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유명역술가 박청화 “정해진 것은 없다. 단지 정해진 것처럼 보일 뿐” 박청화씨는 5~6개월 전에 예약해도 만나기 어려울 정도로 부산에서 알아주는 역술가다. 전국에서 하나밖에 없는 법인 점집 ‘청화학술원’을 운영하는 역술가 박청화씨. 고등학교 시절부터 사주명리학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계속해온 그는 가난한 .. 方外之士 2008.03.23
기천문(氣天門) 2대 문주(門主) 박사규 걸음걸음은 나는 구름이요, 한 주먹으로 魔를 타파하니… 49세에 계룡산에 입산해 수련생활을 하고 있는 기천문 2대 문주 박사규씨. 1977년 1대 문주 박대양과 일전을 벌여 참패한 후 기천문의 길에 들어선 그는 “기천문이야말로 단군 시대부터 우리와 함께 해온 전통 무예”라고 주장한다. 민족 주체.. 方外之士 2008.03.23
氣의학 대가 이의원 공학·양의학·한의학·천문학 섭렵 후 사대사상체질론 정립한 강호의 방랑자 서울대 공대를 나온 공학도가 체질침에 빠져 무면허 돌팔이 침쟁이로 비원 앞을 전전했다. 정신상태를 의심하던 가족의 등쌀에 브라질 유학을 떠난 그는 그곳에서도 ‘코리아에서 온 침술도사’로 활약하면서, 인종은 .. 方外之士 2008.03.23
한라산의 기인 한라산 名人 대각심(大覺心) 스님 “내 삶의 화두는 ‘이 뭐꼬’” 方外之士는 일상의 삶에서 벗어난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어느 조직에도 얽매이지 않으며 자유롭게 사는 사람을 뜻한다. 그러면서도 자신만의 세계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한 분야의 전문가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는 방외지사들이 적.. 方外之士 2008.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