 현재까지 달성할 수 없었던 통합된 작전, 상황인식 및 이해, 합동군 차원의 상호운용이 가능한 성능 개선된 네트워크와 연결된 것이.. 軍史관련 2008.03.22
회건정심공10-11번 10번 : 스스로의 정기(精氣)를 크게 일으켜 우주삼라(宇宙三羅)에 젖어든다. 11번 : 천문(天門)이 닫히고, 충만함이 하주(下珠)에 가득하니, 사해(四海)가 고요하 석문호흡 2008.03.22
회건정심공7-8-9번 7번 : 하늘과 땅의 정기(精氣)를 하주(下珠)에 조화시켜 빛을 나투게 하니, 비로소 존재(存在)가 현신(顯神)한다. 8번과 9번 : 천지인(天地人)이 상합(相合)하여 어둠을 몰아내니, 홀로 여여하다. 석문호흡 2008.03.22
회건정심공4-5-6번 4번과 5번 : 중주(中珠)가 크게 빛을 발하니, 천하(天下)가 조화롭다. 6번 : 천하(天下)에 우뚝서서 하늘을 떠받치니, 중지(中志)가 크게 빛을 발한다. 석문호흡 2008.03.22
회건정심공1-2-3번 1번 : 하늘의 빛으로 천문(天門)을 여니,삼주(三珠)가 두루 빛난다. 2번 : 도광영력(道光靈力)이 상주(上珠)에 임하니, 도법(道法)이 살아숨쉰다. 3번 : 천지인(天地人)이 상합(相合)하니, 신성(神性)이 잠에서 깨어난다. 석문호흡 2008.03.22
생명탄생의 비밀 실제로 영이 언제쯤 태아에게서 활동을 시작하는가 했는데, 선생님의 말씀에 의하면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순간에 이미 영이 들어가게 되는 모양이다. “삼신의 의미는 이런 거야. 남자의 정자에는 불생불멸의 도광영력이 들어가 있어. 이것이 일신이야. 이 정자 안에는 아버지의 성격, 체질, 식성 등.. 석문호흡 2008.03.22
수련요결 집중- 호흡을 쫓아가라 집중이라는 것은 초보자에게는 대단히 중요하다. 의식의 가닥들이 렌즈에 광선이모여 초점을 이루듯이 모아져야 한다. 여기에 강도가 있다. 얼마나 잘 되느냐 하는 것은 얼마나 강도가 높게 잘 집중되느냐와 같다. 먼저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하고 조용히 생각한다. .. 석문호흡 2008.03.21
도인과 도사 도인과 도사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먼저 ‘차’에 대해서 잠시 설명해야 할 것 같다. 요즘은 차 한잔 하러가자 라고 말하면 커피를 마시러 가는 것으로 인식이 되어 있지만, 본래 차라고 하는 것은 차나무에서 난 잎을 말하는 것이다. 요즘 녹차라 불리어지는 것이 바로 ‘차’다. 차가 커피에게 이름.. 석문호흡 2008.03.20
정말로 기분 좋게 사는 법 기분 좋게 사는 법 ------ 열심히 수련하는 것 기분이란 기운을 나누는 것을 말한다. 기분이 좋다는 말은 기운이 나뉘어지는 게 좋다는 말이다. 즉 운기라는 것인데 이건 중국식이고 우리 식으로는 기분이라는 말이 맞다. 기분이 안좋다라는 말은 12경락으로 기운이 흘러가는 게 안좋다라는 것이고 그래.. 석문호흡 2008.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