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한국의 1인당 GNP 103달러..
쌀이 없어 옥수수와 감자로
배를 채웠던 가난한 나라
<대한민국>
먹고 사는 일이 급했던 나라는
결국 베트남에 국군을 파병
[박정희 전 대통령]
우리 상품을 국제시장으로
무한히 진출케하고 자본과
기술을 국제적으로 추구해야
한다는 점에서 파병은 불가피한
결단이었다
섭씨 40도...
낯설고 고토스런 사지
월남에서의 8년...
그곳에서 어느 누구와도 견줄 수 없던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용맹
[1966년 7월 22일 뉴욕타임즈 발췌]
100% 승리의 확신이 없는한 한국군과의
교전을 무조건 피하도록 지시가 되어 있다.
한국군의 고귀한 희생
대한민국은 8년간 공식적으로만
4만 7000여명이 전사하거나 실종되었다.
희생으로 얻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파병수당 2억 4000만달러
대외교역량 52% 증가
파병이후 경제성장 10% 증가
미국의 경부고속도로 건설 지원
그때의 많은 참전 용사들이 바로
오늘날의 우리 할아버지이고 아버지이며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풍요는
그시절 '따이한'들이 전쟁터에서 흘린
피와 바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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