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史관련

10년만의 통합화력운용 시범

醉月 2008. 9. 27. 07:03

한국 최첨단 무기 합동화력 “메가톤급 위력!”

 

 이번 합동화력시범은 건군 60주년을 맞이해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승진훈련장에서 1998년 이후 10년만에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육군 5군단장의 지휘하에 육군의 첨단 전투장비와 미군 AH-64아파치 헬기 등 21개 부대 2,00여명의 병력과 17종 238문의 화기가 참여하는 최대규모의 화력운용시범이다. 전시장에는 육군의 K-2 ‘흑표’ 차기전차, K-21 차기보병전투차, XK-11차기복합형 소총이 공개되었다.

 

▲ 언덕에 위치한 적 항공기 표적에 K263A1 대공장갑차가 20mm 발칸포탄을 사격하고 있다.

 

▲ AH-1S 코브라 공격헬기가 대전차 표적지에 토우 미사일을 사격하기 위해 조준하고 있다. 코브라 공격헬기는 표적 포착 50초 이내 사격을 하여 곧바로 명중시켰다.

 

▲ 관람석 뒤쪽에서 날아온 코브라 공격헬기가 표적지를 향해 날아가면서 2.5인치 로켓탄을 발사하고 있다.

 

▲ 주한 미2사단 소속의 AH-64D 롱보우 아파치가 2.5인치 로켓탄을 사격하고 있다.

 

▲ 포병의 TOT사격으로 표적지에서 포탄이 동시에 폭발하고 있다.

 

▲ TOW미사일의 사격으로 파괴된 전차 표적지 옆으로 AH-64D 롱보우 아파치가 비행하고 있다.

 

▲ F-15K전투기가 표적지를 향해 MK84 2천 파운드 폭탄을 투하한후 플래어를 터트리면서 훈련장 상공을 벗어나고 있다.

 

▲ F-4E 팬텀 전투기가 표적지를 향해 40발의 MK82 500파운드 폭탄을 투하하고 있다.

 

▲ F-15K 전투기가 투하한 2천파운드 폭탄의 폭발모습은 상당히 멀리떨어진 기자들의 포토라인까지 충격이 전해졌다.

 

▲ AH-1S코브라 공격헬기가 기관총 사격을 위해 산 능선을 따라 사격장으로 진입하고 있다.

 

▲ 전투기과 공격헬기의 사격이 끝난후 K1A1전차가 이동하고 있다.

 

▲ 미클릭 폭발 재연후 K1A1전차가 표적지에 사격하고 있다.

 

▲ 포병의 사격과 발칸의 사격으로 사격장은 첨단무기의 위력을 한눈에 보여주었다.

 

▲ 전차의 연막차장후 K1A1전차가 초월공격을 하고 있다. 이 후 대기하고 있던 전차도 주포사격을 하였다.

 

▲ C-130 수송기에서 화물을 공중투하 하고 있다.

 

▲ CN-235 수송기에서 특전사요원들이 낙하하고 있다.

 

▲ 500MD Defender 헬기가 행사장 상공에서 노란색 연막을 발생하며 축하비행을 하고 잇다.

 

▲ KF-16전투기가 행사장상공 관람대 앞을 지나며 축하비행을 하고 있다.

 

▲ 전시장 반대편에서 일반에게 공개된 XK2"흑표" 차기전차는 일반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 K-21차기보병전투차도 공개되었다. 이차량은 시험평가가 끝나 이제 본격적인 양산을 앞두고 있다.

 

▲ 관람객들이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에게 XK-11차기복합소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일반 관람객이 전시되어 있는 군의 첨단전투장비들을 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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