義 投 爆 彈
(의로울-의↘) (던질-투→) (폭발할-폭↘) (탄알-탄↘)
銃 聲 和 論
(도끼구멍/총-총↘) (소리-성→) (화목할-화→) (논의할/평할-론→)
의로움이니 폭탄을 던지고 / 총소리와 평화론이다
-의열단(義烈團)- 1919년 만주에서 조직. 23년 신채호의 [조선혁명선언]을 강령으로
체계 폭력적 민중혁명을 통한 독립쟁취를 목표로 하였다.
김구,김규식,김창숙,신채호 등을 실질적 고문으로 삼고 밀양,진영 폭탄반입사건, 부산,밀양경찰서 폭탄투척 의거,
조선총독부,동양척식주식회사,조선식산은행 및 도쿄 니주바시 폭탄투척 의거, 상하이 황포탄 의거,
종로경찰서 폭탄투척 및 삼판통,효제동 의거 등을 펼쳤다.
-한인애국단- 1926년 김구가 조직. 32년 이봉창이 일본국왕에게 수류탄을 던졌으나 실패, 같은 해 4월 윤봉길이 폭탄을 던져 7명의 일본인을 살상하였다. / 안중근 1879~1910 1909년 노브키에프스크에서 단지회(斷指會)를 조직, 안중근, 엄인섭은 이토 히로부미를, 김태훈은 이완용의 암살 제거를 단지의 피로써 맹세하여, 하얼빈역에 잠입, 이토 히로부미에게 3발을 명중시켰다. 심문에서 거사동기를 [이토 히로부미가 한국의 독립주권을 침탈한 원흉이며 동양 평화의 교란자이므로 개인자격이 아닌 대한의용군사령관으로서 총살하였다]고 밝혔다. 10년 3월 뤼순감옥에서 순국. 재감중 [동양평화론]을 집필하였다
文 拔 忠 劍
(글-문→) (뺄-발↓) (충성-충→) (양날 칼-검↘)
實 錄 免 災
(열매/참될-실↓) (기록할/문서-록↓) (면할/벗을-면↗) (재앙-재→)
문사가 충심의 검을 뽑고 / 조선왕조실록이 재앙을 면하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선비들이 의병을 일으켰다. 호남에서는 담양(潭陽)의 고경명(高敬命), 광주(光州)의 김덕령(金德齡) 등이, 경상도 의령(宜寧)에서 곽재우(郭再祐) 합천(陜川)의 정인홍(鄭仁弘), 경상좌도의 권응수(權應銖), 예안(禮安)의 김해(金垓) 등이 의병을 일으켰다. 충청도에서는 조헌(趙憲)이, 경기도에선 김천일, 황해도에선 이정암, 함경도 길주(吉州)의 정문부(鄭文孚) 등이 忠을 지켰다. /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실록은 모두 소실되었다. 전주사고의 실록만이 남자 선비인 안의와 손홍록은 경기전참봉 오희길과 함께 국왕의 어영과 역대의 전주사고 소장 실록을 정읍 내장산 용굴암에 옮겨 보관하였다. 전란 뒤 다시 간행하여 오늘날 실록을 볼 수 있게 한 공로가 있다.
응용한자
의연(義捐) 의분(義憤) 의족(義足) 의치(義齒) 투기(投機) 투고(投稿) 투숙(投宿) 투표(投票) 폭격(爆擊) 폭발(爆發) 폭사(爆死) 맹폭(猛爆) 탄력(彈力) 탄핵(彈劾) 탄주(彈奏) 지탄(指彈) 총검(銃劍) 총탄(銃彈) 권총(拳銃) 엽총(獵銃) 성악(聲樂) 성원(聲援) 성률(聲律) 명성(名聲) 화음(和音) 화해(和解) 조화(調和) 총화(總和) 논설(論說) 논의(論議) 논평(論評) 논문(論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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