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일기자의 여행 - 불볕 더위에도 서늘한 오지 무주구천동 33경 숲 울창한 덕유산 대표 피서지1960년 육군 대령 김남관 선정고향 위해 직접 답사·이름붙여1975년 10번째 국립공원 지정 내구천동 8㎞·외구천동 18㎞15~33경은 트레킹·등산탐방로1~14경은 차 타며 지나치는 길 선녀 탄금소리 들리는 청금대물에 달 그림자 찍는 인월담학이 둥지 틀 벼랑 학소대 등단순 지명 아닌 33편 짧은 詩 캠핑장 인근 하늘탐방로 ‘백미’움직이는 12m 로봇태권브이9월 반딧불 축제에 맞춰 완공허공에다 나무 덱을 놓아 만든 무주구천동 입구의 ‘별그레 하늘탐방로’. 장쾌한 숲에서 나무와 수평으로 눈높이를 맞추며 허공을 걷는 길이다. 탐방로를 걷는 이가 숲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하다.무주 = 글·사진 박경일 전임기자전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