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史관련

밀코 MGL 연발 유탄발사기

醉月 2020. 4. 10. 12:09

밀코 MGL 연발 유탄발사기

보병분대에 화력지원을 제공하는 연발 유탄발사기

M32 MGL 연발유탄발사기 <출처 : VLTOR>


개발의 역사

40mm 유탄발사기의 유용성은 이미 베트남전을 계기로 입증되었다. 심지어는 연발사격이 가능한 Mk19와 같은 유탄기관총까지 나오면서 보병부대의 화력은 더욱 강화되었다. 그러나 연발의 유탄발사기는 엄청난 무게로 인하여 차량에 장착하는 것이 한계였으며, 보병이 휴대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러자 좀더 간단한 구조의 연발유탄발사기를 개발하려는 노력이 계속되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산탄총의 작동방식을 참조했던 미 해군의 차이나레이크 유탄발사기였다.

산탄총의 작동방식을 차용한 차이나레이크 유탄발사기 <출처: Public Domain>

한편 1970년대에는 마이클 로각이라는 총기개발자가 MM-1이라는 독특한 형태의 연발 유탄발사기를 개발했다. 호크 인더스트리에서 개발된 MM-1은 40mm 유탄 12발을 발사할 수 있는 독특한 유탄발사기였다. MM-1은 마치 리볼버와 같은 실린더 방식을 채용하여 유탄 12발을 돌려서 발사하는 방식이었는데, 실린더가 큰만큼 크기도 엄청났고 무게도 거의 6kg에 가까워 부담스러웠다. 사실 이러한 형식의 발사기는 MM-1이 최초가 아니라 이미 1938년에 개발되었던 맨빌 37mm 최류탄발사기가 최초였으며, 로각은 맨빌(Charles J. Manville)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40mm  유탄발사기를 만든 것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러한 화력은 당시 어떤 휴대용 유탄발사기에서도 구현하지 못했던 것으로, 브라질, 이집트, 엘살바도르와 남아공 등에서 도입을 했다.

연발 유탄발사기의 장을 연 호크 인더스트리의 MM-1 유탄발사기(좌)와 이를 바탕으로 신형 유탄발사기를 개발한 안드리스 픽 밀코 대표(우)의 모습 <출처: Public Domain>

한편 1970년대에는 마이클 로각이라는 총기개발자가 MM-1이라는 독특한 형태의 연발 유탄발사기를 개발했다. 호크 인더스트리에서 개발된 MM-1은 40mm 유탄 12발을 발사할 수 있는 독특한 유탄발사기였다. MM-1은 마치 리볼버와 같은 실린더 방식을 채용하여 유탄 12발을 돌려서 발사하는 방식이었는데, 실린더가 큰만큼 크기도 엄청났고 무게도 거의 6kg에 가까워 부담스러웠다. 사실 이러한 형식의 발사기는 MM-1이 최초가 아니라 이미 1938년에 개발되었던 맨빌 37mm 최류탄발사기가 최초였으며, 로각은 맨빌(Charles J. Manville)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40mm  유탄발사기를 만든 것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러한 화력은 당시 어떤 휴대용 유탄발사기에서도 구현하지 못했던 것으로, 브라질, 이집트, 엘살바도르와 남아공 등에서 도입을 했다.

밀코가 개발한 MGL로 무장한 남아공 병사 <출처: Public Domain>

한편 MM-1을 운용했던 남아공에서는 좀더 간략화된 연발유탄발사기를 필요로 했다. 이에 따라 남아공의 총기제작업체인 밀코(Milkor (Pty) Ltd.)는 1980년 설계자이자 대표인 안드리스 픽(Andries C. Piek)의 주도하에 리볼버형 유탄발사기의 개발을 시작했다. 시제품은 1981년 완성되어 남아공군에게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치열한 시험평가 이후에 남아공군은 신형 6연발 유탄발사기인 MGL(Multiful Grenade Launcher)을 1983년 채용했다. MGL(초기에는 Y2로도 불렸음)은 남아공의 무기수출업체인인 암스코어(Armscor; Armaments Corporation of South Africa)에 의해 전세계로 수출되었으나, 인종차별정책으로 인한 UN의 무기수출입제재로 인하여 해외수출은 그닥 신통치 못했다.

Mk 1S를 바탕으로 개발된 Mk 1L <출처: Public Domain>

한편 밀코는 MGL의 경험을 바탕으로 1996년 개량형인 Mk 1을 선보였는데, 신뢰성이 향상되었으며 유지운용이 더욱 간편했다. 1998년 남아공의 UN금수조치가 풀리면서 밀코 Mk 1은 점차 시장을 넓혀나갔는데, 이 과정에서 2000년 밀코는 실린더의 길이를 기존의 105mm에서 140mm로 늘린 Mk 1L(모델명 MGL-140)을 발매하였다. 한편 강철 재질의 프레임을 스테인레스 스틸로 바꾼 모델도 2004년 선보였다. 한편 대테러전쟁에 여념이 없던 미국에서도 Mk 1에 관심을 보이자, 미국에 밀코의 미국판매법인인 밀코 USA가 설립됨과 동시에 Mk 1 계열에 피카티니 레일이 장착되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기존의 105mm 실린더의 Mk 1은 이 시기에 Mk 1S(모델명 MGL-105)으로 재명명 되었다.

2004년 등장한 Mk 1S <출처: Public Domain>

한편 2004년말 제2차 팔루자 전투 이후, 미 해병대는 다수의 돌발표적을 제압할 수 있는 휴대용 다연발 유탄발사기를 요구했다. 미 해병체계사령부는 이듬해 중반 이미 상용으로 발매중인 유탄발사기 5정을 2개월 내에 납품할 것으로 업체들에게 요청했다. 요청을 받은 업체들 가운데 유일하게 밀코 USA만이 미 해병대의 요구를 충족했고, 결국 2005년 8월 Mk 1L 210정을 도입하기로 했다.

미 해병대는 보병분대의 화력보강을 위하여 2005년 M32 유탄발사기를 선정했다. <출처: 미 해병대>

이후 Mk 1L은 해병대의 요구에 맞게 수정하는 작업을 거쳤는데, 밀코 USA는 남아공 밀코에서 제작한 발사기를 납품하려고 했으나, 해병대는 미국생산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해병대용으로 개량된 Mk 1L은 AAA 건전지를 사용하는 M2A1 리플렉스 사이트도 장착되었다. M32는 2005년 10월부터 해병대에 지급되어 이듬해 3월부터 이라크 전선으로 보내져 집중적으로 시험평가가 실시되었다. 해병대는 자군용 Mk 1L에 M32라는 제식명으로 부여했는데, 최초로 배치된 부대가 제2해병연대 3대대(3d Battalion, 2d Marines)였기 때문에 M32로 명명되었다고 한다.

USSOCOM은 총열의 길이를 줄인 신형 유탄발사기를 Mk 14 Mod 0으로 채용하였다. <출처: 밀코 USA>

한편 밀코 USA는 미국 특수전사령부(USSOCOM)의 요청에 따라 2008년 총열을 단축한 모델을 발매하였으며, SOCOM은 이를 Mk 14 Mod 0으로 채용했다. SOCOM이 Mk 14를 채용하자 이번에는 해병대가 Mk 14 사양에 대하여 관심을 보였으며, 결국 Mk 14에 개량을 가한 모델을 M32A1으로 추가로 채용하였다.  남아공의 밀코와 밀코 USA는 서로 다른 회사로 갈라지면서, 밀코 USA는 2014년부터는 Mk 1S(MGL-105)와 Mk 1L(MGL-140)의 발매를 중단하고 판매 라인업을 M32A1으로 통합하였다. 한편 밀코는 여전히 Mk 1S와 Mk 1L 등 라인업을 발매하고 있다.

밀코 M32A1의 소개영상 <출처: 유튜브 Vickers Tactical 채널>


특징

M32 MGL의 장전 및 발사 훈련장면 <출처: 유튜브>

밀코 MGL은 기존에 단발방식이던 유탄발사기의 개념을 새롭게 바꾼 유탄발사기이다. 전체 중량은 5.3kg으로 상대적으로 경량이면서도 리볼버형의 실린더를 채용하여 6발을 연달아 발사할 수 있다. 연발이라고는 하지만 발사시 반동이나 가스압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스프링의 힘을 이용하여 연발 발사를 구현한다. 장전방식은 시간방향으로 실린더를 개방한 이후에, 실린더를 반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리고 유탄을 장전한 후에 실린더를 닫으면 발사할 수 있다.

M32 MGL은 스윙아웃 방식으로 실린더를 열고 6발을 장전할 수 있다. <출처: 밀코 USA>

발사기는 크게 상부와 하부로 나눌 수 있는데, 상부는 총열과 유탄용 실린더로 구성되며, 하부는 격발기구와 개머리판으로 구성된다. 상부는 마치 리볼버의 윗총몸을 연상시키는데, 리볼버와는 달리 유탄의 오염을 막기 위하여 실린더 앞부분에 덮개가 장착된다. 또한 이 덮개는 발사시 유탄의 가스가 세어나와 사수의 손에 부상을 입히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까지도 수행한다.

M32는 실린더 앞부분에 덮개를 장착하여 약실의 오염을 막고 가스로 화상을 입지 않도록 했다. <출처: 미 해병대>

하부는 M16 소총용 권총손잡이와 유사한 형태에, 장갑을 끼고도 손쉽게 발사가 가능하도록 넓은 방아쇠울이 달려있다. 권총손잡이 바로 위에는 양손잡이용 방아쇠 안전장치가 장착된다. 또한 개머리판은 M4에 사용되는 모든 개머리판을 장착할 수 있어 호환성도 좋다. 저각부터 고각까지 다양한 각도로 발사할 수 있도록 개머리판의 각도도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M32는 개머리판의 각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고각 발사가 가능하다. <출처: 미 해병대>

애초에 밀코 MGL은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졌었지만, 이후 개량형에서는 모두 철제로 만들어졌다. 당연히 총열도 철제로 되어 있으며, 강선은 6조 우선이다. 총열 덮개는 폴리머 재질로 만들어졌는데, 통풍이 잘되도록 기다란 통풍구를 여러 개 배치했으며, 상부 프레임도 철체로 되어 있다. 현대적 유탄발사기의 트렌드에 맞춰 피카티니 레일을 채용하여, 상부 총몸의 실린더 위로 조준장치를 장착할 수 있는 피카티니레일이 있으며, 총열덮개의 4면에도 모두 조각레일 형식으로 피카티니 레일이 장착된다.

M2A1 리플렉스 사이트 <출처 : VLTOR>

조준장치로는 초기형 Y2 모델에서는 암슨(Armson)사에서 제작한 OEG(Occluded Eye Gunsight)라는 시준기(collimator)가 장착되었다. 이에 따라 사수는 두눈을 다 뜨고 한 눈은 표적에 다른 눈은 조준기에 초점을 맞춰 사격을 할 수 있다. M32부터는 M2A1 리플렉스 사이트가 장착되는데, 사이트 자체의 3면에 피카티니 레일이 달려 추가적으로 레이저 표적지시기 등을 장착할 수도 있도록 배려했다. M2A1 사이트는 0m에서 375m까지 8단계(0, 50, 100, 150, 200, 250, 300, 350, 375m)로 사거리 조절이 가능하다.

디스커버리 채널의 "Future Weapons"에 소개된 밀코 M32 <출처: 유튜브 Discovery UK 채널>

발사탄환은 기본적으로 40x46mm NATO 유탄으로, 실린더 길이가 105mm인 MGL-105는 특수탄환을 발사할 수 없지만, 실린더 길이가 140mm로 늘어난 MGL-140은 다양한 특수탄환을 발사할 수 있다. 밀코 MGL은 6발을 모두 연발로 발사할 수 있는데, (조준에 걸리는 시간을 제외하고) 통상 3초면 6발을 모두 쏠 수 있다. MGL에서 많이 사용되는 사격법 중 하나는 우선 첫발을 발사하여 탄착지점을 확인한 이후, 보정한 후에 5발을 연발로 때려넣는 방법으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40mm 유탄은 최대 375mm까지 지역표적의 타격이 가능하며, 점사로 공격하면 소프트스킨 차량은 무력화할 수 있다. 또한 IED 제거 등의 점표적에 대한 타격은 125m까지는 상당히 정확하다.


운용 현황

밀코는 무려 50여 개국에 MGL 계열의 연발유탄발사기를 판매했다. 최초로 채용한 것은 제작사의 모국인 남아공군으로, 국경분쟁에 투입되어 실전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밀코 USA가 판매를 담당한 가운데 해병대가 2005년 10월 미군 최초로 Mk 1L 개량형을 선정하여 M32를 2006년부터 일선에 지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초기 계약분은 불과 210정으로, 이후 몇년 동안은 실전시험평가로 사용되었다.

M32A1을 발사하는 미 해병 <출처: 미 해병대>

해병대가 M32를 시험하는 사이 SOCOM도 밀코 MGL에 관심을 가져, SOCOM은 2008년 총열을 11.8인치에서 8인치로 줄인 개량형을 Mk 14 Mod 0로 채용했다. SOCOM의 초도 도입분량도 많지 않아 230정이 2009년 도입되었는데, 이후 추가적으로 도입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거의 같은 시기 미 해병대도 Mk 14와 동일한 사양인 유탄발사기를 M32A1으로 채용하였으며, 2008년부터 2009년 사이 2,191정을 도입했다. 해병대는 독특하게도 M32A1을 도입하면서도 기존의 M203 유탄발사기 편제를 그대로 유지했으며, 모든 분대원이 M32A1을 발사하도록 훈련시켰다.

M32A1으로 무장한 특전사 독수리 부대원 <출처: 대한민국 국방부>

현재까지 밀코 MGL 계열은 모두 5만 정 이상이 생산되었으며, 미국과 남아공 이외에도 스웨덴, 덴마크, 터키, 파키스탄, 인도, 인니, 말레이지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브라질, 콜롬비아 등에서 채용했다. 미 해병대처럼 정규군에서 채용한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특수부대에서 채용하였다. 대한민국은 해군특수전전단에서 채용한 이후 특전사도 M32A1을 도입하였다.


파생형

밀코는 1981년 설립된 남아공 회사로 MGL 시리즈를 만들어 전세계로 퍼트린 장본인이다. 한편 밀코의 미국 진출을 위해 별도로 만들어졌던 밀코 USA는 원래는 판매법인으로 제작사가 아니며 밀코의 자회사도 아닌 독특한 형태였다. 그러나 미군의 M32 채용과 미국 생산을 계기로 밀코 USA는 항공부품제작사인 AAMI(Abrams Airborne Manufacturing Inc.)와 총기 부품제작사인 VLTOR와 협업하면서 제작사로 변모했다. 이 과정에서 밀코와 밀코 USA는 서로 갈라서면서 경쟁관계로 바뀌었다.

밀코(Milkor, 남아공 원제작사) 제품

MGL : 밀코 MGL의 첫 모델. 초기에는 Y2라는 모델명으로도 불리었다.

Mk 1 : MGL의 첫 업그레이드 모델

밀코 Mk 1 MGL <출처: Public Domain>

Mk 1L : Mk 1S의 실린더를 105mm에서 140mm로 확장하여 특수목적 유탄을 발사할 수 있도록 한 모델. 2000년 처음 등장했으며, 2004년에는 피카티니 레일 등 개량이 적용되었다. MGL-140으로도 불린다.

Mk 1S를 바탕으로 개발된 Mk 1L <출처: 밀코>

Mk 1S : 2004년 발매된 기존 Mk 1(105mm 실린더 모델)의 개량형. MGL-105라는 모델명으로도 불렸다.

Mk 1 개량형에 피카티니 레일을 장착한 Mk 1S <출처: 밀코>

슈퍼식스 MRGL : 2012년 발매된 제3세대 MGL 시리즈. 신형 반동저감장치를 채용하여 발사시 반동이 줄었으며, 40x51 mm 유탄을 발사할 수 있어 최대 800~1,200 m까지 발사가 가능하여 MRGL (Multi-range Grenade Launcher)로 명명하였다. 밀코의 현재 대표적인 라인업으로 아직 본격적인 채용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슈퍼식스 MRGL <출처: 밀코>

MAR : 폭동진압 등 용도로 사용되는 저살상탄 연발발사기. MAR은 Multiple Anti Riot(폭동진압용 연발발사기)의 준말로, 37, 38, 40mm 등 연막탄, 최류탄 및 각종 저살상특수탄을 사용할 수 있다.

MAR 폭동진압용 발사기 <출처: 밀코>

 

밀코 USA (미국 생산) 제품

M32 : 2005년 미 해병대가 채용한 Mk 1L 개량형

M32 MGL <출처: VLTOR>

Mk 14 Mod 0 : 2008년 SOCOM이 채용한 M32의 총열단축형. 11.8인치 총열에서 8인치 총열로 바뀌었으나, 사거리나 정밀도에서 차이가 없었다.

M32A1 / Mk 14 Mod 0 연발유탄발사기 <출처: Public Domain>

M32A1 : 2008년 미 해병대가 채용한 M32 개량형으로 사실상 Mk 14와 같은 모델

AV-140 MSGL : 슈퍼식스 이후 양산형의 3세대 MGL. 신세대임을 강조하여 MGL 대신 MSGL(Multi-Shot Grenade Launcher)라는 명칭으로 부른다. 슈퍼식스와 마찬가지이며 따라서 40x51 mm 탄을 사용하면 800 m 이상 교전이 가능하다.

AV-140 MSGL <출처: 밀코 USA>

MGL-LTL : 40mm 저살상 유탄 전용 발사기. LTL은 Less-Lethal Tactical Launcher의 준말로 다양한 40mm 저살상탄을 운용할 수 있다. AV-140과 마찬가지로 키모드 레일을 채용하였으며, VLTOR 개머리판 등을 채용하고 있다.

MGL-LTL <출처: 밀코 USA>

 


제원

모  델 : M32A1
형  식 : 6연발 스윙아웃 개폐 리볼버식 40 mm 유탄발사기
구  경 : 40x46 mm NATO 유탄
전체 길이 : 확장시 739 mm / 접철시 648mm
총열 길이 : 203 mm (8인치) [M32는 300 mm / 11.8인치]
실린더 길이 : 140 mm
발사기 중량 : 6.6 kg (사이트를 제외한 발사기 순수 무게)
장탄수 : 6발
발사율 : 최대 초당 3발 / 지속사격시 분당 18~21발
총구 초속 : 75 m/s (250 ft/s)
유효 사거리 : 400 m

 


저자소개

양욱 | Defense Analyst

중동지역에서 군부대 교관을 역임했고, 민간군사기업을 경영했다. 현재 한남대 국방전략대학원과 신안산대 경호경찰행정학과의 겸임교수로 군사전략과 대테러실무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각 군의 정책자문위원과 정부의 평가위원으로 국방 및 안보정책에 관해 자문하고 있다. 본 연재 '무기백과사전'의 총괄 에디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