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호흡

2002년 창원지원_강연

醉月 2008. 6. 1. 11:36


      
 
- 일루 앉으시죠, 이쪽으로 앉으세요. 혼자 앉으니까 이상해서 그래요. 이쪽으로 앉으시죠. (덜컹덜컹.. 웅성웅성..)
-시작하시면 됩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이쪽에 오랜만에 내려온것 같은데요,

내려온게 달리 다른 얘기 하러 온게 아니니까 오늘은 간단하게 저기 선도수련에 대해가지고 몇마디 해드리고 저기,, 나가겠습니다.

 

보통 선도수련하면은, 여러분 그냥 단순히 선도수련을 생각 하는데 가장 중요한 선도수련 용어가 한 두가지가 있습니다.

보통 여러분들이 우리나라에 보게되면 현재 선도수련이 굉장히 많아요,

근데 제가 보기에는 선도수련이 아닌것도 선도수련이라 하고 다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선도 수련에 정의를 갖다 내려드린다고 하면 여러분 이 저것이 과연 선도수련인가 아닌가를 명확히 아실라면

선도수련의 용어를 아셔야지 되요,

가장 중요한 핵심 용어는 양신이라고 하는 단어하고 기라는 단어입니다,

원래 선도수련이라고 하게 되면 기라는 단어가 반드시 들어가게 되고 양신이란 단어가 반드시 들어가게 됩니다.

왜 그러냐면, 우선 양신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볕양자를 써요.

그리고 음양론을 말할때의 양을 말하는 건데 음은 그늘 음자라 하기도 하고 양은 볕양자라고 하기도 하는데,

쉽게 밝은 어떤 몸이란 겁니다.

그래서, 양신을 갖다가 구성을 하고 양신을 만드는 데는 과연 어떤 것을 만드느냐면

빛으로 만들어 지는데 처음부터 빛으로 만들어 지진 않거든여 처음부터는 빛으로 만들어지는게 아니고

우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정기신, 연정화기하고 연기화신하고 그렇게 해서 정을 연마해서, 기를 만들고,

기를 연마해서 그 다음 신으로 만드는 겁니다.

 

그런 과정에서 일어나는 건데 그러한 양신을 만드려고 하면 반드시 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이제 기가 필요한데,

기는 그럼 어떤게 되냐, 여러가지로 나눌수가 있는데 우선 크게 구별해서 나눈다게 되면,

기는 축기라는 말하고 운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말이 운기입니다,

왜냐하면 운기라는거 자체가 하나의 기를 빛으로 만들고 그 빛이 강해져서 양신을 만드는데 큰 힘을 주기 때문에

운기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분들이 선도라고 하면은,

선도라고 하면 반드시 양신을 말하는 거고, (전문용어가..) 양신을 말하는거고,

양신을 만들려면 반드시 기를 연마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럼 기를 연마할때, 단계가 있어요, 단계.

그럼 기라고 하는것은 어떻게 보면은 축기로 시작해서 축기로 끝납니다.

보통 여기 계신 분도 아마 우리나라에 여러 단체가 많다 보니까 간혹 그런 얘기 들을 거에여 보통 어떤 수련법 보면은,

생각만 좋게, 그리고 우주에 넘나드는 어떤 그런것에 주파수가 있다,

그 파장에 생각을 갖다 바르게 맞추면 축기할 필요가 없다라고들 보통 얘기하는 단체들이 있습니다.

 

근데 그런 말은 그게 참 듣기는 좋은 소린데,

그렇게만 되면은 이 세상에 모든 공부가 쉬워요, 왜냐면 생각대로 된다는 소리거든요,

왜냐면 우리가 쉽게 생각할 있듯이 우리가 가정에서 부모님께 듣고 자랄때 가장 좋은 생각을 가지고,

좋은 습관을 가지고 바르게 살으라고 배워왔고,

초등학교, 요즘에는 유치원부터 시작하죠,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모든 교육에서 부터 선하고 바르게 살으라고 그럽니다. 그리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도 한 가정을 가지고 사회에 나가면은,

또한 종교단체에서 아주 선하고 자연 이치에 맞게끔 순리적으로 살으라고 합니다,

 

그것이나 지금 현재 어떤 우주에 넘나드는 좋은 파장에 자기 마음의 주파수를 맞춰가지고 생각을 선하게 갖게 되면은

그런 어떤 관계를 가지고 공부가 저절로 이루어 진다, 이 말하고 사실 똑 같은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보통 그럴때는 서울에 있을때도 회원들이 간혹 그런걸 물으러 와요,

그러면 저희가 이제 여러말로 하기 귀찬으니까 보통 이렇게들 얘기를 합니다.

생각대로 된다 그러면 난 이시간부터 도통했다 그러면 그건 도통이 된 사람이 되야 됩니다.

아니면은 쉽게 직설적으로 얘기하게 되면은,

나는 배가 고픈데도 나는 밥을 먹었으니까 배가 고프지 않다라고 생각했을때,

그것이 배가 안 고파야 됩니다.

왜냐면 생각만으로 되는 거라면 그렇게 되야 되는 겁니다.

그렇게 되게 되면 사람들이 먹고 배설하고 자고 할 필요가 없지요,

졸려도 나는 충분히 잤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면은 이미 잠이 오지 안아야 하는 겁니다.

그렇게 생각만으로 된다 그러면 가장 이상적인 어떤 세계가 되게 되고, 또한 공부가 필요가 없을 겁니다.


또 모든 세상의 일이 안되는 일이 없을거에요,

생각대로만 된다면은, 생각대로 안되는 게 있으니까,

사람 사는 일입니다. 여러분이 생각대로 된 일보다 생각대로 안 된 일이 더 많았을 거에요.

여러분들 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생각대로 만만치 않은게 더 많습니다.

생각대로 만만치 않은게 있기 때문에 결국 사람은 공부를 하거나 어떤 땀을 흘리는 노력을 해야 되는 겁니다.

세상에 모든 것은 땀을 흘리지 않거나 노력을 하지 않고 얻어지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공부는 절대 쉬운게 아니고 하다보면 또한 절대 어려운게 아닙니다.


왜냐면 저도 해보니까 모든 공부가 쉽다고 보면 쉽다고 볼수가 있지만 또 어렵다고 보면 한없이 어려운 겁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자기가 노력을 만이 하면 많이 한만큼, 때로는 어렵다고 생각을 했던것이

아, 이 단계는 쉽구나,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고 또한 자기 노력한거 보담은 조금 높은 레벨을 공부하다 보면은

이건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게 그게 하나의 공부를 하는 사람들의,

어떤 공부를 하던간에, 영어 회화를 하던 아니면 취미 생활로 조각을 공부하던 아니면 서예를 하던 모든게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선도수련에서 기에 관한 어떤 공부를 할때 축기가 어떻게 보면 욕심, 이기주 의가 아니냐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축기를 하는 사람은 이기주의자들이 아닙니다.

왜냐면 여러분들 지금 한 가정에 가정을 이루고 또 남편을 내조하고 또한 총각으로서 미래에 꿈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들 세상 살아 나가려면 일단 돈을 벌어야지 되요,

경제적으로, 그럼 여러분들이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여러분들이 욕심있게 혼자 잘 살 려고 버는 사람,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최소한 내가 남에게 신세지지 않고 내 자력적으로 경제적인 생활을 갖다가 안정시키고 좀더 많이 번다면은

내 주위에 불우한 사람이나 내 주위에 내가 도울수 있는 사람을 위해서 돈을 좀 더벌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여기계신 분들이나 아니면 현시대를 살아가는 인류의 어떤, 어떤 인종을 벗어나서 모든 사람들이 갖는 공통적인 생각일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돈을 벌려고 아이디어를 짜고 생각을 하고 노력을 할때

그것을 이기주의라고 얘기를 하는 사람은 아마 정신병자 일겁니다.

 

또한 여기 계신 분들이 남을 많이 돕는다고 해도 만약 어떤 사람이 1억이 있어야지,

그 사람이 도움을 받는다라고 했을 때 여러분이 1억이 없으면 그분을 도울수가 없어요,

결국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것이 넘쳐나야지 도울수가 있는 겁니다.

쉽게, 물론 꼭 넘쳐나야지 돕는 사람은 하근기자죠,

넘치지 않아도 내가 좀 부족해도 도울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사실 어떻게 보면 상근기자일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힘이 있어야지 그 힘을 가지고 도울 수가 있어요 여러분이 힘이 없으면 도울 수가 없습니다.

하다못해 여러분들이 가족중이나 친구들 중에 하다못해 동사무소나 구청에 근무만 해도

여러분들이 어떤 민원을 볼 때 훨씬 편리한 점이 있을 겁니다.

그건 뭐냐면은 여러분 주위에 구청이나 어떤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겁니다.

하다못해 여러분들이 사람 바쁘고 하게 되면은 동사무소 민원을 물어보려고 해도

사람이 바쁘게 되면 물어보는데 정확히 답을 갖다 얻을수가 없어요.

그러나 만약에 친구나 가족이거나 그러면 그사람 근무시간 외에도, 저녁때 전화를 해서 물어봐도 친절히 가르쳐 줍니다,

그것이 힘입니다.

 

적은것이 아닙니다, 그런 힘들이.

그건 뭐냐면 그 사람이살아 오면서 그런 친구를 뒀다는 거나,

그 친구가 노력을 해서 구청이나 아니면 동사무소에 공무원이 됐다는 어떤 그런거죠.

그래서 자기 자신이 힘이 있어야지 남을 도울수가 있듯이,

우리가 보통 보면 요즘에는 전자제품 휴대용 보면 건전지를 만이 씁니다,

건전지가 충분해야지 녹음기가 돌아가요, 소리가 나오고, 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건전지가 없으면 아무것도 들을수가 없는 겁니다.

그 기계는 무용지물 이예요. 그 건전지라고 하는것이 결국은 뭐냐면은 파워거든요,

힘이거든여 건전지가 힘이 빠졌다고 하면 그건 이미 건전지가 아닙니다,

 

그건.. 폐기용이죠, 그래서 선도수련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그래서 축기라는 겁니다.

왜냐면 축기라는 거는 쌓을 축자입니다.

내가 기를 쌓는다는 거예요. 내 몸에 기가 있어야지 기를 쓸 일이 있으면 기를 쓰고,

용을 쓰고 해서 용을 쓴다는건 원래 사용을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기를 사용할수 있는 어떤 원천적인 힘이 되는 겁니다,

논에 물이 말랐다,

논에 물을 대 줘야 됩니다 어항에 물이 없다,

어항에 물을 대줘야지 수족관에 물울 대줘야지 고기가 살고 논에 물을 줘야지 벼가 익고 자라는 겁니다,

 

그럼 논에 물울 대주려면은 우리가 보통 어디서 끌어오냐면 자연의 이치는 똑같습니다.

저수지에 가서 끌어와서 서야 되요.

가물때는... 저수지 안에 뭐가 있습니까? 물이 있습니다.

물, 물이 원천적인 힘이라고 하면 그 물을 보관하고 쌓아놓고 있는 자리가 바로 저수집니다.

우리는 축기라는 말을 할때, 이미 저수지라고 하는 단전자리가 형성이 되어 있어야지

우리가 우주 저 너머 삼라만상에 존재하는 기라고 하는 것을 내 몸에 끌어들여서 단전이라고 하는 저수지에 저장을 해두고,

그것을 유용하게 써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은 여러분들 그거 아셔야 되요.

저수지에 물만 있다, 논까지 물을 어떻게 줍니까?

사람이 그걸 길어서 준다고 생각을 하면 아마 사람이 먼저 죽을 겁니다,

수확을 보기 전에.. 결과적으로 저수지와 어떤 내가 보내고자 하는 어떤 논에,

아니면 어떤 강가에 물을 보내주려면은 수로가 있어야지 되겠죠,

물의 통로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사람의 몸에는 단전이라고 하는 저수지가 있고,

또 우리가 호흡을 통해서 단전에다가 기를 모아두고, 껄 축기라 하죠,

그 축기 된것을 결국은 내가 필요한 자리로 움직여 줘야 됩니다,

그게 운기라고 하는데 기를 움직여줘야지 되요.

기를 움직여 줘야 되는데, 아무데나 움직이는게 아니죠. 그죠?

그래서 어디냐면 경락으로 움직입니다. 경락이 하나의 기의 통로입니다.

그래서, 단전에서 기를 가지고 경락을 통해서, 어떤 기의 통로를 통해서 운기를 시켜줘야 그 다음에 작용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 작용이 뭐냐면, 정신력이 높아지고 어떤 물질적인 정이 기로 바뀌고 그 기가 신으로 바뀌어서 마음이 밝게 하고

마음에 평정을 이루게 해가지고 하나하나의 어떤 자기의 또 하나의 몸을 만드는,

 

그게 양신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선도수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양신인데,

그 양신을 만들기 위해서 기가 필요하고 그 기가 필요한데,

그 기를 가지고 연마해야 되는데 그 기가 필요한 거예요,

그러니까 뭐에요, 결국은 축기를 해야 되는 겁니다.

축기를 해도 내가 그걸 저수지를 만들어 놓지 않고 모아두면은 그건 모아 있지가 않습니다.

아마 여기 계신 분들이 물론 나이 어느정도 드시고, 좀 어떻게 경제적으로 안정을 이루신 분들이면 자기들 집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아직 총각들이고 또한 자취생활하면서 미래의 꿈을 지향하는 사람들은 그냥 자취할수도 있어요,

그러면은 저도 자취를 한 5,6년 했는데, 자취하는 사람들은 집에다 뭘 갖다 놓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이사할때 무지하게 괴롭거든요,

그거요. 그리고 아마 여러분들 지금 30대 초반 같으면 전세 사시는 분들 있을거에요,,

그럼 전세사시는 분들 보면은 이 어떤 제품, 가전제품살때 많이 꺼려지는게 있습니다.

왜냐면 저도 그걸 겪는데..

저도 집에다 제 방 만들어갖고 하나 꾸며놓고 차라도 한잔 편하게 만들 공간 만들고 싶은데 그게 안돼요...

왜냐면 남의 집에 사니까 그거 다 설치해봤자 쉽게 얘기해서 돈만 들어가고 이사갈땐 1년2년 금방 들어오게 되고,

이사가면 다 뜯어야지 되고,

남의 집에 공들이기 싫으니까 대충 사는 겁니다.

내가 안주할만한 내 집이 없기 때문에 크게 봐가지고 내가 꾸며노고 살질 않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만약에 집이 없다,

내가 자고 생활할 공간이 없다, 그러면 여러분들 테레비나 전자오디오 내지 냉장고 절대 둘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황량한 대지에다가 금그어 놓고 이게 내집이라고 해놓고

거기다 냉장고 하나 두고 테레비 놔두고 그렇게 가전제품 놔두고 그렇게 있어보세요,

그럼 여러분 자리 뜨지 못하고 평생 거기 붙어 있어야지 그거 안 잊어 먹습니다.

여러분이 잠깐 누구 친구 만난다고 나갔다 오게 되면 그거 다 누가 집어가 버려요,

길바닥에 있는 거니까.

그건 뭐냐면 집이라고 하는 저장 장소가 없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집이라고 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여러분들 어떤 소유품이나 가족 구성원들의 어떤 저장소에요,,

그런 경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 어떤 틀, 어떤 테두리가 있기 때문에,

집이 있기 때문에 어떤 내가 필요한걸 갖다가 갖다 놓고 내가 마음대로 쓸수도 있고 활용할수도 있는 겁니다.

여러분이 집이라고 하는 저장소가 없으면은 길에서 뭘 봐도 갖다가 놓을데가 없기 때문에 절대 갖다 놓질 않을 겁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집이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단전이라고 하는 것은 기가 머물수 있는 집입니다,

집. 처음에 수련자들이 바로 기가 공부가 된다, 있을수 없는 일이죠,

기를 알 수는 있어요, 책이 있고, 또 들은게 있기 때문에 기를 알고 말하고 이야기 할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기를 자기것으로 만들자면 그건 불가능해요.

차라리 말을 못, 기에 대해서 아는게 없고 기에 대해서 말을 못해도

기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남한테 이야기는 못해도 차라리 기를 가둘어 놓을 수 있는 집을 만드는 것이

그게 알짜배기로 구성해 놓는 겁니다.


집이 어떤 양식이 좋고 요즘에는 90년대에는 어떤 집이 좋고,

이거 많이 알아봤자 자기 집 없으면 아무 소용 없어요,

쉽게 얘기하면 우리 어렸을때 듣고 자란 말 있지 않습니까.

우리한테 안좋고 가짜에다가 개자를 많이 붙이죠?

빛좋은 개살구라 그러잖아요 차라리 그런거, 아무것도 몰라도, 그죠?

아무것도 몰라도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낫죠,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단전이 가장 중요한 곳입니다.

왜냐면 기를 저장해 놓을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추운 겨울에 잘 지내수 있는 따뜻한 집이 될수 있는 게 기에게는 단전이란 자리입니다.

선도수련에 있어가지고 양신만 있으면 좋겠는데 바로, 양신만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불가능 하잖아요,

왜냐면 기를 가지고 운기를 시켜서 특정한 어떤 공을 들여야 되기 때문에,

운기를 하려다 보니까. 기가 쉽게 운기가 생각되로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냥 대맥돌고 소주천 돌고 그러면 좋을텐데. 그게 안되거든요, 생각대로...
생각대로 된다고 하면은 나지막하게 얘기한다해도 다 들린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게 안되니까 크게 소리내야 되고, 크게 소리내면 길게 얘기하지 못할수도 있으니까 이런걸 사용하는 거거든요.

하물며 내가 여러분한테, 제가 여러분한테 전하는데도 이런게 필요해요

근데 여러분이 하고자 하는 공부는 우주를 갖다가 훔치는 공부에요,

어떻게 보면은. 우주에 딱 하나가 되기 위한 공분데, 그런 공분 하는데 여러분 생각만으로 되겠습니까
여기서 단순히 제가 여러분에게 방법론만 얘기 해준다고 하더라도
농담 한마디 한다고 하더라도 이런 마이크가 필요한데 여러분 천하를 갖다가 넘나드는 공부를 하는데 생각만으로 될수가 없는거죠

그러다 보니까 생간만으로 안되니까

 

기의 실체를 알아야 겠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기에 대해서 알고 기에대해서 써야 되겠는데

책에서도 많이 봤고 듣기도 많이 등고 나름대로 많이 접하다 보니까

길은 잘 알겠는데 기가 잘 안모이거든요 왜냐면 모아놓으려고 해도 방법론을 모르고,

방법론을 안다고 해도 이게 무늬만 쉽게 말해서 호박에 줄 그어놓는다고 수박 안되는 것처럼 이게 무늬만 수박이지 안되는 겁니다.
왜냐면 단전이란 집이 없으니까 기가 머물수가 없어요.


결과적으로 아무리 사람이 잘생기고 멋있는 남자라 하더라도 또 반대로 아무리 아름답고 멋있게 생긴 여자라 하더라도

그 여자가 의복을 그나마 세련되게 입진 않는다 하더라도 깔끔한 옷을 입고 있으면
남자에게 있어든, 여자에게 있어든 매력이 나타납니다,

그럴때 그 남자나 그여자와 대화도 하고 싶고 데이트도 하고 싶고 그 과정을 통해서 서로가 마음을..

난중에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근데 만약에 아무리 아름답고 아무리 멋있는 남자다 하더라도 의복을 안입고 발가벗고 있다 하면은

누구 하나도 그사람하고 데이트할 생각 안할겁니다. 왜냐면 정신이상자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여러분들이 수도를 하거나 또한 도를 연마할때 여러분은 알몸으로 시작을 하는 거에요

그래서 견문을 익히고 이론을 많이 알고 많이 아는 것은 다 알몸인 상탭니다.

거기에 옷을 입히는게 단전을 자기가 형성을 하고 만들어서 갖고 있는게 여러분들이 비로소 옷을 입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정신적으론 모든 사람들이 정상적이기 때문에 알몸으론 도저히 나갈 생각을 안합니다.

밖에 나가서 활동할 생각을 안해요. 뭔가를 시도할 생각을 안하게 됩니다.

그래서 밖에 나가서 활동을 하고 뭔가를 시도를 할라면은 의복을 입어야지 돼요.

그래서 정말 여러분이 어떤 선도를 공부를 한다, 선도하면 결국은 양신을 말하는 거기 때문에 양신공부한다,

그렇게 할려면 결국 원천으로 돌아가가지고 여러분 옷을 입어야지 되요.

그것이 바로 단전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단전을 형성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그럼 우리가 단전을 형성 할때 우리가 , 집도 여러가지 집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옛날에 과거에 살았던 초가집이 있고 또 고래등같은 기와집이 있고, 요즘같이 아파트라든가 빌라라든가 연립주택,

아니면 대호화주택, 아니면 미국에 있는 비버리힐즈에 있는 굉장히 호화스런 집같은 것도 있을수가 있고,

그러면 우리가 보통 단전을 얘기를 할때
세상에는 단전을 갖다가 여러곳으로 이야기를 많이 해요, 배 앞에서 단전을 못찾겠으니까,

배앞이 아닌 다른 곳, 즉 명문이 단전이라고도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막연히 배꼽밑 5센티가 단전이라고 이야기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좀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관원이 단전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죠 그리고 기해로, 기해가 단전이라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지금은 단학선원이 단전을 어디로 바꿨는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이전에 공부할때 이야기 들어보니까 단학선원이야길 들어보니까

물론 저도 그때는 공부하는 과정중이니까 누가 이야기 하게 되면은 단학선원쪽 이야기가 더 정통성이 있는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공부할때 단학선원은 수련은 관심을 전혀 안가졌던 이유중에 하나가 단전이란 정확한 개념을 안갖고 시작을 합니다.

쉽게 말해서 똑같은 단학선원을 다닌 사람도 자기 나름대로 어떤 단전자리를 잡고 공부하려고 찾아요,

왜냐면 막연하게 해 놓니까..

 

왜냐면, 배꼽밑 5센티라고 해노니까.. 배꼽밑 5센티라고 해노니까 맞지를 않거든요.

그러니까 배꼽밑 5센티라고 하니까 그게 안맞으니까 자기 나름대로 그걸 연구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단학선원 지도자들 중에서도..

그 사람들 어떻게 얘기하냐면은 단전과 치골이라고 하죠,

치골, 보통 우리가 불두덩이라 그러기도 하고, 단전과 치골의 중간이라고 막연히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단전의 정확한 자리를 모르니까 그러는 거거든요 근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한참 예전엔 과거엔 그랬었는데, 지금은 어디로 머 다른데로 이야기 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른데로 이야기 한다 그러면 과거에 지나간 시절 얘기하는 거니까요...88~9년, 아니면 86~7년,

 

그때는 그렇게들, 배꼽밑 5센티라고 얘기했습니다.

근데 만약에 지금 다른데를 잡아가지고 말을 한다 그러면 문제가 있는 겁니다.

처음에 한 단체에서 단전자리를 잡고 하다가,

난중에 거기가 아니다라고 한다면 문제가 있는 거에요,

즉, 미완성 되가지고 세상에 나왔다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지금 석문이 단전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갑자기 이 시간 이후부터 석문이 단전이 아니고

다른데가 단전이다 그러면은 현명한 사람은 이 수련 하면 안돼요.

 

왜냐면 미완성 되갖고 나온 법이 또 언제 가서 어떻게 바뀔지 어떻게 압니까.

그래서 단전이 명확성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보통 관원이 단전이라 하기도 하고 기해가 단전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여러분 아마

그, 단전이라고 하는 자리는 책에서, 뭐 석문호흡책에도 나와있고, 이야기 해서 많이 알겁니다.

단지 단전이란 자리가 왜그렇게 중요하냐 그거죠.

근데 여러분들은 단전이 그 위치에 있다는걸 알면서도 정작 보면 중요성을 망각할 경우가 많아요.

 

어떤 경우냐, 어떤 단체에서는 3일만에 소주천 시켜준다,

1주일 만에 소주천 시켜준다, 뭐 1주일에 도통한다,

뭐한다 하니까 여러분들 중요한걸 망각해서 그래요.

그래서 제가, 그동안에 지방 도장 다니면서 질의문답을 많이 받았는데 그러다 보니까 도적인 이야기나,

도적인 이야기 아니거나 많은 질문이 오고가고 했습니다 근데 질문을 받고 하다 보니까 너무 깊은 질문이 와요,

근데 이야기 하는건 문제가 아닌데 시기상조성도 많고 그래서 요번에 제가 여기서 가장 중요성을 인식시켜주기 위해서

 선도수련이 요체가 뭐냐,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인제 이야기 해드리고 있는 겁니다.


다시한번 제가 되짚고 넘어가면은,

여러분이 선도수련을 한다 이것은 뭐냐면은,

다른 방법이 아니고 선도수련만이 도를 이루겠다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대부분 선도수련 합니다.

근데 선도수련을 그렇게 알고 계신 분들이 선도수련이 어디까지가 경계가 선도수련인지 모르시는 분이 더 많아요

그래서 여러분이 핵심적으로 아셔야 될게 선도에 신선선자를 붙여서 말하는 것은

양신을 만들기 위한 거고 양신을 갖다가 만들기 위해서는 운기를 해야 되고 운기를 할려면은 바로 축기가 되야지 돼요.

뭐 유기법, 폐기법 말을 하는데 그것은 사실 필요가 없는게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도수련 처음에 시작할때 축기로 시작해서 내가 자원이 있어야 되요.

요즘에 컴퓨터 게임도 보게 되면 여기서 아시는 분도 있을테고 모르시는 분도 있을텐데

현실에 맞는 국가를 운영하는 어떤 개인이거나 전쟁을 갖다가 실제로 요구하는 게임들 같은 경우엔 보면

예전에는 단순하게 싸우고, 요새는 그렇게 안하고 자원을 캐서 만들어야지 돼요,

금광을 캐서 금을 확보하고 양식을 확보해야 되고, 또 금과 양식이 확보되게 되면

병사를 만들고 일꾼을 만들고 또 병사와 일꾼이 많아지게 되면 주택을 지어줘야지 돼요

집을..집을 지어줘가지고 하는데 공장같은거 안 만들어주고

 군사시설 안 만들어지면 병사가 안 만들어져요.

그런 게임이 있습니다.

요즘에 에이지오브엠파이어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런걸 보면 그런 자원을 갖다가 충분히 만들어 가면서 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선도수련자체도 어떤 그런 필요한 부분은 자기가 자원을 가지고 필요에 의해서 자원이 있어야지 돼요

내가 뭘 만들려면 일단 자원이 있어야지 됩니다 그게 축기의 중요성이 거기에 있습니다.


단전이란 그릇을 만들어도, 돈은 안들어요 , 돈은 안드는데, 자원이 필요해요 그 자원이 기거든요,

그게 축기란 것은 내가 무엇을 만들던 무엇을 행하던 수련할때 필요한 무한한 자원을 갖다가 자기가 자꾸 저장을 해 놓은 겁니다

자원을 처음에 갖다가 저장할 필요가 없죠?

저장할 창고를, 스페이스를 크게 만들어야 되요 단전을 크게 만들어야 되요.

그러다 보니까 축기한걸로 바로 단전을 만들고 만들고 해서 단전이 형성 되면,

축기한 걸 단전에다가 잘 저장해 놨다가 필요할대만 꺼내쓰면 되는거에요 그게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그래서 선도수련자는 일단 양신도 잊어먹고 운기도 잊어먹고 오직 생겨야 될게,

단전을 만들어야 되겠다. 그게, 단전을 만들려면 축기를 반드시 해야겠다 그렇게 축기를 해서 축기한걸 가지고 만들고,

왜냐면 내가 에너지를 저장해놓고 나 혼자 쓰겠단게 아니예요.

내가 축기가 되 있으면 내가 예를 들어서 돈이 있으면 누가 돈을 빌려달라 그러면 빌려줄수가 있지 않습니까

내가 돈이 없으면 빌려줄수가 없어요.

하다못해 우리집에 연장을 빌리러 오면은 망치를 빌리러 오면은 내가 망치가 있어야지 망치를 빌려주는 거지

망치가 없으면 망치를 빌려줄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망치있는 집을 갖다가 주인이 잘 빌려주고 덕망있게 사는 사람 갖다가 망치가 있다고,

저 망치는 난중에 사람을 죽일수가 있다고 그러면서 난중엔 사람을 죽일수도 있다,

오히려 왜곡하는 사람들도 있다면 그게 문제가 있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자신이 기가 있어야지 되요, 자신이 기가 있어야지 되고 그 기를 ,

그 기만 가지고 있는 거보다 내가 항상 저장을 해놓고 내가 필요할 때 쓸수 있는 그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선도수련의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축기가 이 선도수련에 관해서 보통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선도수련은 축기로 시작해서 축기로 끝나는 거라고 얘기를 합니다.

왜냐면 축기를 해가지고 기가 무한정 많이 내가 단전에다가 저장을 해 놓으면 이 기를 가지고 무엇이든지 해볼수가 있어요.

운기도 해볼수가 있고, 사람을 치료할수도 있고 여러가지 활용해서 남을 도울수도 있는 겁니다.

왜냐면 내가 모아놓은 힘이 있기 때문에... 모으기 위해서는 단전이라는 집이 꼭 있어야죠.

그래서 단전자리가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차별화 하기 위해서 단전이라고 해도 다 같은 단전자리가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석문호흡을 하겠다, 라고 해가지고 석문호흡을 했던 겁니다

그리고 기존에 단전호흡을 하던 단체들이 올바르게 나가지를 못해요. 도공부 하는 단체처럼 못나가요.

오히려 굉장히 상업성이 더 발달하고 사람을 갖다가 혹세무민 하는게 많아가지고 우리는 차별화 되겠다,

그렇게 해서 석문호흡을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때는 통신에 보니까 정신세계원에서 창간호 준비해서 내는 것에 저희가 빠졌다고 서운해 하시는 분이 있는데

서운해 하실 필요 없어요. 왜냐면 그건 저희들이 거부한겁니다, 안 나간 겁니다. 나온단체,

우리나라 단체 다 소개하겠다 그러는데 제가 보니까 그래요.

다 보니까 제대로 한 단체가 하나도 없어요 근데 우리 거기다 끼워놔봐요.

우린 싫죠, 우린 불명예스러운 겁니다, 같이 끼는게 .. 그래서 안한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독단적으로 우리한테 오 면은, 독단적으로 취재하겠다면 그건 응하는데 같이 이렇게 나가는건 안하는 거에요.

 

서울에서 머 부스 만들어가지고 왜 코엑스 같은데 무역센터 같은데 보게 되면 상품같은거 있을때

자기 상품 가지고 와가지고 이야기하고 피알하고 상담하는거 있지 않습니까

그걸 정신세계에서 그걸 한번 했어요,

우리도 그거 왔길래 우리 그냥 십만원 내면 해준다 그러길래 십만원을 내고 그냥 우린 안나갔어요.
만들지 마라 했더니 우리거 하나 만들어 놓고 도화제 하난데 우리는 거기 아무도 간사람이 없죠,

근데 거기 왜 안나갔냐면 도라고 하는 것은 자기가 열심히 공부하고 신성한 것입니다.

왜냐면 그렇게 부스 만들어가지고 그다음 논쟁하고 토론해 가면서 상업성 일으킬 필요가 없거든요

왜냐면 제가 흔히 하는 말대로 우리 선전안하고 피알 안해도 이만큼 잘 왔다 이런소리 많이 합니다

그건 뭐냐면 모든 단체든지 어떤 기업이든지 한가지 정신들은 다 가지고 할겁니다

 

가장 핵심적인 어떤 노하우라고 하겠죠. 도화제는 어던거냐면은

일단 축기의 중요성을 잘 알려주고 단전자리를 제대로 만들어 주자 이겁니다.

뭐냐면 저수지에 물이 많다 보면은 넘치다 보면은 물이 없어도 흘러가요,

넘쳐서.. 굴곡의 높고 낮음을 따라서 흘러갑니다, 그러다 보면은

그 나름대로 길이 형성되려고 하는 흐름과 움직임이 보이는 겁니다 그건 그때가서 해도 되는겁니다.

 

일차적으로 중요한게 단전자리의 형성입니다.

그래서 양신을 이루려면은 운기를 반드시 해야지 되고 운기를 하려면은 반드시 축기를 해야 되고,

축기를 하려고 하면 단전자리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단전자리라고 있으면,

그럼 관원으로 두면 되지 않느냐, 물론 이제 사람들은
고서를 들먹거리는걸 좋아해요....

그럼 고서를 들먹거린다 그러면은 과거에는 단전이란 자리가 딱 세군데가 있습니다.

 

고서라는건 과거의 침술경혈서를 말하는 건데 관원도 단전이라고 얘기를 하고,

또 기해도 단전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석문도 단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하단전은 단전이라고 이름 붙이는 곳은 이 세군데 밖에 없어요.

그리고 단전 이름을, 다르게 부르는 이름을 이명이라 그래요.

그래서 관원을 갖다가 하기해라고도 합니다. 무슨 얘기냐면 기해와 관원은 그 단전으로 같은 건데

관원이라고 하는 자리가 기해보다 아래에 있어요,

그래서 기해보다 아래에 가있기 때문에 관원을 다르게 불렀을때 하기해라고 그러고

위에있는 기해를 갖다가 위에있는 관원이다 ,

해가지고 상관원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리고 석문은 뭐라고 부르냐면은,

어중간한 기해 관원 이렇게 안 되있구요,

어떻게 되있냐면 명문이라고 붙어 있어요,

목숨 명에 문 문자.. 즉 그 허리뒤에 있는 명문이름하고 같이 붙여놨습니다.

그래서 이 세군데 중에 하난데, 이 세군데 중에 하나 가운데 과연 어디냐 라고 했을때

우리가 우주에 중심이 있고 사람에 중심이 있고 이런 접시나 모든 것에 중심이 있기 때문에

고정되가지고 중을 갖고 서있을 수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컵에도 중심이 있고 어떤 야구공에도 중심이 있고 어떤 축구공에도 중식이 있는 겁니다.

중심이 있는건데, 어떤 단전에도 중심이 있어요. 그 중심이 뭐냐면은 위에있는 기해와 아래있는 관원과

그 사이에 존재하는 석문이 중심입니다.


기왕이면 단전도 중앙에서 해야죠,

근방에서 놀게 아니라, 그죠? 마찬가지로 석문이 위와 아래를 조화시키는 중요한 자리기 때문에

석문단전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고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가 도를 이룰수 있는 겁니다.

 

무슨 소리냐면은 사람이 한달을 산다고 가정해 보세요,

한달을 살수 있다고, 수명이..사람이 한달을 살 수가 있는데 사람이 결국은 미국이나 아니면 호주같은데 가는게 지상의 목표다,

거기까지 가는게 도를 이루는 거라고 가정을 한다면 물론 거기까지 가는 길이 많아요.

걸어서 가도 되고 배를타고 가도 되고 뗏목을 타고 가도 되고,,

또 차로 가도 됩니다, 비행기를 타고 가도 되고, 그러면 사람 수명이 한달이라고 하면 걸어서 간다

그러면 가다가 죽습니다, 그러니까..

뭐 도는 커녕 그런데 그 언저리도 못보고, 그 땅도 못보고 죽어요.. 그럼 배를 타고 간다,

배를 타고 가면 요즘은 빠르겠지만 옛날 배를 기준으로 하면 3개월정도 걸리거든요?

그럼 사람 수명이 한달이니까 바다만 보다 죽어야지 되요.


그래서 쉽게 말해서 기해가 어떤 뗏목이나 관원이 배라고 치면

사람이 한달 사니까 우리가 열시간이나 열두시간이면 갈수있는 비행기,

그 비행기가 바로 석문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같은 단전이라도 석문으로 해야지 내 인생에 육체가 없어지기 전에 도의 소식을 알고 도에 가까이 느린거 타고 가면 안돼요.

물론 근처에서 오셨겠지만, 만약에 여러분들 여기서 만일 걸어서 가시라 그러면 아마 끔찍할겁니다.

걸어서도 갈수는 있죠, 집에는,

 

그러나 여러분들 차가 있으니까 차로 가죠,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정말 좋은 제대로 단전을 잡으면

어디를 가든지 간에 빠르게 갈 수가 있는 겁니다.

빠르게 가는 길은 어디로 단전을 잡고 수련하느냐,

제대로 수련 들어가느냐가 관건이지 그게 따른데 관건이 있는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그 외에 여러분이 빨리 가려는게 좋은건진 알아요 그러니까 빨리 가려는 마음을 이용해서,

어떻게 하면 빨리 간다, 어떻게 하면 빨리 간다,

쉽게 말해서 사기치는 사람이 나오는 겁니다.

 

여러분들 자녀들 보면 대학교 갈때 고등학교 3학년 동안, 3년동안 공부 열심히 하지 않습니까

또 여러분들 자녀들 키우는거 보면은 정말 열심히 시키잖아요.

대학교 가는 공부도 3년 그렇게 열심히 해갖고 들어가는데 자기 마음대로 들어가는데 만만치 않아요.

근데 하물며, 천하에서 가장 으뜸가는 공부가 1주일만에 되고 한달만에 되고 그렇게 되겠습니까?

그런데서 빨리 깨어나이지 되요. 그래야지 제대로 보입니다.

사물이 제대로 보이는 겁니다, 눈에 가린것을 갖다가 떼야지 사물이 제대로 보이는 겁니다.

도가 제대로 보이는 거고 그러니 자기가 빨리 하는 것은 좋은 법과 또 좋은 법을 가지고

자기가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수련을 열심히 하는것,

 

즉 노력하는 것, 좋은 법과 노력만 있으면 되는 겁니다.

거기에 돈이 개입되면 안되는 겁니다.

만약에 제가 돈받고 해줄거 같으면 아마 도화제가 아마 가장 벌써,

아마 도화제 건물 벌써 생겼을 거예요.

사실 어떤 경우는 능력부려가지고 해줄 수가 있어요.

오히려 제가 보면 그래요. 소주천 시키는데 하루, 하루도 안걸려요.

 한 한시간? 하다가 제가 좀 게으르니까 하다가 한 오분하다가 차 한잔 먹고 하자고 차 10분 먹고 또 한 오분하다가 차 먹고,

 

이렇게 해가지고 한시간이면 몇번 하면 소주천 대주천 다 돼요.

해줄수가 있어요. 근데 왜 안해주는지를 알아야지 되요.

여러분들 지금 여기 계신 분중에 소주천 하시는 분도 있을거고 대주천 하시는 분도 있을 거예요.

소주천 하는데 보통 한 평균 2년잡는다고 보면은 기가,

자체를 통로를 보게 되면은 몇미터 안됩니다, 한 2미터 정도도 안될거에요,

통로를 이렇게 딱 풀어 보면은 임독맥을 풀어 보면은 근데 2미터를 하는데 2년 걸렸어요,

 

여러분 어떻게 비효율 적이라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안 그렇습니다.

그 2년 세월동안 소주천 하면서 여러분들 마음이 닦이고 마음이 커지고 수양이 되고 어떤 도에 관해서 새롭게 눈뜬 부분,

세상에 이치를 새롭게 본 부분은 그거는 어떤 자로도 잴수없는 무한한 길이만큼 여러분이 깨우친 거에요

 

제가 하루에 소주천 시켜주고 다음날 놀러와 해가지고

다음날 대주천 시켜주고 그러면 물론 기는 돌아가죠 운기도 되고,

그러나 여러분들이 수련하면서 많은 과정을 겪고 어려움을 겪고 땀을 흘리면서

아주 귀중하게 얻어가는 부분을 여러분은 얻을수가 없어요.

 

제 도장에 실무진들이 많은데 실무진 들어오면 수련이 좀 늦습니다.

회원들보다 늦어요. 그러니까 초창기 때는 하다가 그만두고 나간 애들이 있어요.

왜냐면 처음에 지가 시작할 때는 소주천이고 앞서갔는데 난중에 지가 대주천 다음 넘어갈때쯤 하니까

회원이 이제..자기 소주천때 인제 좌법 들어간 회원이 자기 대주천 되니까

자기하고 비슷하거든요 그러니까 자기 잘 안가르 쳐 준다 이거죠.

그래갖고 나간 사람 있어요.

물론 여기 명사님 계시니까 증인입니다.

 

근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에요 왜냐면은 실무진들이 뭡니까?

실무진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누가 질문을 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대답을 정확하고 명확하게 해 줘야 됩니다

즉 결국은 지금은 수자고 실무진이라 이름이 불리지만은 난중에는 지금은 선비사자 붙여요.

하지만 나중에 문사가 됐을때 어떤 도화제란 도문에 스승사자를 붙이는게 딱 하납니다.

스승사자를 붙이게 됐을 때는 부채살처럼 많은 많은 선도분야에 대한 체험과 경험과 회원들이 물어봤을때

그걸 다 대답해 줄수가 있어야 되요.

그래야지 거룩한 스승사자를 붙이는 겁니다.

 

근데 그럴라면 어떻게,, 많은 경험을 해봐야 됩니다,

스스로가 그러니까 길게, 오랜시간을 하면서 거기에 있는 어떤 맛을 자꾸 찾아야지 되요.

바닷물 딱 먹으면 짜구나 하고 넘어가는게 회원이라 하면 실무진 들은 왜 짠가를 알아야지 되요 그래서,
누가 물을 타서 이게 덜 짠지 누가 소금을 더 타서 더 짠건지 그런것도 알아야지 되요

거기다가 녹차를 타게 되면 어떤 맛이 나는건지.

왜냐면, 자기는 혼자지만은 여기계신 분들은 벌써 백명이 넘어요.

근데 여기 계신분이 각자 취향이 달라요, 쉽게 말해서 콜라에다 밥 말아 먹는 사람도 있고,

우유에다 밥말아 먹는 사람도 있다 하니까..

 

그렇다 보면은 바닷물에도 녹차 타서 먹으란법 없고 바닷물에다 커피타서 먹으란법 없어요.

그러니까 누군가 와갖고 단사님 아니면 경사님 명사님 저기 바닷물에 커피를 타니까 이런맛 나는데 이렇게 마셔도 되나요?

그러면, 아 나 모르겠는데, 그건 뭡니까? 난 지도할만한 준비가 안되있는 거에요

그래서 나중에 남을 지도할 만한 재목이 될라면 공부는 조금 늦게 가도 자기 공부가 중요한 것이지

조금 늦게 가거나 빨리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실무진은 어떻게 하냐면 지들이 먼저 다 거기다 바닷물에 커피도 타 먹어 보고 바닷물에 녹차도 타 먹어 보고 다 해봐야지 되요,

 

그래야지 바닷물에 녹차를 얼만큼 타니까,

이 맛이 나는구나. 그렇게 되는.. 그러다 보면 어떤 회원들이 와가지고 바닷물에다가 녹차를 타니까 이런 맛 나는데요

그렇게 얘기할때, 거기다 커피를 조검 더 타면 더 맛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해 줄 수 있어야지 됩니다.

그러니까 많은 부분을 알아야지 되요 그래서 실무진들이 좀 늦고, 그러나 귀한걸 얻어가는 거죠.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수련이 늦는다고 했을때, 여러분 그 생각을 해야지 되요,

내가 수련 늦다면 여러분 그 순간에 많은 찾을 얻을 기회가 있는 겁니다

예를들어서 여러분들 여기서 양신수련 시켜준다,

내일부터 당장 양신 이루게 되면은 도를 이루게 된다,

도 이루고 나면 쉽게 말해서 저하고는 끝이에요. 헤어져야 되요,

왜냐면 하루아침에 양신 만들어 놨는데 그사람들 어디다가 씁니까?

누가 와가지고 운기가 뭐냐고 그러면 대답을 해 줄수가 있겠어요,

누가 와가지고 대재벌 회장이 와가지고 돈 많이 줄테니까 양신시켜 달라 그러면 우리 도장이 가난하니까 얼마 주겠습니까?

했을때 한 몇억 준다고 하면 할수야 있겠죠.

 

그러나 그 사람 이루고 나면 저하고 빠이빠이 에요..... 저하고 헤어져야 되요..왜냐면,

아무것도 안한 사람이 와가지고 양신을 하면 뭘 알겠어요.

또 누가 운기 어떻게 합니까 물어보면 뭘 어떻게 알려주겠어요,

단전이 뭡니까 하면 뭘 어떻게 알려주겠어요,

딱 핵심적인 고거만 배우고 마는건데...

여러분들이 공부를 한다면 도 이루는 것이 결국은 종국에는 오게 되는데 도 이루고 난 뒤에 뭘 할까를 생각해 보시면 되요,

멀 이루고 난 다음에 뭘 할 것인가.

뻐기고 자랑하고 권위 세울건 절대 아니거든요 그럼 도 잘못 공부한 거죠.

그러다 보면 쉽게 자기가 할 일을 알아야지 되요 그럼 자기 할 일 중에 가장 보람되는 게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겁니다.

도 이루고 나면 딴거 할게 없어요.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거 그럴려면 뭐 우리가 해 왔던 것이 자기가 해 왔던 것이 수련이고 공부고

가장 좋은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이런 공부를 전해줄수 있는게 가장 큰 공덕을 쌓는 거고, 가장 보람된 일입니다
근데 여러분들이 그 과정을 제대로 이수하지 않고 마치지 않고,

빨리빨리 해서 자꾸자꾸 하다 보면 결국엔 난중에 누군가 물어봤을때 대답을 못해주게 되다보면,

남들이 의심합니다. 저사람 정말 도공부 제대로 한거 맞아? 혹시 어떻게 뒤로 뭐,,

그렇지 않아도 대학갈때 잔디깔고 들어가고 도서관 짓고 들어가듯이,

혹시 도화제에 잔디깔아주고 공부한거 아냐 이럴수도 있으니까 농담삼아 얘기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공부가 안될때 내가 좌법 대맥 소주천까지 잘 왔는데 온양에서 잘 안된다,

그러면 여러분 온양에서 무한히 많이 건질수 있는 자원이 있는 겁니다.

아주 그건 절호의 기회에요,

하늘이 준 아주 절호의 기회인 겁니다. 그 기회가.

그 시기에 아 나는 왜 안 돼지 이 생각 하는 거 자체가 여러분들이 스스로가 공부를 갖다 더디게 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아, 내가 이부분이 약하구나
수련시간을 좀더 늘리고 더 열심히 하고 그럴수록 도담도 많이 듣고 차도 많이 마시고 고민도 좀 많이 해보고 고민은 즐거운 거예요.
고민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어요.

 

궁즉통이라고 궁하면 통해요,,

그건 무슨 소리냐면 궁하니까 머리쓰고 이리저리 막 하다보니까 나중에 편법이 생겨나는 겁니다.
예를들면, 돌팔이가 명의가 되는 겁니다.

서양의사들이 있지 않습니까? 도구 안주면은 여기 서양 의학을 공부하시는 분들은 조금 죄송한 얘긴데,

사실은 사실이니까요. 서양 의사들은 도구 안주면 못해요. 물론 간단한건 되겠죠

어디가 안좋다 그러면 간단한 처방이야 되겠죠. 그러나 갑자기 머 쉽게 얘기하면 장이 꼬여들어가는게 있어요

장이 꼬여가지고 복통이 일어나고 굉장히 심하게 아파요. 그럼 병원에 가서 펴야돼요.

도구가지고... 그럼 눈앞에 의사가 있어도, 병원 가라고 할 수 밖에 없어요.

병원가서도 도구 없으면 안돼요. 그러니까 어떤 틀에 정해져 있을때 가능한건데

보통 이제 저희들처럼 돌팔이들은 어떻게 하냐면 장이 꼬였다,

 

그럼 우리도 도구가 있어야 되잖아요.

우리 도구가 뭐냐면 침같은 거에요.

그 대신 인제 기 쏘는거,

근데 기 쏘는건 반칙이라고 생각을 해가지고 기를 안쓴다라고 해가지고 하면 침으로 이렇게 해야 되요. 왜냐면

기 쓰는건 도인들이 쓰는거지 돌팔이들이 쓰는게 아니거든요.

돌팔이들은 침을 써요.

근데 돌팔이가 침이 없어요 갑자기 장은 꼬여갖고 있는데 이걸 치료해 주고 싶은데 갑자기 그럼 돌팔이는 어떻게 하느냐,

그러면 경혈을 갖다가 비벼서 보사를 해주든 아니면 나뭇잎을 끊어가지고 나뭇잎을 끊어가지고 뿌리쪽과 가지쪽을 해가지고

붙여가지고 경락을 갖다가 따라가지고 방향을 일치하게 해서 보하던지 역으로 해서 사하던지 아니면

하다못해 그냥 나무까시같은것 이쑤시게 같은걸 해가지고 경혈을 갖다 자극해 주면 어느정도 풀리게 됩니다.

돌팔이 지나가다가 뭐 있으면 치료 도구로도 쓸수 있어요.

 

사실 돌팔이가 명의예요.. 돌팔이가 이제, 잠깐 긴장 푸시라고 얘기하게 되면은요 누가 돌팔이,

여러분들 간혹가다 기치료 해준다 그러면
어, 저사람 돌팔이 같아, 그러면 거기에 열받으면 안됩니다.

수양부족이에요, 그때는 웃어야 되요, 그리고 여러분 머릿속엔 돌팔이가 얼마나 명읜지를 떠올려야 됩니다.

돌팔이가 왜 명의냐면 제가 만들어낸 얘기니까 그렇게 아시고 들으십시오.

 

하루는 명의가 낚시를 갔어요 낚시를 갔는데, 갑자기 어느 아이집 부모가 배가 그렇게 아파가지고

복통이 끊이질 않아가지고 아이에게 명의를 데리고 오라고 그런거예요,

근데 명의 집에 와보니까 명의가 문닫고 낚시하러 가버린거에여.

강가로, 그래서 찾다가 찾다가 강에 딱 가니까 이사람이 낚시를 너무 좋아해요 낚시를 너무 좋아하니까 고기는 잡아야 겠고,
안갈려고 하죠, 못가는 거죠 그러니까,

근데 자꾸 배는 아프다 그러니까 급한 김에 너 그러면은 내가 갈수는 없을테니까

내가 처방전을 써줄테니까 이걸 가지고 가서 이 처방대로 이걸 달여 먹어라
이렇게 하고 돌에다가 써준거에요.

돌에다가, 돌에다 처방을 쭉 써주는데 애한테 이걸 달여 먹으면 된다라고 하니까

애가 진짜 돌을 갖고 가가지고 솥뚜껑, 솥에다 넣어서 돌을 삶아가지고

그 물을 맥였어요 근데 나았어요. 그래서 돌팔이가 명의입니다, 그게.....(푸하하하)


그래서 여러분들이 오늘 이제 마지막으로 이제 핵심을 정의하면은 선도수련에서 양신을 갖다가 무시하면 그거 선도수련 아닙니다.

그런 사람은 선도를 통해서 도를 이루려고 하면 안되요.

그리고 양신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이 운기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왜냐면 양신을 만드는 공정과정이 운기예요.

운기를 하려면 반드시 축기를 해야합니다.

축기를 하지 않고 생각만 해도 된다라 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절대 되는게 아닙니다.

이 축기를 무시한 사람도 결국은 선도수련을 할 자격이 없어요. 선도수련을 모르는 겁니다.

그럼 축기를 하는 사람이 단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하면은 무늬만 아는겁니다.

선도수련이라 하는것은 그런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 거고 그리고 기존의 어떤 도공부,,,

종교나 철학이나 사상이나 명상이나 요가나 어떤 모든것으로 도를 이룬 사람이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가깝게 도를 이룰 수 있겠다라고 생각해 온것이 선도로 오다보니까

선도가 발전한 것입니다.

근데 만약에 선도를 공부하려고 입문한다 그러면은 양신을 생각해야지 되고,

양신을 만드는 공정과정인 운기를 생각해야지 되고 운기를 하려고

그러면 축기를 생각해야지 되고 축기를 하려면은 저장소를 만드는, 단전을 생각해야 됩니다.

 

거기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론이나 원리나 그런것이 안 서있으면 그건 다시 쳐다볼 게 못됩니다.

제가 이야기한 내용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이제,, 보통 이런 경우가 있어요.

제가 서울에 있을때 보니까 그 창원,, 창원도장이죠? 창원도장,,

그.. 하늘 도인 이야기를 해가지고 하늘도인에 대한 얘기 서울에 있을땐 모르고 그랬는데

이야기를 많이 해주고 했었는데 귀찮아서 요즘은 이제 이야기를 안하는데요,

제가 왜 이야기를 안하느냐면 도공부를 좀 한다는 사람들이

마음을 이렇게 끌어 내리고 찌꺽거려 가지고 하는게 절대 좋은 모습이 아니에요.

자기 할일 묵묵히 하면 되는건데 남이 어쨌다고 같이 "그거 뭐야" 이렇게 말하는거, 그게 더 유치한 겁니다.

그 정신적인 수준이.. 그래서 이제 대꾸 안하고 얘기 잘 안하는건데

그래서 제가 방금 이야기한 선도의 중요성을 여러분 한 번 잘 생각해 보고


그리고 아까도 애기했지만은 누가 몇억 줘가지고 하면 하루에도 양신시켜줄 수가 있어요.

여러분 몇억이 있으면 한번 도화제에 기증해보세요 ^^ 해 줄수가 있어요.

그러나 여러분, 자신은 도를 이룰 수 있을지 모르지만 도 이루고 난 뒤에 후회 많이 합니다.

도 이루고 난 다음에 보람이 있어야지 되요. 사업적으로 크게 대기업 회장이 성공하고 나면은 남에게,

어려운 사람들도 도와주시고 친구도 도와주고 주위 댁들에게 파티도 한번 하고 이런 재미가 있어야 되는데

파티한번 할라 그러면 야, 너같은 인간이랑은 안해, 니가 뭘 알아 하고 안해버리고,

좀 도와줄라 그러면은 니 돈 안받아 그러버리면 아무리 재벌이 돈이 있어도 안 알아 주면은 소용이 없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그런걸 알면은 저처럼 이렇게 사람들에게 좀 이끌어 주고 그렇게 하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은 3일만에 뭐 시켜준다,

1주일이면 뭐 시켜준다 그래요.

제가 TV에 한 번 일사한테 속아가지고 전생프로그램에 나갔었는데 나가도 선생님 얼굴은 모를겁니다,

그러길래 나갔는데 나중에 보니까 안그렇더라구요.

나올때 보니까 전 금방 알겠더라구요.

그래가지고는 그때 나왔을때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간혹가다가 전생에 대한걸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제가 이야기 안해줍니다.

왜 안해주냐면은, 여러분들이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당신 옛날에 벼슬해가지고 이렇게 모자 이렇게,,

좀 까만거 달려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꽃 같은게 달려가지고 손에다가는 이렇게 나무를 이러게 깎은 그런거 감고 주로 저기 부채같은거,

 

하나 들고 동네 산에 올라가가지고 돌에 앉아가지고 목청껏 이렇게 뭐 노래같은 것 많이 했던 사람이다,

이야기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러분 딱 앉아갖고 수련을 하면 어느 날 그 이미지가 만들어져갖고 그대로 나타나요.

이제 스승님, 저 전생 봤습니다, 그렇게 얘기한다고요.

그럼 제가 뭐라고 얘기해주겠어요?

자기가 만들어 버린건데,,, 하고 나중에 그거 아니다 하면요,

제가 자기를 시기해가지고 부정하는줄 알아요,

왜냐면 자기는 봤는데,, 근데 과연 제가 그 얘기 안해줬으면 봤을까요?

사람이란건 있잖아요, 여러분 아마 그 만원짜리 아실거예요,

만원짜리 오른쪽에 있다고 생각하면 여러분들 벌써 파란게 벌써 떠올라요.

사람은 그렇게 돼있어요.

그러니까 저같은 경우는 전생 얘기 할때, 모습은 얘기 절대 안해줍니다.

모습은 얘기 안해줘요. 왜냐면 자기가 만들어 버리니까,

단지 뭐냐면 성격같은...

당신 성격이 전생에 지금 지랄같은 성격이 있었는데 지금 그 지랄같은 성격이 그대로 와있어서 당신 성격도 지랄같다

그러면 깜짝 놀래요.

 

저같은 경우는 보면은 그사람 전생에 성격이 어땠는데 지금 요렇게 와있다,

당신 전생에 디기 게을렀는데그 게으른것 때문에 현생에도 게을러가지고 사는데 좀 만만치 않을거다고 하면 깜짝 놀라거든요.

근데 그런 이야긴 안해주죠 좋은 이야기 쪽으로만 해주죠
드물게 인제 간혹가다가 이야기 해 주는 경우가 있어요

근데 그것은 뭐냐면, 여러분 전생을 보고 안보고가 중요한 거 아니예요,

여러분 어디가서 자랑할거 같으면 필요하죠.

여러분 어디가서 그거 자랑하지 마세요 자랑하는것 만큼.

참 그 뭐랄까 유치원생처럼 보이는게 없어요.

어디가서 자랑하는게...자랑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자기 자신이 올바르게 죽 나가면 남들이 다 인정해줘요.

남 옆구리 찔러갖고 절받는거 제일 안좋잖아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남이 전해주는게 좋지,

옆구리 찔러서 절받는 거 안좋잖아요. 마찬가지로 옆구리 찔러갖고 절받으려 하지 마세요 자랑을 하려하지 마세요.

그럼 결과적으로, 자랑 할 일이 없다,

그럼 굳이 자기 전생 알 필요 없어요 왜냐면 수련을 죽 하다가 어느 순간에 자기가 딱 자기 전생을 알았을때

그때 엄청나게 많은걸 얻습니다.

 

여러분 저기 축구경기 있잔습니까?

 축구경기 이를테면 한국하고 일본하고 월드컵한다,

평가전 한다그러면,,, 자기가 지방을 가요,

어디 외국을, 그럼 못보잖아요. 집에다가 녹화해 두라고 해갖고 이제 갔다 와서 보려고 해요.

해갖고 왔는데, 와갖고 아빠, 3:1로 한국이 이겼어, 그래버리면,

그러면 그거 참 안봐져요 축구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그거 안봐져요.
근데 축구를 안 좋아하는 사람도 그 경기가 관심이 있어서 보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우리 국민들 뭐 축구 안좋아해도 한일전 같은거 월드컵갖은거 보지 않습니까?

 국가경쟁같은거 하면은 국내 프로는 안봐도 국가경기는 꼭 보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 사람들이 미리 경기를 안다, 그럼 그게 재미가 없어요.

경기 결과를 몰라야지, 우리가 위기에 쳐하게 되면 저거 들어가면 안되는데

손에 땀을 쥐고 불끈 쥐기도 하고 또 하다못해 또 우리나라 선수가 황당하게 좋은 찬스를 놓치면

저런 바보같은거 있냐고 테레비를 차는수도 있기도 하는데

그게 인간사는 재미거든요.

근데 3:1로 끝났다, 결과를 다 알아보세요, 3:1로 끝났으면 일본이 넣어도 또 우리가 넣을텐데 라고 하니까 박진감이 안 넘치죠.

이미 전반전에 3:1 됐다, 그럼 후반전엔 골 안들어 갈거거든요.

아무리 1:1 노마크가 되도, 저거 안들어 갈껀데, 라면서 그러니까 재미가 없어지는거죠.

김빠진 콜라 김빠진 맥주가 되는겁니다. 마찬가지로 알아서, 아는게 병이 될 수가 있어요.


하다모해 가르쳐 주고 당신 이런거니까 그러면 좋죠,

그러면 아마 그게 자기한테 굉장히 마이너스입니다.

주둥이가 방정이라고 꽁치가 주둥이때문에 망한다고요,

그러니까 제 입때문에 그 사람은 난중에 크게 될 걸 갖다가 실무진이 몰라도 된다

그러면 그건 정말 몰라두 되는 거에요.

제가 이자리를 빌어서 얘기해 드린다면은 저는 죽은 사람이랑 대화가 되요.

 

근데 죽은 사람뿐만이 아니라 죽은 성자들하고 대화가 되요.

강증산이나 이런 분들도 조언해 주라고 해서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일원동인데 언젠가 뭐 해줄수도 있지 그랬더니 갑자기 그 뒤부터 지들끼리 다 이야기 해가지고 할거라고 하면서

벌써 주둥이가 방정이더라구요. 벌써 촐싹대잖아요. 아, 얘네들 할 때가 안됐구나 라고.

타이밍이라는 게 그만큼 있는 겁니다.

중요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예를들어서 저같은 경우엔 가령 저희 회원분들 돌아가셨다, 수련 하시다 돌아가셨다,

아니면 저 아는 회원분들 있는데 부모님 돌아가셨다 그러면 제가 천도를 해드려요,

그냥 해드리거든요. 천도해야지 돈받는다,

이거 영 팔아 먹고 돈받는건데 그거 봉이김선달보다 더 나쁜놈입니다.

 

그건 어떻게 사람 팔아먹고 먹는게 인신매맨데,

영팔아먹고 그러는건 더 나쁜거거든요. 그거보다 더 한 인간이거든요.

알면 죽어도 못해요.

그러니까 도를 모르는 인간들이 천도하고 돈받고 한단 그런겁니다.

사실 제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제가 2년동안 안해드렸어요.

왜냐면 외할아버지 해주려고 마음먹고 딱 보니까 이거 해드리면 깨우치질 못해요,

그래서 다음 생에 태어나시면 고생 많이 하실거 같거든요.

그나마 좋은 인연 만나실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한 2년동안 놔뒀어요.

2년동안 놔뒀는데도 제 외할아버지니까,

제 어머니의 아버지이니까 저보다 연장잔데 도계에서 보면 저보다 나이가 어리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그렇게 보면 제가 생각을 하죠.

아 이 인간이 아직 정신을 못차렸구나.

손자로서 얘기하는게 아니죠.

이 인간이 아직 정신을 못차렸구나 하면 앞으로 딱 보면 앞으로 2년은 더 있어야 되겠구나 아는데

어머니가 부탁을 해갖고 천도 다시 그냥 2년하고 말았단 얘긴데,

 

회원분들 같은 경우는 보게 되면은 해달라고 오는 경우는 제가 해주는 경우는 있어요.

근데 이야기가 서울로 가면 안되는데,, 서울이 제 주무대기 때문에..

근데 보면은 완전하게는 안합니다. 완전하게 해주면 좋은데,

우선은 좋은데 여러분들이 여기서 만약에 1년 노가다 실컷 한 다음에 어디 좋은데 간다 그러면 여러분 1년은 당장 괴로워요.

 

하지만 오늘 하루만 하고 그냥 어디 좋은데 가서 편안히 일하라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근데 그 하루를 하고 가는것이 유구하게 좋은건데 그것을 모르고서 우선 사람은,

우선은 싫잖아요. 그러니까 빨리 빠져나가려고 하는게 그와 마찬가지로 빨리 빠져나간다고 해서 좋은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보통 저같은 경우에는 천도를 해도 편한데서 공부할 수 있게끔 많이 만들어줘요.

 

그게 끝나고 나면은 좋은데로,

이제 자기 고향별로 갈수 있게끔, 편한데가 뭐냐면은 가서 뭐 노가다하고 일하고 지상으로 비유한다면 그래야 된다는 거라면

책보고 깨우치고 혼자 먼 산 바라보고 앉아가지고 깨우치고 외롭게 만들어 놓는거죠.

육체적으로 힘들지 않게끔 그렇게 하는 방법도 있고 그런데 하여튼 도계에 도적인 세계에 그거 이상 무한한게 많아요.

그렇지만 여러분이 그것을, 그 이상가는 세계를 접하고 그 이상의 세계를 듣고 이야기 나누고 하려면은 여러분들이 자격이 있어야돼요.

 

제가 도적인 이야기 잘 안나누는 이유가 과연 여러분들이 그걸 들을 자격이 있느냐를 보는 거거든요.

보면 없어요. 제가 서울에서 그나마 조금 하는 경우는 차마시고 이야기 대충 하다 보니까 할 이야기도 없고 하다 보니까

또 사람이 마음을 보니까 많이 또 닦여져 나가는게 보이니까 한 두번씩 얘기할 때가 있는데 그게 여러분들 무시하는게 아니고

제가 얘기해서, 하다못해 뭐 여러분들이 누가 조금 뭐하다고 벌써 그거에 정신이 흔들려가지고

이거 좋다~ 했다가 같이 모르고 딴데 휙 가고 이런 수준이기 때문에 그런 수준이고 그리고 제가 여기서 설명하는 것이

사실 나가서 이런 설명하면 안되요.

 

선도는 양신이 가장 중요하고 양신을 만드는 과정중에 운기가 중요하고,

운기하려면 축기를 해야 하니까 축기가 중요하고 축기를 해서 기를 모아두려면은 단전이 중요하다.

그러니까 단전이 중요한 것이 책에서도 얘기한건데 여기 석문이 중요하다,

 

이 이야기를 해서는 안됩니다. 왜냐면 여러분들이 다 기본을 알고있어 가지고,

"에이, 선생님 또 내려와가지고 굳이 한다는 얘기가 저거밖에 안해주네" 이렇게 되야지 되요.

물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했던 분들도 한번은 이해를 하셔야지 되요.

내가 이렇게 이야기 하는건 뭐냐면은 그런분들 보다 그렇지 못한 분들이 더 많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만약에 그런 분들이 많으면 그런 얘기 안하죠...

오히려 그런 분들이 듣고 싶어하는 그런 얘기를 해주게 됩니다.

그런 이야기는 저가 오늘 이야기 했던 이야기들이 필요한 분들이 더 많아요.

그러니까 그런 얘기를 했던 거구요. 그러니까 알고계신 분들은,,

왜냐면 전체가 모여서 이야기 하는 것이니까,

그렇게 이해해 주시고 또 뭐 단둘이 만나거나 새로 만나가지고 이야기를 한다면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겠죠.

여러분들이 만약 정작 도적인 세계의 이야기나 어떤 경험담이나

아니면 그런 어떤 보지 못한 세계 이야기를 들으려면 여러분들이 최소한 제가 이야기 했던 그런,,

발도심 만큼은 흔들리지 않고 철두철미하게 되어 있으면 그때는 여러분들이 그 이야기를 들을 자격이 있는 겁니다.

 

두서없이 이야기를 좀 하다가 말게 됐는데요,

여기서 얘기를 제가 끝마칠까 하는데 지금...

- 아 지금 시간이 10시 20분정도 되었는데요,

한시간 정도 강의하셨는데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은 오늘은 원래 그 질문을 하지 않는 그런 건데 약 한 네줄이니까

 한줄에 한분씩만 질문을 받고 끝내는거로 하겠습니다. 그 대신요,
그 질문 내용이 때에 따라서 한시간도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렇게 아시구요, 이 줄에서 한분씩만 손들어 주세요. 대체적으로 지금 먼데서 오신 분들도 있는데요,

창원쪽 회원들이... 질문하시죠, 이쪽줄,,, 그럼 이쪽줄,, 어디, 자기 소속 밝히시구......


************** 질문 *******************


음식하고 관계는 보통 우리가 이제 아무리 수련자라 하더라도 몸에 안좋은걸 먹으면 죽게 마련입니다,

지금 먹는 차에다가 독 타면은 치사량 넘어가면 저도 죽어요.

 음식하고는 사람은 불가분한 관계가 있는데 수련할때 초기에 반드시 금하라고 하는게 있습니다.

왜냐면 먹어서 안 된다는게 아니라, 먹으면 좀 늦어요. 예를들어서 그거 있잖습니까.

내가 다이어트를 하는데 운동을 하루 한시간 하는데 끝나자마자

아이스크림하고 뭐 배고프다고 고기 먹어서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 버리면 체중이 안빠져요,

왜냐면 운동해가지고 500g 빠지면 먹는게 1kg이면 가버리거든요.

그니까 자기가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게 되면은 먹을 거 다 먹고는 다이어트가 안됩니다.

소식하고 운동량을 많이 하고 먹는걸 절제하고,

그래갖고 배가 고프면은 차나 마시는 걸로 해가지고 그렇게 해서 감량 해야지 가능한 거거든요.

마찬가지로 우리가 선도수련 하려면은 안 가려도 되요,

안 가려도 되는데,

 단 사람 보다 6개월 내지 1년정도 같은 단계를 하는데 늦다고 보면 됩니다.

6개월내지 1년 정도,, 가려야 될게 뭐냐면은, 초기때만 가려요.

소주천이 왜 그렇게 중요하냐면 소주천이 되게 되면 모든 음식물의 제재에서 벗어납니다.

기에 영향을 안줘요. 소주천을 이루기 전에는 소주천이 대맥과 임독맥

이,, 세가지가 통하게 되게 되면 몸에서 이 기본적인 수도자로서 구도자로서 몸이 어느정도 안정이 되요.

그렇게 되게 되면 음식물 따위에 의해가지고 기가 흩어지거나 이런건 없습니다.

그러나 소주천이 되기 전에는 우리가 보통 가리자 그러는게 육류를 금하는게 안먹는게 좋다 그럽니다, 적게 먹는게..

되도록이면 이 공부에 아, 내가 제대로 해야지 생각한다면 안먹는게 좋죠. 저도 그렇게 해왔으니까.

왜냐면 음식물 같은 경우에는 육류나 그 육류의 지방질을 갖다가 튀기는 거나 튀김같은,

이런거 식용유 쓰고 이런거 같은 경우는 보면은 기가 흩어져요.

내가 저녁에 한시간 수련해갖고 단전에 기가 풍만함을 느끼고 돌아다니는데

하다못해 그냥 시장에 가게 되면 튀김 같은것 튀겨서 파는게 있어요,

튀김. 육류가 아니고,, 그거 먹는데도 뱃속에 단전에 팽만하게 기가 있었던 것이 싸악~ 허하게 흩어지고 없어져요. 허전해 져요.

그래도 처음엔 모르죠. 그게 왜 그런지를,,, 꼭 그런 다음부터 그랬는데,

수련하고 나서 풍만하게 있다가 묘하게 그거만 먹으면 자꾸 그러니까 아, 이게 안좋은 거구나 이렇게 생각을 해요.
그때는 그런가 보다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제 아, 이게 음식물하고 관계가 있구나 해가지고

나중에 음식물 이것저것 먹어봅니다,

이제. 그게 보면 이제 육류,,,,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이런거 먹으면 기가 싹싹 흩어져요.

 

특히 돼지고기하고 닭고기는 그냥 없어져 버립니다.

소고기는 그나마 조금 남아요. 사실 남아봤자 뭐 도진개진이죠.

그러니까 그래서 기가 애써 모아 놓은 기가, 내가 저장해놨어요,

기를.. 저장해 둔 만큼 자꾸 쌓아서 써야되는, 좋게 운용해서 내가 써야지 다음 공부 넘어가는데

이제 들어와 갖고 조금 어느정도 날만~ 하면 이제 100% 활용을 해야 되는데 한 30-40% 활용할때 쯤 되가지고 이제 육류같은거 먹으니까

나머지 저장됐던 30-40%가 싹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없어지니까 다음날 다시 쌓아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번거 만치 지출이 많은거예요.

수입이 많은 만큼 지출이 많아지게 되니까 음식물을 금하라고 말해주게 되는게 닭고기, 돼지고기, 뭐 소같은 육류를 금하라고 하고,

튀김류 같은거 튀김, 괜찮은 기름으로 하면 괜찮은데 시장에서 파는게 기름이 좋지가 않거든요?

그런 좋지 않은 기름으로 한 건 없어집니다.

이 튀김을 먹어도 되겠나 안되겠나 싶으면 먹고 단전을 가만히 이렇게 보면 뭔가 흩어지는게 있다면 안먹는게 낫구요.

 

그리고 이제 담배갈은 경우는 우리가 보통 하는게 안그래도 그게 안좋은데

굳이 이제 선도까지 연관 안시켜도 담배는 안좋은걸 알기 때문에 금하는게 좋다 하죠.

선도에서는 안좋은 이유는 뭐냐면 호흡을 하면 기관지에서 호흡을 해요.

왜냐면 우리가 임독맥으로 하지만 일단 기관지로 해서 폐로 들어갑니다.

공기중의 기가 뱃속 밑 임맥을 통해가지구서 하단전 까지 가는거지 공까지 들어가는건 아니예요.

공기가 들어와서, 공은 저기.. 기관지로해서 폐에 들어갑니다.

폐에 공기가 들어가가지고 폐가 부풀었다가 폐가 압축을 해서 압력을 줄때 이 압력으로 기가 밑으로 쭉 단전으로 집어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일단 공이 폐를 들어갈때가 이게 쉽게 얘기해서 굴뚝이잖아요!

굴뚝이 깨끗해야 되는데 굴뚝이 니코틴으로 죽~ 끼어 있으면 도움이 안되죠.

근데 그거보다 여러분 그거 아셔야 되요.

담배에서 현대과학자들이 밝혀낸게 담배에서는 60여종의 발암물질이 있습니다.

한두종류가 아니에요. 60여종... 그러니까 60여가지의 발암물질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담배를 피면은, 나는 60가지의 발암물질을 하루 중에도 생겼다가 없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여러분 암세포가.. 어느날 생기는게 아닙니다. 오늘도 생기고 내일도 생겨요. 생기고 있는 겁니다.

그게. 근데 인체내에는 거식세포라는게 있어요. 암세포를 잡아먹는 세포죠.

그러니까 사람 몸에서 병든세포, 암세포가 되가지고 하루에도 수없이 생겨요.

그런건 생기는 족족 잡아먹어서 거의 다 잡아먹어서 깨끗하게 청소를 하니까 다행인데

 

거식세포가 힘이 딸려가지고 100개중에 90개만 잡아먹는 거예요,

그럼 열개가 남아요. 그 다음날 또 100개가 생기면 그 중에서 또 90개만 잡아먹고 열개가 남아요 이게 자꾸 남는거예요,

몸에서 그게 그렇게 쌓여서 몇만개가 되다 보면은 그것들이 뭉쳐가지고 하나의 눈에 들어나는 암으로 발전되는 겁니다.

근데 사람 몸이 정상적인 몸에서도 그렇게 일어나는데 만약에 발암물질이 60여가지가 함유가된 담배를 갖다가 하루에 한가피씩 핀다

그러면은 내가 이걸 피면서 몸에 독극물 집어 넣으면서 내가 내일 아침에 죽나 안죽나 그거 확인하는거하고 똑같은 결과입니다.

물론 이제 흡연자들은 이렇게 표현하는 경우도 있겠죠. 차피 담배 안피고 술 안먹고 해도 일찍 가는 사람 있고 배 펴도 오래 잘만 살더라 그저, 그거 맞습니다 냐면 세상에는 불규칙적한 진리가 있거든요 .

항상 통계 수치대로 되는게 아니거든요. 그니까 담배펴도 장수하는 사람 있어요,

담배 안펴도 일찍 가는 사람 있고 그러나 그 통계 수치는 몇 안된다는 겁니다 80-90%는 담배 흡연자들이 암이 잘 걸린다는 거죠.

암만 오는게 아니거든요, 사람 몸에 밝혀진 암이 60가지가 안되요,

근데 발암물질은 꽤 많거든요 담배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이 60종이라 그래요. 그 60종류의.

발암물질이 어디가서 어떻게 일으킬지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선도수련뿐만이 아니더라도 자신을 위해서도 ,

또 가족을 위해서도 담배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담배 피는 사람이나 옆에 있는 사람이나 아요. 그 정도 차이지...

그러기 때문에 이 요즘 항공기나 외국내에 어디 가게 되면 다 금연석 해놓고 흡연실 따로 해주고 추방되어 나가는 이유가

인제 과학자들이 알거든요 예전엔 핀사람만 그런줄 알았는데 인제는 안피우고 옆에 있는 사람도 같은 공간내에 있는 사람도

큰 영향을 받는다는걸 아니까 그렇게 되는 거죠.

 

그리고 두번째로 이제 양신과 견성과의 관계는..

견성이라는 것은 불가적인 용업니다,

불가적인 용어. 그러니까 견성하고 양신하고는 구별할게 못돼요.

신은 도를 이루기 위한 도계의 세계를 가기 위한 몸입니다.

그래서 도체죠 도체.도의 세계를 우리가 이 육신을 갖고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이 육신갖고 절대 못갑니다. 이 육신갖고 태양에 들어갑니까?

못들어 가요. 천왕성 명왕성 갈수가 없어요.

결과적으로 뭐냐면은 거기가 우리가 생각으로 가지면 헛거거든요, 허상이거든요.

그러면 이제 정신병원으로 가야되죠.

질적으로 실상을 보고 가려면은 그러면 양신으로서 갈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어떤 도의 세계까지 갈수 있는, 또 자기 자신의 원신과 합일할수 있는 거기까지 가기 위한 나의 정신세계가

거기까지 도달하기 위한 하나의 도의 세계에 입문하기 위해서 필요한 어떤 도체가 양신이고

불가에서 말하는 견성은 스님들한테 물어봐야 됩니다.

왜냐면 제가 불가공부를 안했기 때문에뭐라고 말할 순 없어요.

단지 이제 어휘나 간혹 스님들 얘기하는거 들어보면은 자기 본성을 봤다, 라고 해가지고 견성.

또 깨달았다라고 해서 견성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제 그걸 제 나름대로 구별을 그렇게 합니다.

 

신을 해서 도의 세계에가서 도를 이루는 것이고 견성이라고 하는 것은

촌 동네에서 와가지고 오디오를 못 켜가지고 그냥 사용도 못하고 있다가 테레비를 켜줄을 몰라서,

요즘 리모콘 복잡하잖아요 사용할 줄을 몰라서 못사용 하다가 이건 이렇게 이렇게 사용하는 거다,

해서 파워버튼하고 채널 바꾸는 버튼 알려주니까 그때 사용하면서,

아 이 렇게 사용하는 거구나 하면서 어떤 새로운 하나의 사실을 알았을때를 이제 깨우쳤다 깨달았다 각했다.

견성했다 그렇게 표현합니다.

 

그래서 저는 스님들이 보통 견성했다 그러면은 아, 저분이 평소에 어떤 쭉 갈망했던 정신세계에 있다가,

모르던 미지의 세계에 대해서 순간적으로 아, 이런게 있구나하고 하나의 어떤 사실을 깨우쳤을 때,

그랬을때 그걸 견성했다라고 표현하는거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또 그렇게 얘기해지는게 맞구요,

왜냐면 양신가는 과정중에 양신가는 과정중에 대맥운기할때 소주천 운기할때 온양할때,

대주천할때, 일월성법할때 그 과정에도 수많은 아, 이것이 삼라만상에 내가 홀로 존재하는거구나.

아 이것이 무아지경 상태구나. 이것이 자연에 녹아있는 우주의 하나의 진리구나 그런것들이 굉장히 많이 다가옵니다.

그렇게 깨우쳐지는게, 근데 그 깨우침 하나하나 자체가 그거 자체가 저는 견성이라고도 불러요.

왜냐면 그거 자체가 도통은 아니거든요. 도통은 아니고,

그러나 엄청나게 큰것을 많이 깨우쳤기 때문에 각했기 때문에 그걸 각했다, 견성했다.

그렇게 용어의 정의를 짓죠. 근데 아마 스님들은 견성자체를 갖다가 도를 이룬 것으로 아마 이야기를 할겁니다.

 

근데 제가 거기에 대해선 뭐라고 얘기를 할수는 없구요. 저같은 경우는 불가쪽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만약에 도화제에서 어떤, 석문호흡을 전해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고 도를 이룬 사람 으로서

만약에 객관적으로 정의를 내려라 그러면 각했다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몰랐던 거를,

참으로 귀한걸 몰랐던걸 깨우쳤을때, 그걸 각했다 하는건데 그걸 쉽게 직설적으로 설명을 하면은,

이 마이크도 쉽게 온 오푸 스위치가 있을 거에여. 이 스위치를 모르고 이야기를 계속 하다가 자기는 말이 나오는줄 알고 착각을 하는거죠 잘 들릴거라고 생각을 하는거죠.

많은 사람들도 마이크를 사용했는데도 소리가 잘 안 나는구나,

마이크 사용한줄 알겁니다. 근데 난중에 스위치가 있는 거다라고 눌러서 키니까 소리가 잘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아, 이걸 모르고 내가 5년을 썼었네, 라고 생각했을때 그거 굉장히 큰 깨우침이거든요.

그런것이 이제 견성이나 깨우침이고 그리고 애초에 처음부터 견성이나 깨우침,

진리를 갖다가 순간순간 잡아갖고 예를들어서 대맥운기 들어갈때만 해도 수련하면서

기가 돌아가면서 우주에 자기가 붕 떠갖고 혼자 떠있고 몸이 다 없어지면서 나중에 코끝만 남아요,

다 없어지면서 그러다가 코끝도 없어지고 숨소리만 남아요 숨소리가 없어지니까 겁이나서 있을때가 있어요.

그 상태 지나가다 보면 막막하니 자기가 살아있는건지 죽어있는건지 몸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자기가 뭔가 수련하고 있는거 같은데 그 생각마저 없어지고 고요하게 편안하게 있을때가 있어요,

 

그걸 무아지경이라 그러거든요 그런데 무아지경,

삼라만상, 무아지경에 빠졌다고 하면은 그 무아지경의 세계를 또 보통 스님들은 어떤 스님들은 그걸 또 도통했을 때 생기는 경지로

이야기하는 스님들이 있기 때문에 각자 보는 레벨이 기준이 다릅니다.

그래서 제가 이야기 하는것은 제가 객관적으로 정의를 내린다 그러면은 그렇게 내릴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애초에 처음 목표가 도계의 세계, 즉 내가 어디서 왔고 왜 태어났고 이걸 명확히 알고 또 도의 세계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하늘나라 세계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명확히 모든걸 빠짐없이 아는걸 목표로 한다

그러면 그게 도통이고 그 과정중에 자연의 이치가 이런게 녹아 있구나, 음양론이 이런데 있구나
도라는 것이 생활속에 있구나 하고 어떤 진리의 파편들, 진리의 파편들, 도계에서 나와있는 파편들,

그런 진리 부분부분들을 아는 것을 각했다, 견성했다 그렇게 보는게 아주 객관적으로 맞을 겁니다.

 

****** 질문 ****** (음수&양수..)
-일단 질문이 감사하단 얘길 해야겠네요,

가장 쉬운 질문 해주셔가지고.. 그 인쇄가 잘못된게 아닙니다.

음수가 1~고 양수가 2~ 식으로 되야 됩니다. 왜 그러냐면은 우리가 보통 이제 보게 되면은 음양오행 그러지 양음오행 안그래요

그러니까 제가 보니까 어떤 경전 이나 주역이나 이런데 보면 한 10~20% 맞지 나머진 다 틀려요.

그러니까 각자 있는걸 갖다가 꿰다 맞추면 그러니까 불경 성경 주역 요렇게 맞추면 20% 씩만 갖다해도, 60% 답은 나올겁니다.

마찬가지로 주역도 틀린 부분이 있어요 그게 뭐냐면 이게 양수를 1~ 로 보는데 그 양수를 2~로 보고 음수를 1~로 봐야지 그나마 음양오행을 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볼때 보통 말속에 뜻이 있어요. 우리가 음양오행 그러지 양음오행 안그래요.

우리가 음양오행 하기 때문에 음을 바탕으로 해서 양으로 넘어가거든요 양으로 발전을 해가지고

나중에 음으로 환원해 돌아오는 거거든요. 숫자라고 하는게 1에서 시작을 해요.

하나인 1에서 시작을 하고 둘은 음양으로 나누고 3은 3재로 변하고, 사상으로 그 다음에 오행 육효 칠성 팔계 구공 그리고 완성

이렇게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마찬가지로 숫자라고 하는게 1부터 10까지란 숫자가 있습니다 .

원래 1부터 10까지만 있어요. 그래서 1부터 10까지가 있는데 그...

시작을 할때 우리가 12345678910하지 갑자기 21436587~ 이렇게 안셉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만약에 음양오행이라고 했을때 양수를 갖다가 1~로 보게 되면은 2143 이렇게 세야지 되요,

음이 먼저기 때문에 1이 먼저 와야 되는 겁니다. 그리고 양이 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음양 음양 음양 이렇게 좌우로 나가는 거기 때문에 음이 먼저 와야지 되요,

그러기 때문에 음수가 1~이 되고 양수가 2~으로 됩니다. 어떤 사람은 0이 있지 않느냐 그러는데 그 0은 자연수에서 빠지는 겁니다.

시작은 하나서부터 시작을 해요, 우리가 0 이렇게 시작을 안합니다.

원래 이거 꼽고 0하는 사람 없어요. 애들도 셀 때 하나로 시작을 해요 사람 손에 숫자는 주역 숫자는 다 들어있습니다.

그게 무슨 뜻이냐면은 사람 손에 숫자 위치는 다 들어 있어요, 보세요,

처음에 하나 할때 이거 접으면 하나예요, 그죠? 둘하면 둘 들어가죠 그다음에 셋 넷 다섯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펴면 여섯이에요, 그다음 일곱 여덟 아홉 열 됩니다.

자 보세요, 접으면 하나고 펴면 어떻게 됩니까, 열 되죠, 그래서 하나가 곧 열이에요.

 

그래서 도화제가 11이라고 이야기하고 도계가 11천이라고 이야기 하는 이유가 뭐냐면 그 수리 있죠, 성현들이 다 감춰놨어요,

신들이 그러니까 이 손보면 다 나오는 겁니다. 보세요,

이 손이라는게 어떻게 해도 11숫자가 나옵니다.

보세요, 하나로 시작을 했죠, 둘 셋 넷 다섯했죠, 자 다섯입니다,

그 다음에 여섯되죠? 요거하고 요거 합해 보세요, 숫자 얼마 나옵니까, 11 나오죠?

아가 이거 접을때 넷이었죠?

자 피면 7입니다, 7하고 7하고 더해보세요,

숫자 얼마 나옵니까 11 나오죠 소리가 적은걸 보니까 덧셈이 잘 안되시는 모양이군요,

이게 요게 아까 접을때 셋입니다, 셋,, 펼때 여덟입니다. 3.8하면 얼마 나옵니까 숫자 얼마 나옵니까?

손가락이 점점 복잡해 지니까 계산이 점점 안되는,,

아까부다 소리가 더 적네요 다시 한번 물어보죠. 아까 여기 둘 있으셨죠, 둘, 이게 이제 펴면 아홉입니다.

2하고 9하고 합하면 숫자가 얼마 나옵니까-11!!

요번엔 컨닝들을 좀 많이 하셨나보네요 그다음에 이게 인제 접을때 하나였는데 펴면 열이죠?

 

 합하면 어떻게 됩니까?

그래서 세상에 모든 것은 11 열하나 숫자 안에 다 있는 겁니다.

그래서 열하나가 하나로 시작해서 삥 돌아서 다시 원시반본 1~10까지 가서 원시반본 해서 다시 하나로 돌아오는 겁니다.

다시 1에서부터 분열 발전해서 원시반본해서 다시 하나로 돌아오고..

숫자는 원래 1부터 열까지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숫자가 하나에서부터 죽 하다가 열가고,

열하나 열둘 열셋 하다가 다시 스물하나부터 시작하는거죠,

그러니까 뭐든지 시작은 하나, 끝나는건 열에서 끝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와 열이 공존하는 세계,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세계, 그것이 바로 도입니다, 하나가 음이라면 열이 양이에요, 예를 들자면은,,

그게 음양이거든요, 그래서 하나와 열이 공존하는, 음과 양이 공존하는, 그게 도의 세계, 그

래서 11천이라고 되있는 겁니다. 근데 11천이라 그러니까 어느 사람은 33천이다, 50천이다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그사람은 쓸줄 몰라서 그래요, 그사람은 덧셈 안되는 것처럼, 여러분들 덧셈 안되는것 처럼 덧셈이 안되서 그래요,

왜냐면 우리나라에 김이박, 대표적인게 김이박이잖습니까, 그다음에 김이박에다가 최씨 강씨 뭐 방씨 뭐 성씨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양씨도 있습니다 (푸하하)
- 고런 성씨도 있고,,
천씨도 있고 .. 지씨도 있고, 축씨도 있고 마씨도 있고 골씨도 있고 피씨도 있고 굉장히 많거든요.

그럼 우리나라만 해도 벌써 20천 되요, 왜냐면 천이라고 하는게 소천 대천이 있어요.

 

우리가 11천 말하는 것은 대천을 말하는 겁니다,

그거는 10천세계까지 안가면 못세요. 자기가 내가 세는 위치가 어딘질 알아야지 셀수가 있지,

저도 10천을 가기 전까지는 이런데 못셌어요 제가 가면 이런데가 있구나, 3천가면 이런데가 있구나 했지

10천 가야지 그게 세지거든요.

그러니까 크게 대천을 보면 그렇게 있고, 소천은 뭐냐면은 사람 힘으로 할수가 있다는 겁니다.

김씨는 1가 1천, 이씨는 1가 2천, 이씨네 중에서도 무슨 파가 있잖아요,

 

파끼리 따지면은요 밤하늘에 보이는 별들이 수억개가 있지 않습니까,

수억개가 있는 것 만큼 수억개의 천이 있는 거예요,

예를들어서 갑자기 우리나라 갑자기 노인네 분들이 관광열차 타고 가다가 관광버스 타고 가다가 추락해가지고 한 다섯분 돌아가셨다,

그러면 그것도 인연이니까 우연히 내가 신문 기사도 봤으니까

당신을 요 세계에서 몇 년동안 그래도 요 세계에서 재밌게 살다가 고향별로 가세요,

임시로 만들어줘도 요것도 하나의 천이에요,

그렇게 따지면 수억개의 천이죠 사람 몸에 세포가 무지하게 많고 땀구멍이 많아가지고 이루 헤아릴수 없다고 말하듯이

 

그걸 8만4천 모공이라 그러거든요.

불가에서 8만4천이란 말이 이루 헤아릴수 없이 많다고 그런 거거든요.

그러니까 호흡법이 몇가지냐 그러면 8만4천가지라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말하는 천은 8만4천이에요, 이루 헤아릴수 없이 많아요.

그러나 대천을 볼수 있는 눈을 가지고 보면은 그게 11천으로 되어 있다는 겁니다.

 

다음, 마지막 질문 받겠습니다. 그쪽 아닙니다,

이제 그, 아까도 말씀드렸지만요, 창원분이 그 손을 들어 주십시오,
-이 줄은 끝났습니다, 동작이 빨라야지 원래... 창원이십니까?
창원에서 수련하십니까?
-마산입니다.
-마산 안됩니다, 명사님이 창원이라 하셨기 때문에 .. 저쪽줄에 창원분만 손들어 주세요

 

**************** 질문 *********************** (제주어떤단체?)
-근데 저는 그런 이야기 잘 안해요,

왜냐면은 여기서 제가 어떤 그런 이야기를 한다고 해가지고 그 뭐랄까 그 예를 들어서 뭐 여기서 수련하신 분들이 그쪽으로 간다,

근데 그런 사람들 잡기 위해서 제가 어떻다라고 하는것도 우습고 또 제 스타일이 아니죠 남 이야기 하는 스타이일 아니고,,

그러니까 저는 그래요,

선도는 인연지득이라고, 인연지득, 인연 닿는 자만이 얻는다고,

그러니까 자기 안목을 탓해야지,

예를 들어서 뭐 제가 이거 좋다고 해라고 한다고 해서 하고 하지 말라고 해서 안하는거 보다도

자기 스스로 안목을 넓혀야지 되요 그리고 그 한마디 이야기 한다

그러면은 뭐 만약에 그걸 어떤 다른 단체에서 좋은 법이 있으면 그 사람 나름대로 많이 펼치는 것이고

또 저는 제가 또 확신한 부분을 펼치는 것이고 그것은 시간이 그건 해결해 주는 겁니다,

 

시간이... 그리고 어,, 뭐 여러분들이 인제 그걸 아셔야 되요, 왜냐면은 저희들같이 이렇게 지도하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저희 도장에서 남의 단체 이야기 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요.

좋은 이야기 하고 좋은 거리 많고 예를들어서 전,

제 주관은 그래요 제가 확신있게 이 길을 걸어가고 있고 또 제가 했던 길을 전함에 있어가지고 확신있게 전하고

전 묵묵히 제 일을 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이걸 알아주는 사람이 와가지고 수련을 하는 것이지 누구와갖고 이거 나쁘다,

이거 좋다, 유혹해갖고 가가지고 간다, 그럼 전 그사람, 그사람 팔자라고 생각을 해요,

 

또 그런 사람 당신 그렇게 하면 잘못된거다, 이거 해야 된다 이렇게 해갖고 잡아놔봤자 얼마 못갑니다 귀가 엷어가지고누가 뭐라 그러면 또 그래요, 그걸 어떻게 맨날 잡아줍니까.

이 석문호흡 좋은줄 알아가지고 묵묵히 하는 사람들 그사람들한테 시간 내주기만도 바쁜데 선택은 여러분들 것이에요.
-건의사항 있습니다
-이 줄은 끝났습니다
-전체를,, 통틀어서 한번 (박수~)

 

************** 질문 ********************* (전체에 대해서 기를 좀 주셨으면... 캬캬)(타단체 비교..행공, 호흡)
-행공하고 본호흡 관계는요 그건 저 선학수련원 원장님이신 명사님이 답을 하실거구요

그리고 이제 기를 전달받고 저 그 얘길 하셨는데 여러분들 그거 아셔야지 되요, 그렇게 받으려고 하는 생각 때문
에 사이비들이 난리치는 겁니다,

아까 타단체 이야기 자꾸 이야기 하시는데, 그건 여러분들 시간이 다 해결해줘요,

시간이 . 뭐냐면 어느 한 단체가 파생이 됐으면 그 단체가 10년이고 20년이고 존속해서남아있을수 있느냐 남아있을려면은,

항상 거짓말 하고는 못남아 있습니다,

왜냐면은 많은 사람들이 그 실체를 바닥을 알기 때문에 못 남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 이야기 나올때 굳이 내가 이야기 한다고 해서 믿을 사람 있겠지만은 안믿는 사람은 안믿거든요,

여기서 석문호흡 수련하시는 분들은 제가 이야기 하면 믿겠죠,

그지만 제가 말해서 믿는거 보다도 스스로 안목으로 그 답을 내리는게 더 좋은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단체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게 아니고 그리고 여러분 그거 하나 아셔야지 되요.

타단체가 제가 하는것보다 좋으면 저는 벌써 타단체 방법을 수련을 할겁니다,

지금이라도, 저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아직까지는 저보다 더 좋은 방법을 못봤기 때문에 제가 가르치고 있는 겁니다,

 

저보다 좋은 방법 있으면 저는 문 닫을거예요, 거짓말 아닙니다, 문 닫을 겁니다.

제가 명사님한테 선언하기를 2001년 부터는 이제 도화제하고는 저하고는 별 무관한 사람으로 배후종권 하기로 했습니다.

공식적인 모임에 안 나타나고 제가 도울수 있는 부분만 제가 도화제를 돕는걸로,

저도 도화제의 일원으로 그냥 남아있는 걸로요, 그래서 여러분 기라고 하는 것은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 수준이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아주 미약하다는 겁니다.

왜냐면 저도 이렇게 멀리서 왔고 그리고 여러분도 이렇게 왔으면 우리 이심전심이라는게 있어요,

이미 보이지 않게 여러분들이 여러분 그릇 만큼은 다 받아 가는 겁니다,

결국 고수는 요란하게 안줘요,

소리 없이 주죠. 예를 들어서 멋있는 사람은 자기 주변 사람한테 야, 내가 밥 한 10만원어치 사줄게, 좋은 데 가자,

이런 식으로 밥 안삽니다, 하수들이 그렇게 사는거고 고수들은 밥 살때 그냥 잠깐 어디 가자 해갖고 가다가

야, 배 출출 한데 뭐 먹고 가자, 자기가 배고픈것 처럼 해가지고 자기는 배 안고프고 먹고싶지 않은데도 자기가 배고픈 것 처럼 해가지고 배고픈데 그냥 밥이라도 먹고 가자고 해가지고 식당 가가지고 그사람이 좋아하는 밥을 사주죠,

그게 원래 멋있는 사람들이, 고수들이 하는 겁니다, 그게...


-그럼 주시는 겁니까? (으갸갸갸갸갸..)
-느껴보시든지, 또 느껴보시고, 그리고 준다고 해서 그게 하루에 끝나는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말 나왔으니 하는 건데 여러분들이 여기 계시니까 회원분들은 저희 석문호흡 회원분들은

돌아가셔가지고 또 수련을 해보세요,

며칠간 수련을 해보시면 며칠간 잘 된다고 하실 겁니다,

내일 나오신 분들은 그 날자가 좀 길어지겠죠. 질문하신 분이 노골적으로 얘기하시니까 저도 노골적으로 얘기합니다.

다만 내일 안나오신 분들은 아마 오늘 하루로 끝나시리라 봅니다.

그래서 행공과 육체의 관계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우리가 음양 조화라 그러거든요, 음과 양은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입니다..

음이 없으면 양이 존재할수가 없고, 존재하기는 존재하죠.

그러나 존재의 의미가 없어요, 양이 없으면 음이 존재의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 남녀간에 부부지간에 잠을 안자면 아이가 안태어나요.

그래서 부부간에 잠을 자는 것은 인간 세계에서 가장 귀한 귀한 어떤 그 시간이거든요.

마찬가지로 근데 각자 방쓴다,

그러면은 그건 자기의 가장 소중한 자녀들이 없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는 본수련과 행공시간자체도 사실 행공도 조금 더 길어야지 되고 본수련도 좀 더 길어야지 되요.

온양하시는 분들은 본수련이 짧다고 그러시거든요.

 

근데 어쩔 수가 없어요, 안그러면 도장 문닫아야 되요.

왜냐면 도장이 회비를 갖고 회비만 가지고 운영하는데 예를 들어서, 뭐 한타임, 하루에 한 네 타임 운영한다

그러면 도장 문닫아야 되요. 아니면 여러분 회비를 왕창 올리든지 그래야 되거든요.

도장에서는 수련하는데 지장이 없을정도로 최소한 적정한 선에서 짜진게 행공50% 본수련 50%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장에서 하는것 말고도 여러분 집에서 잠자기 전에 행공을 따로 하시든 본수련을 따로 하시든 해주시는게 좋아요

그게 좋고, 도장은 수련하는 방법론을 배우는 거지, 도장에서 다얻어 가는거 아닙니다,

 

도장에서는 방법론을 얻어가는 거고, 그 방법론을 가지고 집에서든 화장실에서든 직장에서든 그렇게 하셔야 되요,

제가 인제 지나간 여담이지만 이런 이야기 뭐 혹시 해가지고 제가 명사님한테 퇴출 당할지 안당할지 모르겠지만은

명사님 과거에 대기업에서 근무하실 때 대기업 근무하시다 보니까 또 책임맡은 일이니까

시간을 많이 내기 어려워요.

명사님 어떻게 하시냐면은 이야기 들어보니까 이유없이 화장실 가신답니다.

아무 이유없이, 또 거기가서 5분이고 10분이고 하시다 오신대요. 또 수련하고 싶으시면은 또 화장실 또 간답니다,

그런 어떤 생각이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그니까 뭐냐면 방법론은 도장에서 배우고, 또 궁금한건 도장에서 물어서 해결하되 결과적으로 노력하는건 자기 몫입니다.

하루에 한번씩 표창을 던지는거 연습한 사람하고 한 일주일에 한번씩 연습한 사람하고 던지는게 달라요,

연습한데는 어쩔수 없는 겁니다. 노력하는데는 장사 없어요,

여러분들 혹시 수련이 더디면 내가 노력을 안했나보다,

그리고 아까도 얘기했지만 여러분 기를 넣어주는것도 기를 뚫어주는거 그런건 안합니다.

그럴거 같으면 차라리 양신시켜주죠 처음 만났는데,

그러니까 뭐냐면 넣어주는것도 여러분이 노력을 했을때 이게 참 서양공부 해본다고

델파이라고 하는 소프트 짜는거 책을 봤더니 그거 참 재밌게 되있더라고요,

비교하는 방법이 조금 그랬는데 여러분들 몸에 넣어드린 기는 여러분들 노력을 했을때 그때 노력하는 그것을 보고

아, 이사람 노력하는게 이정도니까 이만큼 해줘야 되겠다는 어떤 그런게 프로그램 의식화 되 있습니다, 그

러니까 하수들은 그냥 단순하게 듣지만은
저쯤되는 고수들은 여러가지 다 설치해놔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단순하게 왔으니까 기받는다 그러면 정말 여러분들 그 받은 만큼만 해요 며칠정돈 수련 잘될겁니다,

 

그러나 여러분들 정말 이걸 기회를 삼아서 소중하게 받은걸 가지고 크게 한번 발돋움 하겠다 싶으면 이때 수련 열심히 하세요,

열심히 하시면 결과 그 노력이 쌓이게 되면 노력이 쌓이게 되면 그게 몇배의 증폭을 시켜줍니다, 중요한 이야기니까요

사실 이런 거 해줘가지고 알면 공부가 잘 안되요,

그리고 그렇게 해도 얻는게 적습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안했을때 해가지고 증폭시키면 굉장히 커져요.

이미 여러분은 굉장히 커질 만한걸 잃었습니다 , 제가 이야기 하는것 때문에..

그러니까 그런 어떤 관점이 있기 때문에 때로는 이게 물어봐서 될것인지 안물어보고 혼자 해보다가 안되면 물어볼 것인지도,,

해보시는 게 난중에 저 상대할때 아마 그 아주 좋은 자료가 될겁니다,

그래서 행공같은 경우는 육체는 단련을 시켜놓고 해야지 몸이 육체가 튼튼해져야지 몸에 내부에 기가 순환되고 기가 운기되고 하는데 굉장한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앉아 있을때 장시간 앉아 있을수가 있어요. 여러분이 가장 본수련만 이렇게 하고 있다 하면은 오래 못앉아 있어요,

때로는 하다가 보면은 수련잘되면은 두시간도 앉아 있을수 있고 세시간도 앉아 있을수 있고

좀 힘들면 한 10분 쉬었다가 다시 할수 있는 힘이 필요하거든요.

그럴려면은 행공을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아까도 얘기했지만은 선도수련해가지고 고수가 됐다고 해가지고 몸이 안 아픈건 아니거든요. 총맞으면 죽는건 매 마찬가지니까,

대주천 이상 가고 일월성법한 사람도 감기 걸려가지고 아픈 사람 이어요,

그럼 그러죠, 이제 . 그거 원래 걸릴수 있는게 당연한거다,

맞다. 근데 당신이 그정도 되면은 하루이틀 고생해야 되는데 한달째 고생한다 그러면 당신히 행공을 안해서 그런다고,

저는 딱 와서 그래요, 고수가 와갖고 몸이좀 안좋다 그러면 딱 저는 120% 예요, 행공 안한사람이에요,

여러분 난중에 보세요 수련에 어느정도 고수가 됐는데 감기 걸려서, 감기가 왔는데 그정도면 3일에서 5일이면 떨어져야 되는데,

심한것도, 남들 한달가는거 1주일이면 떨어져야 되는데 똑같이 한달간다, 보름간다 그러면 그사람 자세히 보세요, 행공 잘 안하는 사람입니다. 그만큼 행공이 중요한 겁니다, 예, 제가 이제 답은 이제 다 해드린거 같으니가요 저는 이걸로 끝내고요.
- 질문이 더 많이 있으시겠지만요, 이걸로 오늘 끝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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