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호흡

예전의 도화제

醉月 2008. 7. 23. 14:36

 

질문1, 천계를 나누는 기준 (2, 3천의 차이)

올라가 보면 안다.
선생님께서도 책에서 내가 지나 올 때는 거기가 어딘지 몰랐는 데 지나와 보니 확연히 안다 하셨다.
2천 도계, 두둥실 떠 올라가 경치가 있는 곳 에 가니 멋있는 바닷가 풍경이 보였다.
사부님께 여쭤 보니 2천 도계라 하심.
3천 도계도 절벽 같은 산이 보이고... 사부님께 확인하니 3천 도계라 하신 거다.
보는 공부므로 실상과 허상이 공존하므로 고민한다.
허상 갖고 사부님께 여쭈면 쪽 팔리므로...
2, 3천의 구분은 5천 도계 쯤 가야만 확연히 알 것.
하늘의 공부는 2천 도계에서 많이 해야 다음 공부가 수월하다.
결국 끊임없는 초보자다.
소주천 운기 끝나고 얻은 자신감도 온양 들면 초보가 되듯... 2천도계가 끝나도
3천도계 가면 초보다. 도성 구우.... 운기 갖곤 안된다. 양신 출신 후 도계 가야 가능하다.
      
질문 2, 종교와 도의 차이

천도 역시 5천 도계 가야 가능하다.
이 5천 도계가 우리가 가는 천국이고 고향 별 이다.
종교는 살아 생전 헌금 많이 내고 착한 일을 하면 죽어서 천국을 간다.
우리 도는 살아서 천국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종교를 끌어 안을 수 있는 것.
목사, 신부, 스님...끝없이 follow me한다.
이는 자기가 직접 가 본 길이 아니라 학문으로 배워서 아는 길이다.
도화제는 스스로 行을 통해 하늘 문이 열렸으므로 가는 것이다.
종교와 함께 가건 상관이 없다.
대주천 정도 끝나면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혼란이 온다.
목사들은 좋은 말을 끌어다 하므로 도 닦는 사람들에겐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도화제는 가화만사성이 제일이고 최고다.
가족이 원하면 원하는 대로 가라.
가서 호흡해도 된다.
사실 목사나 수녀들은 몸 닦는 수련이 없으므로 몸이 좋지 않다.
종교와 도의 차이는 살아서와 죽어서의 차이다.

현재 도화제 식구 4000명이다.
이들이 모두 천국에 가면 사람들이 도화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천계를 논하는 사람이 2명밖에 없으므로 도화제 최고야! 하면 비아냥거리는 사람 들이 있다.
도화제 관점에서 보는 예수와 부처는 시대에 맞춰 인간을 위해 하늘에서 내신 분 들이다.
그러나 이를 추구하는 세력들이 법을 만들어 왜곡시키는 것이다.
 
질문 3. 문사님의 목표

도를 이루어 공덕을 베푸는 것이다.
2천 도계 때 도를 펼치는 것과 10천 도계 때 도를 펼치는 것은 다르다.
2천 도계 최고가 3천 도계 문지기 쨉도 안된다.
10천 도계 물 한방울 떨어뜨리면 물 한방울에 전체가 새까매지듯 그런 힘을 가지 는 것이다.


윤회

하늘에서 사람을 내고 사람이 다시 하늘로 올라가는 사이클을 말한다.
왜 하늘에서 사람으로 내려 오는가?
인간사가 하늘에서부터 이루어졌다고 가정한다면 그 목적은 뭔가?

인간은 道를 닦으라는 법칙이 존재한다.
이 도를 닦는다는 것은 인간이었을 때만이 가능한 것,
귀신으로 존재할 땐 가능하지 않다.
귀신도 천서를 알고 도를 안다.
살아 생전 도닦던 귀신도 있다.
접신된 귀신이 문사님께 도 닦게 해달라고 접신이 된 거지만 인간의 몸으로 윤회를 해야만 가능한 것이다.
영이 환생하는데는 300년이나 400년은 걸린다.
1천영계에 가는 영은 그래도 행복하다.
사자를 못 만나 이 생을 떠도는 영이 엄청나게 많다.
사람으로 태어나는 건 하늘에서 영이 대기하고 있다가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순간 스파크가 일고 하늘에서 빛을 타고 神이 들어 간다.
이들은 살면서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하는 물음을 갖다가 도화제를 만나면 수련하는 것이다.

문사님은 3천 수련하시다 돌아가시면 죽어서도 3천 간다.
종교와의 차이는 종교에서 아주 선한 일을 하면 천국 5천 도계 간다.
그러나 이들은 다시 300년∼400년 지나 인간의 몸으로 환생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이들이 다행히 대한 민국에 떨어져 석문호흡을 만나면 모르지만 오지,
아프리카 사막으로 떨어지면 다음 생에 도를 만나지 못하는 것이다.

지금은 11천의 신명들이 모두 지상에 내려 와 있다.
그 중 한국에 제일 많다.
재정 신명이 2∼3명 정도 내려 와 있는데 그 중 1명만 잡아도 세계에 수천 도장을 낼 수 있다.

숙명과 운명의 차이는 오늘 저녁밥을 먹는 것은 숙명이고
콩나물을 반찬으로 먹을지 김치를 반찬으로 먹을지 내가 선택하는 것은 운명이다.
인간의 일생 프로그램은 정해져 있으나 그 과정의 길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이를 미리 얘기해 주면 공부가 안된다.

최선을 다 한 자만이 이룰 수 있다.
정성과 노력이 따라야 하는 것이다.
음식점의 정성도 종업원이 하는 것과 주인이 하는 것은 다르다.
운명은 노력하는 자의 것이다.
노력하는 자가 운이 왔을 때 거머질 수 있다.
운을 잡을 수도 쓸 수도 있다.
도화제 수련을 열심히 하는 자와 열심히 하지 않는 자는 차이가 있다.

싸부님이 말씀하시길 공부의 첫째는 믿음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싸부, 공부, 도화제에 대한 믿음... 이 믿음이 없으면 의심으로 바뀐다.
믿음이 있으면 공부에 대한 집념이 생긴다.
먹을 것, 입을 것, 잘 것 다 자고 갈 수 있나?
생활의 도를 추구하며 적당히 끊는 게 필요하다.
문사님께도 도계 신명이 생활을 정리해 수련을 더 하라 하신다.
이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보다 5분이고 10분이고 자주 앉는 횟수가 중요하다.
이 많이 앉는 횟수가 집중이고 몰입이다.
하루 5분씩 서너번 한다면 하루 20분의 집중력이 생기는 것,
이는 엄청난 것이다.

생활 속의 수련은 먼저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가정을 이끄는 직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또 그 나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처럼
이 속에서 시간을 내고 절제해서 수련을 하는 것이다.
이를 일궈내야 도통 후 세상을 위해 올바르게 일 할 수 있는 것이다.

믿음과 집념 그리고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수심이 삼위일체가 되어야 한다.
고는 도를 닦건 닦지 않건 존재한다.
고가 왔을 땐 수련을 통해 이겨야 고가 내 마음 공부 시키는 장이란 걸 알게 된다.

마음 닦는 공부의 제일 큰 것은 공덕이다.
실무진은 회원을 지도하는 게 큰 공덕이다.
이것만이 100%는 아니지만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회원은 이에 버금가는 공덕이 꼭 필요한 것,
이 마음 귀결을 하나부터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운기 수련은 기본적으로 내 힘으로 나아간다.
그러나 양신 수련은 도광영력을 받는 빛 수련이므로 하늘에서 좋은 빛을 주냐 안주느냐에 차이가 있다.

'석문호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월 권진홍 구도 체험기  (0) 2008.08.22
도계 이야기  (0) 2008.08.21
전신주천 경락도  (0) 2008.07.09
나의 사후에...  (0) 2008.07.02
전생에 관해서  (0) 2008.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