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1회 정기국회 국정감사(2019.10.7.)
방위사업청 업무보고
Ⅰ. 일반 현황
□ 임 무
ㅇ 방위력개선사업의 효율적 추진
ㅇ 군수품 적기 조달
ㅇ 방위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
□ 조 직 (4관 3국 2소속기관)
□ 정 원
□ ’19년 예산 현황
ㅇ 방위사업청 집행예산 : 19조7,841억원(국방비의 42%)
- 방위력개선비 15조 3,733억원 + 위탁집행(전력운영비) 4조 4,108억원
ㅇ 방위력개선사업 분야별 예산 현황
Ⅱ. 주요업무 추진
1. 투명하고 효율적인 방위사업 추진
◈ 전방위 안보위협에 대비한 투명하고 효율적인 방위력개선사업 추진
□ 빈틈없는 방위력개선사업 추진
ㅇ 주요 연구개발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독자적 방위역량 강화에 기여
* KF-X사업은 체계개발 상세설계 완료(9월) 후 시제기 제작 진행 중(~’26년)
* 425사업은 SAR위성‧EO/IR 위성‧지상체 체계개발 진행 중(~’25년)
ㅇ F-35A 등 9개 사업 초도전력화 및 K-9자주포 등 7개 사업 전력화 완료
* F-35A는 3월 초도전력화 후 ’21년까지 전력화 완료 예정
* K-9자주포는 11차 양산으로 전력화 완료(6월)
□ 미래전 대비 핵심기술 연구개발 강화
ㅇ 핵심기술 연구개발 추진전략 수립(’19-’33 핵심기술기획서 작성)
- 국방전략기술 8대 분야*별 기술 확보방안 수립
* ①자율인공지능 기반 감시정찰, ②초연결 지능형 지휘통제, ③초고속․고위력 정밀타격, ④미래형 추진 및 스텔스기반 플랫폼, ⑤유․무인 복합 전투수행, ⑥첨단기술 기반 개인전투체계, ⑦사이버 능동대응 및 미래형 방호, ⑧미래형 첨단신기술
ㅇ 무기체계 개발을 위한 체계적‧선제적 핵심기술개발 추진
- ‘곤충형 지상이동로봇기술’ 등 81개 신규과제 포함 379개 과제 수행 중
* 기초‧응용‧시험개발, 선도형 핵심기술, 국제공동연구개발 등에 총 3,560억원 투자
□ 사업관리 효율화
ㅇ 획득 관련 대내‧외 기관과의 협업 강화
- 주요 현안 협의를 위한「방위사업협의회」운영(분기 1회/4‧7‧10월 개최)
* 방위사업청장‧국방차관 주관, 全 국방 관계기관 참여
- 각 군 및 출연기관과의 직접 소통 강화
* 각 군 사업추진협의회(2‧3‧10월(예정)), 출연기관 소통간담회(2‧10월(예정)) 개최
ㅇ 유연성‧전문성 제고를 위한 사업관리 제도 개선
- ‘사업중간점검’ 제도 도입으로 사업 점검 및 조정 기능 강화(3월)
▪ 개발중간단계에서 소요 적정성, 총사업비 적정성 등 점검
- 진화적개발 활성화 방안 마련
▪ 진화적 소요기획 등을 위한 사전개념연구 도입
▪ 진화적 연구개발을 위한 사업단계별 수행절차 마련(3월)
□ 사업관리 투명성 제고
ㅇ 비리예방 제도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
- ‘방위사업중개업’ 등록제 도입 및 비리 처벌 강화
* 방위사업법 개정안(의원안) 국방위 상정(3월)
- 퇴직공직자 취업이력 관리* 및 취업제한 대상기관 확대** 추진
* 방위사업법 개정안 국방위 상정(9월)
** 공직자윤리법 개정안 행안위(정부안) 통과(8월, 인사혁신처 협조)
- 청렴도향상 추진단 운영(3월), 청렴 방위사업 민관협의회 발족(6월), 청 직원 대상 방산업체 주식보유 신고제 도입(1월) 등
ㅇ출연기관 투명성 강화
- 국과연 임직원 재산등록 확대 및 퇴직연구원 재취업 등 관리 강화
* 국방과학연구소법 개정안 10월 국회 제출 예정
2. 방위산업 지속성장 기반 구축
◈ 국방기술역량 강화 등 방위산업 경쟁력 제고를 통한 지속성장 촉진
□ 국방 연구개발 역량 강화
ㅇ 도전적‧혁신적 연구개발 환경 조성
- 협약 방식 제도화 및 성실수행인정제도 단계적 확대*
* (前) 핵심기술사업 → (後) 핵심기술 및 무기체계개발사업
- 지식재산권의 국가-연구개발기관 공동소유를 업체까지 확대
▪ 민간 기업의 R&D 투자 확대 및 국방기술 활용 활성화 유도
※ 국방과학기술혁신 촉진법안 국방위 상정(’18.11월) 및 공청회 개최(7월)
ㅇ 국가 R&D 역량 활용 확대
- 방사청‧과기부 공동 「미래국방 기초원천 R&D 전략」 신규 수립(6월)
- ‘미래국방혁신기술개발’ 시범사업 추진(과기부 예산 : 26억원)
* 9개 과제 선정 및 착수(10월), 예비타당성조사 이후 ’21년 본사업 추진 예정
- 민간기획 역량 활용, ‘미래도전기술개발사업’ 추진(‘19년 200억원)
* 과제 경연대회 등을 통해 19개 과제 선정(7월), 민간사업관리자(PM : Program Manager) 채용(10월 예정)
ㅇ 핵심역량 집중을 위한 국방과학연구소 조직 재편
- 8개 본부체계를 본소와 부설연구소 체계로 개편(3월, 이사회)
▪ 본소(5개 본부 등) : 비닉‧비익분야 및 미래첨단기술 연구 집중
▪ 부설연구소(지‧해‧공 연구소 등) : 민군 협력 및 대군기술지원 등
* 부설기관 독립성 강화를 위한 국방과학연구소법 개정안 10월 국회 제출 예정
□ 방산업계 경쟁력 제고 지원
ㅇ 중소‧벤처기업 지원 확대
- 중소벤처기업 지원 인프라 및 기술력 제고 지원 확대
▪ 국방벤처센터 확대를 통한 신규진입 및 안정적 정착 지원
* 국방벤처센터 : (’18년) 8개 → (’19)년 10개 (8월 울산, 9월 충남 센터 개소)
* 지원대상 국방벤처 협약 기업수 : (’18년) 299개 → (’19년) 362개
▪ 중소‧벤처기업 기술개발(71개 업체, 142억원) 및 기술컨설팅 지원
- 핵심부품 국산화 지원사업 지속 추진
▪ 수출통제 대상 및 고부가가치 첨단 부품 중심 지원
* 신규과제 15개 포함 총 37개 과제 지원(140억원)
▪ 형상‧도면 등 세부정보까지 수입부품 목록 공개범위 확대
* 9.30. 현재 8만1천여 건 공개(기품원 부품국산화 통합정보관리시스템)
ㅇ 방산업계 경영여건 개선 지원
-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옴부즈만 지체상금 심의위원회’ 신설(4월)
▪ 지체상금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로 업체 부담 완화
- 방산업체 및 일반 중소기업 대상 자금융자 지원 확대
* ’19.9월 기준 49개 업체, 2,362억원 융자 지원(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 금액기준)
ㅇ 업체와의 소통 강화 및 민원 적극 해결
- 업체제안서 평가결과 ‘디브리핑’ 제도 도입(3월)
* 6개 사업 결과 인터넷 공개 및 디브리핑 실시
- 업체 간담회 개최 및 ‘방산경영개선단’을 통해 건의사항 적극 반영
* 업체 건의사항 130건 중 78건 수용, 29건 중장기 검토 처리
3. 수출주도형 방위산업으로 전환
◈ 내수 중심의 산업구조를 경쟁력을 갖춘 수출형 산업으로 전환
□ 정부 수출지원 시스템 강화
ㅇ 수출지원 전담조직 강화
- 방산수출진흥센터 운영(‘18.11.~)을 통한 수출 행정 원스톱서비스
▪ 협력기관 : 국방부, 외교부, 산업부, 중기부, 수출입은행 등
* 192건 민원 접수, 191건 조치 완료, 1건 진행 중(9.30. 기준)
- 기품원 내 방산수출지원센터 설치(8월)
▪ 해외시장 조사‧분석, 수출 전략 수립 등 지원
- 방사청장의 업체 방문 수출상담 ‘다파고(DAPA-GO)’ 정례화(주 1회)
* ’18.11월부터 총 36회(중소‧중견기업 32회) 실시(9.30. 기준)
ㅇ 수출여건 조성을 위한 해외 네트워크 강화
- 방산군수협력 MOU 체결 확대, 세일즈 외교 강화 등
* 스웨덴,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신규 MOU 체결(’18년 39개국 → ’19년 42개국)
* 인도 총리 방한(2월), CIS(4월)·북유럽(6월) 순방 등 정상외교시 방산협력 실시
- 대사관, KOTRA 무역관 등 해외 주재 기관과의 협력 강화
* 외교부 재외공관장(4월), 파견무관(5월) 대상 교육 실시
- 방산수출입지원시스템(D4B)을 활용한 업체와의 정보 공유·협력 강화
* ‘해외시장 진출 가이드북’, 해외동향 정보, 에이전트 신용정보 조회서비스 등 제공(9월)
□ 업체 수출경쟁력 제고 지원
ㅇ 수출용 무기체계 개발 지원
- 구매국 요구에 따른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
* 신규과제 14개(중소 12개, 중+대 컨소시엄 2개) 포함 21개 과제 지원 중(200억원)
- 수출용 무기체계의 군 시범운용제도 도입 추진(10월)
▪ 업체 자체 개발 무기체계에 대한 군의 성능 확인 지원
▪ 군 사용실적 제공으로 무기체계에 대한 대외 신뢰도 제고
ㅇ 수출 지원제도 및 마케팅 지원
- 수출 시 업체의 정부기술 사용료 한시적(’21년까지) 면제(7월~)
* ’21년 이후 수출 증대 효과 등 검토 후 면제 연장 여부 결정
- 산업협력 쿼터제 도입 등 절충교역 제도 개선 추진
▪ 기술이전 중심에서 수출 중심 ‘산업협력’으로 패러다임 전환 및 국외무기 도입 시 일정 비율 국산 부품 사용 의무화
* 방위사업법 개정안 국방위 상정(9월) 및 시행령 개정 추진
▪ 사전가치 축적제 및 중소기업 가치승수 부여 확대(대기업‧중견기업의 2배) 등 旣 도입(’18.12월)
- 전시회 참가, 해외규격인증 취득, 시장개척 등 수출 마케팅 적극 지원
* 방산전시회 보조금 지원 : 16개 전시회, 102개사(9.30. 기준/예산 17.7억원)
* 한-인도 방산협력세미나(4월), 한-필리핀 방산협력세미나(8월) 개최
4. 방위사업 업무체계 혁신
□ 사업관리 중심 조직 및 업무 개편
◈ 사업수 증가와 무기체계 첨단화에 따른 핵심역량 집중 및 사업관리 효율화
ㅇ (배경) 미래 전장환경을 고려한 첨단 기술 및 무기개발과 복잡․ 다양해진 사업환경에 따라 효율적․전문적 사업관리 필요성 증가
- 4차 산업혁명 등 급격한 기술변화 및 사업수/난이도 지속 증대
* 방위력개선사업수/청 정원 : (’06)122개/1,660명 → (’19)196개/1,623명
- 사업관리 효율화를 위한 통합사업관리제 실질적 구현 필요
* 통합사업관리 : 계획수립, 예산편성, 계약관리 등 모든 과정을 일괄관리
ㅇ (개편내용) 효율성 및 책임성 강화를 위해 기존 사업본부 및 계약본부체제를 무기체계 특성별 2개 사업본부체제로 재편(9.17.)
- 정책‧제도 및 총괄‧조정 기능*은 청본부에서 집중 수행
* 원가‧계약제도 개선 및 조달기획, 회계, 부정당업자 제재 등
- 각 사업부장 책임 아래 사업관리 및 계약관리 통합 수행
※ 계약관리 업무 중 일반물자 조달업무 조달청 이관(‘20.1월 예정)
* 급식‧유류‧피복류 등 3,112 품목(1.1조원 규모) 이관 예정
□ 방산 원가구조 개선 추진
◈ 원가관리구조의 획기적 개선으로 방위산업 혁신적 성장 기반 마련
ㅇ (배경) 45년간 지속된 관리 중심 원가구조에 따른 업계 혁신 저하
- 실발생비용 보상 원칙에 따른 원가절감 및 부품국산화 유인 부재
- 원가부풀리기 의혹 만연 및 청 원가산정에 대한 신뢰성 논란 지속
※ 원가구조개선TF 발족(2월) → 정책연구용역(4~8월) → 개선안 마련 및 설명회(계속)
ㅇ (주요 내용) 원가업무 합리화 및 혁신성장 유인 체계 구축
- 성실성 추정의 원칙 도입으로 업체의 자율성‧책임성 강화
▪ 일정 요건(대표 직접 서명, 회계전문기관의 감정 등)을 갖춘 업체 제출 자료를 진실한 것으로 추정
▪ 원가업무방식 전환 : (前) 선검증‧후적용 → (後) 선적용‧후검증
- 표준원가제 도입으로 원가절감 유인 및 가격경쟁력 제고
▪ (前) 실발생 비용 기준 원가산정 → (後) 표준원가 적용
* 공정성 확보를 위해 방진회, 엔지니어링협회 등 외부기관에 방산노임단가 및 기준공수 산정 위탁
- 수출‧R&D 활동에 대한 이윤보상 확대로 수출 및 R&D 투자 활성화
▪ 국내‧외 시험평가비 전액 인정 등 수출비용 보상 범위 확대
▪ 수출확대 및 연구개발 노력보상 이윤율 상향
- 이윤구조 단순화로 업체와의 갈등 감소 및 실효성 증대
▪ 복잡하고 실효성 낮은 이윤항목 통폐합(13개 → 6개 항목)
▪ 연구개발사업은 상한가 개산계약에서 확정계약 방식으로 전환
ㅇ (도입시기) 원가계산 규칙 등 관련 규정 개정 및 시행 : ‘20.1월
* 표준원가 개념 도입은 업체 적응 기간 등을 고려하여 2년간 유예
Ⅲ. 주요 방위력개선사업 추진 현황
1. F-X
□ 사업 개요
□ 현 사업단계
□ 주요 현안
ㅇ (1차 사업) 차질 없는 전력화 일정 준수 및 안정적인 사업관리 추진
- '19.3월부터 9월 현재까지 F-35A가 총 8대 인도되었으며 연말까지 5대 추가 인도 예정
- 최초 항공기 운영을 위한 1단계 시설(1개 비행대대 등) 완공('18.12.) 후 현재 2단계 시설공사 진행 중(~'20.12.)
ㅇ (2차 사업) 사업 추진 준비 중 (‘21~’25년 / 3조 9,905억원)
- 현재 국방부 소요검증 진행 중으로 검증 결과에 따라 사업추진기본전략 수립 후 사업타당성조사 수행 예정
□ 향후 추진
ㅇ 한국공군 F-35A 전투기 국내 인도 : ’19~’21
ㅇ 11차 한미 사업관리회의 : ’19.12월
2. K2전차
□ 사업 개요
□ 현 사업단계
□ 주요 현안
ㅇ 2차 양산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
- ’18.11월 수정계약(납기 885일 연장) 이후 납품 진행 중
- 향후 발생 가능한 업체 지체상금 부담 해소 방안 검토
ㅇ 국산변속기 활용여부
- 변속기 내구도 시험과 관련하여 국방규격 정의 재정립 및 시험평가 방안 관련기관과 협의 중
- 수출 지원을 위한 부품 국산화 개발 추진 및 시험 지원 예정
□ 향후 추진
ㅇ 2차 양산 전력화 : '19.6월 ~ '21.12월
ㅇ 3차 양산 계약 및 전력화 : '20.1월 ~ '23.12월
* 3차 양산(안) 방추위 상정('20. 3월)
3. K11복합형소총
□ 사업 개요
□ 현 사업단계
ㅇ 비정상 격발(악작용) 2회 발생으로 전력화 중지/원인분석 실패
ㅇ 국회(국방위) 감사요구에 따라 감사원 감사 실시(‘19.5.30. ∼ 7.12.)
□ 주요 현안
ㅇ 감사원 감사결과(‘19. 9. 5.)
⦁ 성능 및 안전성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가 전력화 중단 등의 방안 마련
⦁ 향후 연구개발을 통해 복합형소총 획득 시 ROC와 운용개념에 부합되고, 안전성이 확보될 때 양산하는 방안 마련
ㅇ 감사원 감사결과 및 관련기관·업체 의견을 종합 수렴하여 위원회를 통한 사업추진 여부 결정
□ 향후 추진
ㅇ 관계기관 의견수렴 및 쟁점검토 : ‘19년하반기
ㅇ 방위사업추진위원회 상정 : ‘19년하반기
4. 방독면-∐(K5)
□ 사업 개요
□ 현 사업단계
□ 주요 현안
ㅇ 특허 국가귀속 완료 후 국방위 결산심사 부대의견 이행과 전력화 지연
방지를 위한 3차 양산 착수 준비 중
<국방위 부대의견>
방위사업청은 방독면-Ⅱ 사업의 ① 사업추진방식을 경쟁계약방식 중 제안서 평가를 반드시 실시하는 경쟁방법으로 전환하여 사업을 추진하되, ② 과거 부정한 행위를 한 업체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받도록 제안서 평가지표를 설정하여 추진한다.
ㅇ 현 조치상황
- 경쟁계약방식 전환 사업추진 : 완료(방산업체 추가지정, '19.2월)
- 부정업체 불이익 부여를 위한 「물품적격심사기준」 개정 : 추진 중
* 연내 국방위 부대의견 완전 이행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 3차 양산 착수를 위한 국방위 지원 건의
□ 향후 추진
ㅇ 국방위 부대의견 후속조치 건의 및 연내 3차 양산(경쟁계약) 착수
5. 대형수송함-II
□ 사업 개요
□ 현 사업단계
□ 주요 현안
ㅇ '22년 사업 착수를 위한 선행조치로서 개념설계 및 핵심기술개발을 수행하기 위해 '20년 예산 271억원 반영 추진
- 개념설계 : 개념설계 위탁연구, 국외 컨설팅 등(약 16억원)
- 핵심기술개발 : 기술별 특성 고려, 3개 사업으로 추진(약 255억원)
□ 향후 추진
ㅇ 선행연구(해군 주관 개념설계 포함) : '19.9월~'20.10월
ㅇ 사업추진기본전략(안) 심의‧의결 : '21.9월
ㅇ 사업타당성 조사 : '21년 하반기
6. 230mm급 다련장(천무)
□ 사업 개요
□ 현 사업단계
□ 주요 현안
ㅇ 유도탄은 한화 공장 조업재개 후 순차적으로 납품 중이며, ’19년 예산(4,468억원)은 대부분 집행 가능
- '19년 계약 2,400발 중 연내 1,614발 납품예정이며, '19년 납품제한 물량(786발)은 '20년 3월까지 전력화 예정
※ 한화 대전사업장 폭발사고(’19.2.14.) 이후 관련사업 추진 현황
- 대전 지방노동청 작업중지 명령의 순차적 해제(’19.5.9.~8.13.) 이후
’19.8.19일자로 전면 생산 재개
- 155mm 고폭탄두 등 관련된 14개 사업의 지연을 최소화하는 한편,업체가 요청한 천궁 유도탄 등 6개 사업의 납기연장/지체상금 면제 검토 중
□ 향후 추진
ㅇ 유도탄 납품(’19년 물량) : ’20. 3월
ㅇ 유도탄 납품 완료 : ’20. 12월
7. 한국형전투기(KF-X)
□ 사업 개요
□ 현 사업단계
* 항공기체계 상세설계검토(’19.9.24.∼26.) 이후 시제기 제작 착수
□ 주요 현안
ㅇ 항공기체계 상세설계 완료 후, 부품 제작 및 시제기 조립 정상진행
- 상세설계검토 결과 시제기 제작 착수 가능함을 확인하였고, 주요 구성품 시제품 제작 및 항공기 구조 조립 준비 중
- AESA 레이다 등 4개 항전장비는 시제품 제작이 정상 진행 중이며, '20년 하반기부터 시험항공기를 통해 기능 검증 예정
ㅇ 인도네시아 분담금 납부방안 협의 진행
- 인니 대통령의 분담금 납부 관련 논의 요청('18.9월) 이후 범정부차원의 협의체를 구성, 협상(안) 수립 및 인니와의 협의 진행 중
* 한-인니 실무협의: (1차) '19.1월, (2차) '19.3월, (3차) '19.7월, (4차) '19.10월
* 인니 분담금(총사업비의 20%) 중 9월말 기준 2,272억원 납부, 3,010억원 미납
□ 향후 추진
ㅇ 시제 1호기 출고 : ’21년
ㅇ 초도 비행 : ’22년
8. 장보고-Ⅲ 잠수함
□ 사업 개요
* 국내 기술력의 성숙도를 고려 Batch 단계별 진화적 개발 추진 중
□ 현 사업단계
ㅇ Batch-Ⅰ : 체계개발 및 후속함 건조 중
* 선도함 건조 : ’12~’20 / 후속함 건조 : ’16~’23
ㅇ Batch-Ⅱ : 체계개발 착수 준비 중
* 선도함 건조 : ’19~’26 / 후속함 건조 : ’21~’28
□ 주요 현안
ㅇ Batch-Ⅰ 선도함 시험평가 정상 진행 중
- 최초 50m 잠항(’19. 7월) 및 최대심도 잠항시험(’19. 8월) 실시
↱ TRR(Test Readiness Review)
- 운용시험평가 준비검토회의(TRR, ’19. 9월) 후 운용시험평가 착수(’19.10월)
ㅇ Batch-Ⅱ 체계개발 착수
- 장보고-Ⅲ Batch-Ⅱ 체계개발기본계획 수립(’19. 4월 방추위) 후 체계개발 계약체결 예정(’19.10월)
□ 향후 추진
ㅇ Batch-Ⅰ 선도함 운용시험평가 : ’19.10월~’20.8월
ㅇ Batch-Ⅱ 체계개발 착수회의 : ’19.11월
9. 425사업
□ 사업 개요
* 관계부처(국방부, 과기정통부 및 국정원) 합의를 통해 SAR위성은 국방과학연구소가, EO/IR위성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 중
□ 현 사업단계
□ 주요 현안
ㅇ 체계개발을 위한 시제계약 체결 완료, 개발 진행 중
- SAR위성 : ’18.12월 계약 후 기본설계검토회의(’20. 6월) 예정
- EO/IR 위성 : ’18.1월 계약 후 상세설계검토회의(’19. 11월) 예정
- 지상체 : 국가우주위원회 심의(’19. 4월) 및 계약 체결(’19. 5월) 완료
ㅇ 위성 개발 참여업체의 부담 경감 등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완료
- 위성 발사/궤도 보험 가입방안, 하자보증 방안 등을 구체화하여 사업 리스크를 합리적 수준으로 조정할 수 있는 방안 검토 중
* 국방부 등과 협의 후 ’20년까지 제도개선 추진
□ 향후 추진
ㅇ EO/IR위성 상세설계 완료 : ’19.12월
ㅇ SAR위성 상세설계 완료 : ’21년
ㅇ 위성발사(순차적) :’22년∼
10.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 사업 개요
* 체계개발 : ’10∼’17년/ 1,807억원, 양산 : ’15∼’24년 / 5조 3,795억원
□ 현 사업단계
□ 주요 현안
ㅇ 다기능무전기(TMMR) : 2018년 사업타당성조사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소요수정 결과 반영 및 선행연구 실시(3~6월) 후 사업추진기본전략 수립*(7월)
* 야전운용시험(FT) 수행을 위한 최초양산과 사업타당성조사에서 필요성이 제기되어 ROC에 추가된 협대역 무선방식(NNW) 체계개발을 병행 추진
※ 최초양산 착수를 위해 '20년 예산확보(69억원) 필요
ㅇ 대용량무선전송체계, 소용량무선전송체계, 전술이동통신체계, 망관리 및 교환접속체계 등 4개 부체계 후속양산 진행(∼’24년)
□ 향후 추진
ㅇ TMMR 사업타당성조사 : ’19. 7월∼’20. 2월
* KIDA 중간 검토결과 작성 : 10월 4주
ㅇ TICN 4개 부체계 후속 양산 : ∼'24년
* TICN(Tactical Information Communications Network) : 전술정보통신체계
* TMMR(Tactical Multiband Multirole Radio) : 전술다대역다기능무전기
11. 무인항공기(고고도/중고도/군단급)
□ 사업 개요
□ 주요 현안
ㅇ (HUAV) 한국으로 비행체 인도를 위한 비행 시험 실시 중
- 비행시험을 통해 비행체의 완벽한 성능을 검증 중이며, 기준 미충족 항목에 대해서는 기술적 보완을 병행 실시
ㅇ (MUAV) 체계개발 마지막 단계인 시험평가 진행 중
- ’19.12월 시험평가 종료 후 ’20.6월까지 규격화 등 후속조치 예정
ㅇ (군단정찰용UAV) 사업타당성 조사 재검증 수행 중
- ROC 수정, 비용 및 기간의 적정성 등
□ 향후 추진
ㅇ (HUAV) 비행체 인도 및 영상판독처리체계 구축 : ∼ ’20. 5월
ㅇ (MUAV) 양산기본계획(안) 심의‧의결 : ∼ ’20. 11월
ㅇ (군단정찰용UAV) 사업타당성 조사 재검증 : ’19.6월∼12월
12.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
□ 사업 개요
□ 현 사업단계
□ 주요 현안
ㅇ 탐색개발 종료 및 체계개발 연내 착수 준비
- 운용성 확인(’19.3∼9월), 기술성숙도평가(’19.6월) 수행 및 기술적 제한사항 해소(’19.9월)로, 11월까지 탐색개발 종료 예정
- 체계개발 기본계획 수립 등 적기 조치로 연내 체계개발 착수 추진
ㅇ 개발 획득 기술 확대 활용방안 모색
- L-SAM 사거리‧최고 고도 증대를 위한 기술연구 착수
* ADD 선행핵심기술 과제로 추진(’19. 9. ~)
□ 향후 추진
ㅇ 체계개발 기본계획 위원회 심의ㆍ조정 : ’19.11월
ㅇ 체계개발 착수 : ’19년 내
Ⅳ. ‘20년 방위력개선사업 예산(안)
□ 총괄 현황
ㅇ (편성규모) ’19년 대비 1조3,182억원(8.6%) 증가한 16조 6,915억원
* 계속사업 16조 3,135억원(97.7%) : 보라매(R&D), 장보고-Ⅲ Batch-Ⅰ, 230mm급다련장 등
* 신규사업 3,780억원(2.3%) : 한국형구축함(KDDX), GPS유도폭탄(2000lbs급) 4차 등
ㅇ (편성중점) 핵·WMD 대응 전력 및 전작권 전환·군구조개편 필수 전력, 국방R&D,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 등에 중점 투자
* 전략표적타격·한국형미사일방어·압도적대응 전력으로 핵·WMD 대응능력 확보
* 전시작전권 전환에 대비한 통신체계·정찰자산 등 핵심군사능력 확보
* 전력증강 및 수출을 동시 고려한 무기체계 국내개발 및 방산육성지원 지속 추진
□ 프로그램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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