系 脈 常 孫
(이을-계↘) (맥/줄기-맥) (떳떳할/언제나-상→) (자손-손→)
族 譜 承 祖
(친족/혈족-족↓) (계보/악보-보↗) (받들-승→) (선조-조↗)
맥을 이어 언제나 떳떳한 자손이 되고 / 족보이니 선조를 받들다
누군들 부모가 아니며 누군들 자식이 아니랴 하는 말이 있다. 나라는 몸은 그냥 생긴 게 아니다.
조상을 헤아림은 자신을 헤아리는 것이며 또한 자신을 두고두고 남기는 것이다.
피로 이어져야 조상과 후손이 됨이 아니라 그 뜻을 헤아리고 잊지 말아야 조상이며 후손이다.
祭 然 恭 拜
(제사-제↘) (그럴/그러할-연→) (공손할/삼갈-공→) (절-배↘)
牀 有 匙 箸
(상/평상-상→) (있을-유↘) (숟가락-시→) (젓가락-저↘)
제사인지라 저절로 공손한 절을 올리게 되고 / 상을 차리니 숟가락과 젓가락이 있다
제례는 신명을 받들어 복을 비는 의례이다. 제사라고도 한다.
원래 제례는 천지일월성신을 비롯하여 풍사 우사 사직(社稷;토신과 곡신),산악,강천(江川)과
선왕(先王), 선조(先祖), 선사(先師)를 대상으로 하는 제사를 포괄하는 개념이었으나,
오늘날에는 조상에 대한 의례를 가리키는 것으로 인식되어 그 의미가 축소되어 가고 있다.
응용한자
계열(系列) 계통(系統) 직계(直系) 맥박(脈搏) 맥관(脈管) 맥맥(脈脈) 산맥(山脈) 상식(常識) 상비(常備) 상투(常套) 상정(常情) 후손(後孫) 외손(外孫) 자자손손(子子孫孫) 족속(族屬) 족친(族親) 혈족(血族) 민족(民族) 보표(譜表) 악보(樂譜) 계보(系譜) 승낙(承諾) 승인(承認) 승은(承恩) 계승(繼承) 조상(祖上) 조종(祖宗) 선조(先祖) 시조(始祖) |
제사(祭祀) 제전(祭典) 제물(祭物) 자연(自然) 필연(必然) 연이(然而) 연즉(然則) 공경(恭敬) 공손(恭遜) 불공(不恭) 배알(拜謁) 배례(拜禮) 배복(拜伏) 세배(歲拜) 상탑(牀榻) 평상(平牀) 보유(保有) 겸유(兼有) 유구무언(有口無言) 삽시(揷匙) 화저(火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