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史관련

세계 최첨단 해상 타격전력 미 해군항공기

醉月 2008. 11. 5. 14:45

세계 최첨단 해상 타격전력 미 해군항공기

 

1) F/A-18E/F Super Hornet 대형 호박벌(곤충)(슈퍼 호넷)
      다목적용 F/A-18E/F Super Hornet 전투기는 현재 운용중인 F/A-18C/D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것으로서 작전초기 고강도의 적 방어진지에 대해 특별한 엄호 없이 공격 가능하다.  
  

                                                                          〈F/A-18E/F Super Hornet〉

    또한 항모 탑재 F-14 대체 기종으로서 적재 무게 및 작전반경, 작전지속성 및 탄약적재량에 있어 월등히 우수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단좌식(Single seat)인 F/A-18E와 복좌식인(Two seats) F/A-18F는 이전 기종에 비해 기장 4.2 피트, 날개넓이25%, 날개 길이 4.7 피트, 연료 탑재량이 각각 33% 확장되었다. 이러한 향상된 기능으로 인해 작전지속 시간이 50% 신장되었으며, 작전반경은 41%가 확대되었다. 또한 항모복귀가 가능한 유효탑재량(Payload)은 9,000 파운드가 넘는다.
  슈퍼호넷의 날개에는 두 개의 발사대가 추가로 설치되어 공대공 유도탄과 공대지유도탄을 신축성 있게 탑재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여기에 5개의 연료탱크가 추가로 설치되어 비행시간이 획기적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최신형의 스마트탄인 “합동직접공격탄(JDAM: Joint Direct Attack Munition)”과 “합동장사정(원거리 공격)무기(JSOW: Joint Standoff Weapon)를 장착하고 있다.
  슈퍼호넷의 충분한 공간, 동력, 냉각능력은 장차 능동전자검출배렬(AESA) 레이더와 같은 비행기에 장착이 제한되는 전자장치도 장착할 수 있도록 항공역학적으로 설계되었다. 생존성 측면에서 스텔스화가 되었으며 외형면에 있어서도 최적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F-14 탐캣(Tomcat)에 비교 시 시간당 비행시간 비용이 40%로 감소되었으며 비행시간당 정비시간이 75%로 축소되었다.
  통합방위전자전대응체계(Integrated Defensive Electronic Countermeasures System), 적외선전방탐지표적추적장치(Advanced Targeting Forward Looking Infrared), 헬멧장착합동신호체계(JHMCS: Joint Helmet-Mounted Cueing System), JDAM과 JSOW, AIM-9X 미사일, 정밀정찰판과 차기컴퓨터 및 표시(Display) 등의 복잡한 체계는 슈퍼호넷의 성능을 보장하는 기반장비이며 이에 부가하여 AESA 레이더, 합동공대함원거리미사일(Joint-Air-to-Surface Standoff Missile)과 차기후방승무원석 등이 보강될 예정이다.
  슈퍼호넷의 첫 번째 작전기종인 VFA Strike Fighter Squadron : 미 해군 강습 전투기 대대-115는 2002년 7월 24일 최초로 애이브럼 링컨함에 탑재되었다. 이후 VFA-115는 2002년 11월 6일 항구적 자유작전(Operation Enduring Freedom)에 적대세력 표적에 대해 최초로 공격을 실시하였다. 이라크 자유작전(Operation Iraq Freedom)에서는 정밀타격, 공격 및 방어를 위한 대공/대전차 공격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였다. 여러 차례 실전을 통해서 VFA-115는 성능 및 신뢰성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었다. 정비사와 승무원들의 능력 또한 실전을 통해서 증명되기도 하였다. 두 번째와 세 번째로 전력화된 VFA-14와 VFA-41(후에 최초의 작전부대가 됨)이 2003년 4월에 실전에 투입되어 정밀정찰능력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2003년 F/A-18F로 완전히 전환된 VFA-102는 일본에 항구적으로 배치되었다. 이후 2004년 5월과 10월에 VFA-154와 VFA-211이 F/A-18F로 전환되기 시작하였다. 계속해서 2005년에는 VFA-103이 전환되었고, 2004년과 2005년에 VFA-32, VFA-22, VFA-27, VFA-137과 VFA-143 등이 F/A-18E로 전환되었다. 2004년 9월 VFA-106과 극동함대준비전대는 비행안전성 검증을 받음으로서 2005년 승무원훈련을 시작하였다.
  1997년 4년주기 국방검토 보고서(Quadrennial Defense Review)는 해군의 슈퍼호넷 구매계획을 1,000대에서 548대로 감소시켰다. 2002년 6월 격년제획득(MYP I: A Multiyear Procurement I) 계약은 보잉사로 낙찰되었고 5년간 89억 달러(8.9 billion)에 계약을 체결하였다. 2003년에도 역시 보잉사가 연속적으로 격년제획득(MYP I, II) 대상에 낙찰되었다. 동일한 회사에 재계약을 함으로서 해군은 약 10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었다. 2005년 10월 27일 현재, 102대의 F/A-18E형과 133대의 F/A-18F형이 해군 격납고에 보관되어 있다. F/A-18E는 대체 기종으로서 결국 구형의 F/A-18C를 대체할 것이다. 한편 F/A-18F형은 2006년 말에는 현재 작전중인 F-14를 대체할 것이다.

ㅇ 날개 길이 : 44.9 피트             
ㅇ 기장 : 60.3피트
ㅇ 기고 : 16.2피트                   
ㅇ 무게 : 최대이륙 중량 66,000 파운드
ㅇ 속도 : 1,000 노트 이상            
ㅇ 고도 : 약 50,000 피트
ㅇ 작전반경 :  480갤런 외장형 연료탱크를 부착, 1,000파운드 폭탄 4발 장착시 486해상마일
ㅇ 동력 : 22,000파운드 고정식 탈착식 외부추진장치, 두 개의 GE F414-GE-400 엔진
ㅇ 무장 :  20mm Mk61 발칸 1개, 17,000파운드 외장형 저장장치, AIM-9 사이드 와인더, AIM-7 스패로우(공대공미사일), AIM-120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AMRAAM), AGM-65, AGM-88 Harm 공대공 미사일, AGM-154 JSOW, JDAM, Paveway II / III 레이저 유도탄(LGBs), 기타 다양한 형태의 폭탄 및 지뢰
ㅇ 승무원 :  F/A-18E 1명, F/A-18F 2명(조종사 1명, 무장관 1명)
ㅇ 계약자 :  보잉사(Boeing)
  

                                                               〈F/A-18E Super Hornet(슈퍼 호넷)〉

 

2) EA-18 굉음(Growler)
     F/A-18F의 효용성과 다용도성을 인정한 해군은 현재 EA-6B가 수행하고 있는 공중전자전공격(AEA: Air Electronic Attack)의 임무를 대체할 수 있도록 개량화작업을 진행중에 있다. 2002년 9월 해군은 이를 위해 EA-18G라고 알려져 있는 F/A-18F 개량화 획득 계획의 사전체계개발작업과 시범단계에 대한 승인을 획득하였다.
  EA-18G는 노후화되어가는 EA-6B를 대체하면서 탐지, 식별, 추적 및 적 발사체 제압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 또한 본토 및 전구와 타격수단을 연결시키고, High-Speed Anti-Radiation Missile과 같은 함상제압무기를 표적에 명중할 수 있도록 조직화된 정밀 발사체를 제공해줄 것이다. EA-18G는 AEA 체계 - ALQ-99 전술교란체계(Tactical Jamming System pods), ALQ-218 수신기, 통신대응장비수신기(기능적으로 USQ-113과 대등)와 다목적 차기전술단말기(Multimission Advanced Tactical Terminal) -와 통합되어 임무수행이 가능한 기종이 될 것이다. "굉음(Growler)"이란 이름은 2005년 10월에 승인되었다. 처음 두 개의 EA-18G 기체 조립이 2004년 시작되었다. 첫 번째 시험비행은 2006년 9월로 예정되어 있다. 함정탑재 시기는 2008년으로 계획이 되었으며 작전능력은 2009년에 갖춰질 것이다. 해군은 총 90대의 EA-18G를 보유할 예정이다.
  EA-18G는 F/A-18F의 특징과 외형을 따를 것이며 양 기종의 공통점으로 인해 공중에서의 능력은 거의 비슷할 것이다.

 

                                                    〈EA(전자전 공격기)-18 굉음(Growler) / F/A-18F 모델 〉

 

3) F/A-18A/B/C/D Hornet
     F/A-18 호넷은 전투기와 공격기의 능력을 종합한 다목적 전투기이다. 단좌식인 F/A-18A와 복좌식인 F/A-18B는 1983년에 전력화 되었다. 결과적으로 호넷은 해군의 A-6, A-7, F-4와 해병대의 F-4항공기를 대체한 것이다. 신뢰성과 정비의 용이성을 강조한 호넷의 디자인과 F/A-18은 다른 전술항공기에 비해 3배 이상의 많은 비행시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정비시간은 1/2이하로 요구된다.
  F/A-18은 디지털 유선비행통제체계를 갖추고 있어 우수한 기동능력을 보장하고 있으며, 이는 조종사가 비행보다는 무기체계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보장해 주고 있다. 무게에 비해 날렵하고 단단한 형체와 뛰어난 회전능력은 에너지 공급원의 안정성과 결합되어 어떤 종류의 적과 대응하여서도 위용을 과시하게 한다. 특히 뛰어난 사출장치는 조종사가 가장 선호하는 호넷의 장점이기도 하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호넷은 전체 항공역학을 통틀어서 해군의 첫 번째 디지털 버스(digital-bus)구조이기도 하며, 어떠한 형태의 기종으로 전환이 가능한 평범하면서도 편리한 기반체계로서 손쉽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400대 이상의 F/A-18A/B의 생산에 있어서 단좌식의 F/A-18C형과 복좌식인 F/A-18D의 전달은 1987년 9월에 시작되었다. F/A-18C/D 형은 적탄에 대해 향상된 미사일과 교란(Jamming)장치를 운용할 수 있도록 통합한 것이다. 이 형은 AIM-120 무장과 AGM-65 매브릭 공대지미사일의 적외선 영상 형을 보유하고 있다. 전투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F/A-18A는 표준 공학변화제의(Engine Change Proposals)의 기준 - ECP 560은 28대의 해군항공기로 성능을 향상하고, ECP 583은 76대의 해병대 기능향상  업그레이드, 해병대 예비항공(F/A-18A +버전)) - 에 따라 F/A-18C로 기능이 향상되어야 한다.
  호넷은 여러 차례의 실전 경험을 통해 높은 신뢰성과 다양한 목표에 대한 타격 가능한 전투기로 평가되었으며, 2001년 아프간 항구적 자유작전과 2003년 이라크 자유작전에서 신뢰성과 다기능성을 입증하였다. F/A-18C/D 호넷은 F/A-18A/B에 비해 성능면에서 월등히 앞선다. 현재 더 이상의 생산은 제한되지만 작전반경이 넓고 성능이 앞선 대체기종인 F/A-18E/F이나 F-35합동타격기(Joint Striker)가 생산되기까지는 항모의 주력전투기로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다.
  2005년 10월 27일 현재, 해군과 해병대는 F/A-18A 123대, F/A-18B 28대, F/A-18C 38대, F/A-18D 137대를 보유하여 전력화 하고 있거나 시험비행 중에 있다. 또한 NF/A-18C 2대 NF/A-18D형 2대는 영구시험(permanent test) 중에 있다. 호넷은 해군과 해병대에서 33대가 현행작전에, 5대는 해군 / 해병대 예비 비행전대에, 3대는 항모전투전대에, 1대는 해군 예비전투전대에, 4대는 항공시험 및 평가전대와 해군비행시범전대(Blue Angels) 그리고 해군항공전투센터(the Naval Strike & Air Warfare Center)와 메릴랜드 패툭센트 강(Patuxent River)에 위치한 해군시험비행학교(Naval Test Pilot School)에 배치되어 있다.

ㅇ 날개 길이 :  40.4 피트             
ㅇ 기장 :  56피트
ㅇ 기고 : 15.3피트                   
ㅇ 무게 : 최대이륙중량 51,900파운드
ㅇ 속도 :  1,000노트 이상             
ㅇ 고도 : 약 50,000피트
ㅇ 작전반경 :  3개의 330갤런 외장형 연료탱크를 부착, 1,000 파운드 폭탄 4발 장착 369NM
ㅇ 엔진 :  두 개의 GE F404-GE-402 고기능출력엔진, 17,754 파운드 고정식 탈착외부 추진 장치,
ㅇ 무장 : 20mm Mk61 발칸 1문, 17,000파운드 외장형 저장장치, AIM-9  사이드와인더, AIM-7 스패로우(공대공미사일), AIM-120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AMRAAM), AGM-65 독립형과 AGM-84H 슬래머(Slamer), AGM-88 Harm 공대공 미사일, AGM-154 JSOW(함동장사정 원거리 공격 무기),  JDAM, Paveway II/ III 레이저 유도탄(LGBs), 기타 다양한 형태의 폭탄 및 기뢰
ㅇ 승무원 : F/A-18A과 F/A-18C 각 1명, F/A-18F 2명(조종사 1명, 무장관 1명)
ㅇ 계약자 :  보잉사(Boeing)

 

 

<F/A-18C Hornet〉

 

4) F-14 슈퍼 톰캣 숫 고양이(Super Tomcat)
    올해 마지막으로 작전임무에 투입되어 있는 슈퍼톰캣은 여전히 장거리작전, 전천후기상, 항모탑재 전투기로서 효용성을 발휘하고 있다. 톰캣에 장착되어 있는 고성능의 미사일추적복합레이더는 동시에 24개의 표적 탐지가 가능하고 또한 대공탐색을 하면서도 6개의 표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
  수년 동안 톰캣은 공대공 단일임무에서 정밀타격 및 디지털전술정찰기반 전투기로서의 전환을 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왔다. 저고도항법 및 야간 적외선표적추적장치체계(LANTIRN: Low-Altitude Navigation and Targeting Infrared for Night)를 갖춘 톰캣은 원하는 표적에 정확하게 투사할 수 있는 레이저유도폭탄을 장착하고 있다.
  정밀타격능력을 수행하기 위해 톰캣은 BOL 금속판(채프탄)이나 ALR-67 레이다경고수신기와 같은 고성능 방어대응체계를 장착하고 있어 생존성면에서 탁월하다. 또한 야간감시장비 및 GPS기반의 고성능 항법장치 등을 장착하고 있다. 톰캣은 또한 유일하게 전술항공정찰(AARPS ;Tactical Air Reconnaissance Pod System)를 장착하고 있다.
아프간 항구적자유작전 및 이라크 자유작전에서 F-14는 현재 있는 3개 F-14D 전대와 전투에서 최초로 JDAM을 발사한 F-14D와 함께 정밀유도폭탄을 발사하였다. 이 외에 톰캣은 이라크 자유작전에서 대지공격 및 전방항공통제의 임무를 동시에 수행하기도 하였다.
  2005년 10월 27일 현재, F-14D 슈퍼 톰캣은 22대가 2개의 현행작전 전대에 남아있다. 업그레이드된 최종기종은 2005년에 퇴역했다. 2006년에는 완전히 작전임무에서 물러나고 마지막 2개 전대는 F/A-18E/F 슈퍼 호넷으로 대체될 것이다.

ㅇ 날개 길이 :  완전히 펼쳤을 때 : 64.1피트, 20도, 접었을 때 : 68도 38.2피트, 격납고에 들어가기 위해 최대로 접었을 때 : 75도 33.3피트
ㅇ 기장  :  62.7피트
ㅇ 기고 :  16피트
ㅇ 무게 :  무장 미장착시 : 43,735파운드, 최대이륙중량 : 76,000파운드
ㅇ 속도 :  최대 1,341노트, 항속거리 500노트
ㅇ 고도 :  약 56,000피트 이상
ㅇ 작전반경 :  전투범위 : 500해상마일, 순항반경 : 1,2000NM
ㅇ 엔진  :   두 개의 F110-GE-400 터보엔진, 다양한 종류의 연료소진 노즐장치 및       ㅇ  30,200파운드를 출력하는 내부추진장치
ㅇ 무장  :  AIM-9과 AIM-7 공대공미사일, M61 20mm 기관총, JDAM, GBU-2LGBs.
ㅇ 승무원  :  2명: 조종사 1명, 레이더차단장교 1명
ㅇ 계약자  :  노드롭 그루만(Northrop Grumman)

 

〈 F-14 슈퍼 톰캣(Super Tomcat〉

 

5) F-35C 합동공격기(Joint Strike Fighter)
    합동공격기 개발 계획은 해군, 해병대,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로 차세대 탐지장치 및 무기체계 스텔스 기능, 그리고 기타 최첨단 장비를 탑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최신예 전투기이다. F-35형C형은 항모에 탑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현재 공군에서 개발한 F-35A보다 날개가 길고, 더욱 강력해진 지상착륙장치를 보유하고 있다. APG-81 다목적 전기작동검색 레이다와 내부 정밀무기체계를 장착한 F-35C는 단좌식으로 설계되었다.
  현재까지 13년 동안 체계개발 및 시험비행단계를 거쳤으며, 세 번째로 비행성능시험을 하고 있는 중이다. 성능 면에서 수직이착륙이 가능하도록 하고 무게 면에서도 해병대의 F-35C 정도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초의 시험비행은 2007년 4/4분기에 예정되어 있다. 회계연도 2013년경에는 전력화 수준에 도달하여 항모에 탑재되어 있는 F/A-18C 호넷을 대체하기 시작할 것이다. 해군과 해병대는 F-35B/C 680대를 확보할 예정이다.

ㅇ 기체 : 록히트마틴항공(Air Vehicle Lockheed Martin), 노드롭 그루만(NorthropGrumman), BAE 시스템
ㅇ 엔진 : 프랫 & 휘트니(Pratt & Whitney), GE(General Electric)
  

〈F-35C 합동공격기(Joint Strike Fighter)〉


6) EA-6B 프롤러(Prowler 방랑자)
     EA-6B 프롤러의 임무는 미군과 다국적군의 생존성을 보장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레이다 교란장치인 ALQ-99 전술교란체계를 사용하여 적 방공체계를 무력화하고, AGM-88 HARM을 사용하여 치명적인 압박을 가하고, USQ-113을 사용하여 통신을 교란한다. 프롤러는 이탈리아.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일본 등의 원정작전에서 미군과 다국적군에 대한 방호임무를 수행하였으며, 모든 항모에 탑재되어 있다. 공군의 EF-111A가 퇴역한 이후 EA-6B는 국방성의 유일한 레이다 교란용 항공기로 저밀도고요구자산으로 지정되었으며 2015년까지 운용될 것이다. 1997년 이후 5개 전대가 작전 중에 있으며 해군은 이 중 1개 전대를 임무 해제하였다.
  프롤러의 가치는 1999년 코소보 전에서 더욱 발휘되었다. 다국적군작전에서 F-117이 격추된 이후로 비록 스텔스 기능을 보유한 항공기라도 프롤러의 지원 없이 작전상공을 비행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으며 북/남반구 감시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역사상 최대 규모의 프롤러가 전 지역에 배치되어 있다. 또한 아프간 항구적자유작전 및 이라크 자유작전에서 적 방어체계를 무력화시켰다.
  현재까지 170대의 EA-6B가 생산되었으며, 1991년도에 마지막 생산기가 인도되었다. 국방성에서는 예산의 허용범위 내에서 80대에서 108대까지 획득할 예정이며, 이중 24대는 함모용으로 개량되고 있다. 현재는 114대 중 91대가 전력화 가능하다. 25대는 날개중앙부분과 외부몸체 교체 및 개량화 작업 및 정비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17대는 창정비(Depot maintenance)를 위해 대기중에 있다.
  2015년까지 작전요구성능을 충족하기 위해 가용자원을 통합운용하는 통합계획이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이 계획은 전 항공기의 정기적인 정비검사 및  새로운 날개중앙부분과 날개 외부몸체 부착 등 성능개량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기타 주요 성능 개량작업에는 저주파 전도체, 개량형 9/10전도체(7/8밴드), 개량형 공통점화제, 그리고 개량형 J-52-P-408B엔진 등이 포함되어 있다.
  IACP III(The Improved Capability) 계획은 EA-6B항공기에 향상된 위치추적 능력, 신형 반응교란능력 및 향상된 신뢰성 및 HARM 운용능력, 그리고 합동전장인식 등을 제공하고 있다. IACP III는 신형 ALQ 218 수신체계와 USQ-113통합 및 다기능정보분산체계 등을 제공하고, 이는 Link-16과 항공역학의 다양한 매개체 등을 프롤러에 통합할 수 있도록 해준다.
  2003년 해군은 101CAP III 및 이와 관련된 부품의 생산 및 장착에 1억2백만 달러의 낮은 수준의 초기 생산계약을 노드롭 그루만(Northrop Grumman)에 수주하였다. 4대의 ICAP III 프롤러 및 VAQ Tactical Electronic Warfare Squadron : 미 해군 항동전자전 대대-137가 2005년 7월에 해군에 인도되었다. 이들은 2005년 6월에 이미 훈련을 시작하였으며 2006년 1월에는 실전 배치될 것이다. 2005년 9월 ICAP III 프롤러 4대와 VAQ-137의 인도가 시작되었다. 나머지 2기는 함대전투전대, VAQ-129,에 훈련목적으로 합류할 것이다. 계획 예산을 고려할 때 4대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고 추가획득에 대해서는 2006년 예산 집행을 기다리고 있다. 해군은 항모에 탑재되어 있는 EA(전자전 공격)-6B를 EA-18G로 2009 회계연도부터 대체할 예정이다.

ㅇ 날개 길이  :  53.3피트             
ㅇ 기장  :  59.9피트
ㅇ 기고  :  16.7피트        
ㅇ 무게  :  무장 미장착시 : 34,000파운드, 최대이륙중량 : 61,500파운드
ㅇ 속도  :  해상에서 최대 550노트, 항속거리 420노트
ㅇ 고도  :  5개의 ECO 판 휴대 후 약 41,000피트 이상
ㅇ 작전반경  :  최대외부연료탱크 장착 시 최대 1,850NM
ㅇ 동력  :   2개의 프랫 & 휘트니 J52-P-408A 엔진(12,000파운드 고정식 외부장착)
ㅇ 무장  :  AGM-88A/B/C HARM   
ㅇ 승무원  :  4명(조종사 1명, 전자전 장교 3명)
ㅇ 계약자  :  노드롭 그루만(Northrop Grumman)

 

〈EA-6B 프롤러(Prowler)〉

 

7) S-3B 바이킹(VIKING 북 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일대에서 활동했던 해적 )
    1999년 해군은 S-3B에서 운용하던 음향식 대잠전과 항공기뢰체계를 중지하였다. 이는 원래 소련의 대규모 해양침공에 대비하여 운용해왔던 것이다. 그러나 이중 감시 및 대수상전, 공중급유 등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였다. 1997년 A-6E가 도태됨으로써 S-3B는 2002년 F/A-18E/F 슈퍼 호넷이 등장하기까지 해군의 유일한 재급유기 역할을 담당하였다. 2001년 후반 항구적 자유작전에서부터 2002년까지 S-3B 바이킹은 정상비행시간보다 200%를 초과하여 비행하였다. 이로써 전투기들이 살상지역에 도달하여 임무를 종료하고 항모에 복귀하기까지 급유를 해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이라크 자유작전 기간동안 VS Navy Air ASW Squadron(해군항공대잠전대)-38 S-3B는 최초로 레이저유도 매브릭탄을 장착하여 바스라(Basra)인근의 티그리스강(Tigris River) 인근의 해군표적에 사격을 함으로써 역사적인 순간을 맞기도 하였다. 이라크 자유작전템포(Tempo)는 신속하게 진행되었고, 모든 가용한 S-3B는 항모에 위치하면서 작전을 실시하였다. 매일 30소티 이상의 임무를 부여받고 항모에서 이착륙을 하는 것은 지중해와 중동지역 작전에서 좀체로 보기 어려운 대단한 것이다.
  2004년, 바이킹 기종은 S-3 “퇴역계획(Sundown Plan)”을 시작하였다. 이는 2009년까지 전 기종을 퇴역시킨다는 계획이었다. 항모비행단이 2기의 슈퍼호넷전대를 탑재함으로써 각각의 S-3전대는 도태되었다. VS-29와 VS-38은 2004년 4월 퇴역되었다. 이어서 2005년에는 VS-21, VS-35, VS-30 등이 뒤를 따랐다. 나머지 5개의 항모전대 및 항모전투전재는 2009년에 퇴역될 것이다.
  2005년 10월 27일 현재, 50대의 S-3B가 작전에 투입되고 있다. 최근 비행기의 수명을 측정하기 위한 록히드 마틴사의 완전수명시험(Lockheed Martin's Full-Scale Fatigue Test)이 종료되었으며, S-3B 기종에는 최종적으로 향상된 항법장치 및 무기체계, AYK-23 컴퓨터와 작전비용이 획기적으로 감소되고 전투능력을 향상시키는 제반 장치가 장착되었다.
 ㅇ 날개 길이  :  68.7피트                     
ㅇ 기장  :  53.3피트
ㅇ 기고  :  22.75피트
ㅇ 무게  :  무장 미장착시 : 26,650파운드, 최대이륙 중량 : 52,539파운드
ㅇ 속도  :  450노트/마하 0.79                
ㅇ 고도  :  40,000피트
ㅇ 작전반경  :  2,300NM 이상
ㅇ 엔진  :   2개의 TF-34-GE-400B 터보엔진(9,275파운드 고정식 외부장착)
ㅇ 무장  :  AGM-84H/K 슬래머(Slmmer), AGM-84 하푼, AGM-65매브릭미사일, 폭탄, 로켓, Mk46/Mk50 토페도
ㅇ 승무원  :  3명: 조종사 1명, 해군항공장교 2명
ㅇ 계약자  :  록히드 마틴 항공사(Lockheed Martin Aeronautics)

 

 

〈EA-6B로부터 연료재보급을 받고 있는 S-3 바이킹〉

 

8) E-2 호크 아이(HAWKEYE 매의 눈)
    전천후 E-2호크아이 항모탑재 항공지휘통제항공기는 40년 이상 해군의 “눈”으로서 임무를 수행해왔다. 최신예 E-2C는 세계최고의 최첨단 항공지휘통제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항공 및 수상감시, 타격 및 차단통제, 전투지휘, 탐색 및 구조 능력 등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현재 6개국의 E-2가 일본, 대만, 싱가포르, 이집트, 멕시코, 프랑스 등에서 운용되고 있다.
  1973년 최초 생산된 E-2C는 APS-145 레이다를 장착하여 주변 6백만 평방 마일 감시권의 모든 표적을 탐지할 수 있고, 동시에 2,000개 이상의 표적을 추적할 수 있고, 20대 이상의 항공기를 동시에 통제할 수 있다. 미 해군은 현재 4대의 제2 E-2C 그룹(Group II)을 운용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능개량작업을 추진해왔다. 예를 들면, 2004회계년도에 제2그룹교체임무용 컴퓨터와 평판용집진기를 교체하는 계획을 추진하였다. 이 계획은 2005년 말에 완결되었다. 호키는 아프간항구적자유작전과 이라크 자유작전에서 그 성능을 최대로 발휘하였다. 게다가 E-2C는 마약차단작전의 핵심세력이 되기도 하였다. 또한 테러전인 고고한 독수리작전(Operation Noble Eagle)을 지원하기도 하였다. 이 외에도 2005년 뉴올리언즈(New Orleans) 카트리나(Katrina) 재난 시에도 참가하였다.
  2005년 10월 27일 현재, 해군은 67대의 호크아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2대는 조종사훈련용(TE-2C)로 사용된다. 최신예 기종인 8개 날개판 형태인 NP2000프로펠러는 2005년 9월에 20대의 E-2C에 장착되었다.
  호크아이 2000이라고 알려진 최근 생산기종인 E-2C는 2002 회계연도에 소개되었으며 개량된 민간용 출하대기 기반컴퓨터(commercial-off-the-shelf(COTS)-based mission computer)와 신형계기판, 개량형 냉각기, 개량형 위성통신기, USG-3 �동교전능력(CEC: Cooperative Engagement Capability) 체계 등을 포함하고 있다. 협동교전능력 체계를 장착하고 있는 호크아이 2000 E-2C는 2002년 아프간에 최초로 배치된 이후 아프간과 이라크 전에서 뛰어난 타격통제 및 전차통제 능력을 과시하였다. 해군은 2007년까지 계속해서 호키 2000을 구매할 예정이다.
  한편 해군은 E-2C 개량형인 E-2D를 2002 회계연도에 개발을 착수하여 획기적인 레이다 및 항공역학적 관점에서 향상을 가져왔다. 2011년경에는 E-2D가 전력화 될 것이다. E-2D의 핵심기능은 ADS-18 전기식주사배열레이다(Electrically Scanned Array Radar)이다. 이외에도 E-2D는 여러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예를 들면 조종사석의 전술시연장치, 향상된 기체, 신형엔진점화장치, 신형엔진 변속기 등이다. 노드롭 그루만사(Northrop Grumman Coprs)는 2007년에 2대의 E-2D항공기를 시험비행하고 2008년에는 2009회계년도를 기점으로 저수준의 초기양산을 시작으로 조종사 훈련비행기를 생산하고 2011년에는 최종완성단계로 나갈 것이다.

ㅇ 날개 길이  :  80.6피트             
ㅇ 기장  :  57.5피트
ㅇ 기고  :  18.3피트            
ㅇ 무게  :  기본 : 40,200파운드, 최대이륙 중량 : 53,000파운드
ㅇ 속도  :  최대 300노트 이상         
ㅇ 고도  :  30,000피트
ㅇ 작전반경  :  순항반경 : 13,000NM
ㅇ 엔진  :   2개의 Alison T56-A-427 터보엔진(각 5,100마력)
ㅇ 승무원  :  5명: 조종사 2명, 임무체계장교 3명
ㅇ 계약자  :  노드롭 그루만사(Northrop Grumman Corps)

  

〈E-2 호크 아이(HAWKEYE)〉

 

9) C-2A 그레이하운드(GREYHOUND 사냥개)
    C-2 그레이하운드는 항모와 육지 간에 인력 및 화물, 우편 등을 전달하는 항공기이다. 최대 1,000해상마일 이상의 원거리를 비행하며 10,000파운드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1960년에 19대의 C-2A가 최초로 도입되어 1987년에 도태되었다. 39대의 신형 C-2A(R)이 기존 항공기를 대체하여 기체 및 항공역학적 고려사항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고, 해군은 1980년에 구매하였다. 현재 35대가 작전에 투입되어 있다. 2개의 항모군수전대 - 각 해안에 한곳씩 위치 - 의 각 항모에 2대의 C-2가 배치되어 있다.
  2002회계년도에 운용수명연장계획(SLEP Service Life Extension Program)이 종합수명시험에 근거하여 추진되었다. 수명연장계획에는 구조적 향상, ARC-210라디오 장착, 지형인식경보체계, 교통사고회피체계, 그리고 내재적으로 기체에 나쁜 영향을 주는 구형의 캡톤(Kaption) 유선체계 등을 개량화 하는 작업이 포함되었다. 여기에 조종사통계체계가 장착되어 2000년도에 시작되었다. C-2에 장착되어 있는 8개 날개형의 NP-2000프로펠러 장착은 2006에 시작되어 2010년에 완성될 것이다. 
 ㅇ 날개 길이  :  80.6피트                       
ㅇ 기장  :  56.8피트
ㅇ 기고  :  17.2피트 
ㅇ 무게  :  최대이륙중량 : 57,500파운드          
ㅇ 속도  :  최대 343노트
ㅇ 고도  :  30,000피트                          
ㅇ 작전반경  :  13,000NM
ㅇ 엔진  :   2개의 Allison T56-A-425 터보엔진(각 4,600마력)
ㅇ 승무원  :  4명(조종사 2명, 승무원 2명)
ㅇ 계약자  :  노드롭 그루만사(Northrop Grumman Corps)

  

〈C-2A 그레이하운드(GREYHOUND)〉

 

10) P-3 오리온(ORION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냥꾼)
     P-3는 1960년 이후 해군의 전방 지상이륙 해상초계기로 임무를 수행해왔다. 최대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P-3C는 1969년에 해군에 인도되어 네 차례에 걸쳐 성능이 향상되었으며(개량형 Ⅰ, Ⅱ, Ⅱ.5, Ⅲ), 계속해서 통신, 항법, 음향 및 비음향, 탄약/무기체계 등이 21세기에 들어서면서 해군 및 합동요구성능에 충족되기 위해서 개량화작업을 거치고 있다.
  통신 및 항법장치 개량화 작업에는 현대화된 통신장치, 지상착륙보호체계, IFF(적아식별장치)형 S와 항법장치, GPS, 공통항공장치와 조종사비행장치 등이 포함된다. 제2개량형 P-3C에서 제3개량형의 공통음향구성, 최근구역변경향상계획(BMUP: Block Modification Upgrade Program)에 이르기까지 총 25대의 성능개량사업이 완성되었다. USQ-78(V) 성능개량 계획은 USQ-78(V) 단일개량형 통신절차체계시연통제조직 및 음향자료를 재처리하는 계획화체계통제절차 처리기를 개량하는 것이며 제3개량형의 핵심 청음장치이다. 2005년 3월 전체 97대의 대잠전체계향상계획(ASUW: ASUW Improvement Program)과 체계통제기(SC: System Controller)가 부착되어 있는 USQ-78B의 구역변경향상계획(BMUP) 항공기구성품목 등에 관한 계약이 완료되었다. 추가하여, 모든 아날로그 음향자료녹음기는 디지털녹음기로 대체될 것이다.
  P-3C 임무수행체계는 점차 도태되어가고 있다. 2004 회계연도에 대체되기 시작하였다. 첫 번째 대상품목은 ARC-161 HF 통신기와 ACQ-5 데이터 링크, ASW-31 자동조종장치, AAS-36 IRDS, AIC-22 ICS 등이다. 추가 대체 품목으로 APS-115 레이다와 APX-76 적아식별기 등이 고려되고 있다.
  해군은 P-3C의 작전성을 연안지역에서 탈피하여 대잠전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잠전향상계획(AIP: Antisurface Warfare Improvement Program)을 초수평선표적통제(OTH-T), 통신, 정보 그리고 생존성 향상 등과 연계해서 발전시키고 있다. 현재 71킷의 계약건, 66건의 제3 개량형 성능향상항공기, 그리고 1건의 제2.5 개량형항공기 등이 2005년 9월 함대에 인도되었다.
  무장체계 향상에는 AGM-84H/K 슬래머(SLAMER) 미사일과 Mk54 토페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대잠전향상계획은 2001년 아프간 항구적자유작전, 2004년 이라크 자유작전 등의 전장환경에서 감시 및 원거리 표적추적, 슬램(SLAM) 무기발사 등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였다. 이러한 P-3 대잠전향상계획은 향후 걸프전 및 지중해연안의 전역에서 지속적으로 전개될 것이다.
  최근 P-3C는 운용수명평가계획(SLAP: Service Life Assessment Program)의 평가에서 심각한 성능저하 문제점을 드러내었다. 이러한 문제점으로 인해 해군은 P-3C 수량을 2008 회계연도의 155대에서 2010회계년도에는 130대로 축소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해군은 P-3C 기체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특별조치를 강구하라는 지시를 하달하였다.
  12대의 정찰전대(1991년 24대에서 축소)는 모두 제3개량형의 P-3C를 사용하고 있다. 2005년 현재 작전전력에 남아있는 P-3C는 총 165대이다. 작전에 남아있는 다른 기종의 P-3는 VP Navy Patrol Squadron(해군초계기전대)-3A 행정수송기 1대, UP-3A 다기능 수송기, NP-3C 2대와 NP-3D 구조 및 개발기 10대, 시험평가 및 해양자원조사항공기 등이 있다. P-3 오리온은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해외군사판매(FMS: Foreign Military Sales) 가능성이 많은 기종이다.

ㅇ 날개길이  :  99.6피트             
ㅇ 기장  :  116.7피트
ㅇ 기고  :  33.7피트                 
ㅇ 무게  :  최대이륙중량 : 139,760파운드
ㅇ 속도  :  최대 411노트, 순항속도 : 328노트
ㅇ 고도  :  28,300피트
ㅇ 작전반경  :  임무반경 : 2,380NM, 1,500피트 상공에서 3시간 대기시 : 1,346NM
ㅇ 엔진  :   4개의 Allison T56-A-14 터보엔진(각 4,600마력)
ㅇ 무장  :  AGM-84 하푼을 포함하여 20,000 파운드의 탄약, AGM-84E 슬램(SLAM), AGM-84H/K 및 AGM-65F 매브릭 미사일, Mk46/50/54 토페도, 로켓, 기뢰, 종심탄 및 특수무기
ㅇ 승무원  :  11명: 조종사 3명, 전술장교 2명, 엔지니어 2명, 탐지장비조작사 2명, 비행정비사 1명,
ㅇ 계약자  :  록히드 마틴항공사(Lockheed Martin Aeronautics)

 

〈P-3 오리온(ORION)〉

 

11) P-8A 다목적해상항공기(MMA: MULTIMISSION MARITIME AIRCRAFT)
    P-3C를 대체하는 해군의 플랫폼인 P-8A MMA는 해군의 원거리 해상초계능력을 보장하고 해상초계 및 정찰부대의 인력을 훈련시키고 작전을 실시하고 배치하는 방법 등에서 변화를 가져온 차세대 항공기이다. P-8A는 전세계에 대한 작전반응시간을 감소시키면서 기존의 인력과 현재 개발되고 있는 무인탐지기 등과 연계하여 소규모의 기간전력으로 더욱 향상된 전투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2004년 6월 보잉사는 P-8A을 개발하기로 해군과 계약을 체결했다. P-8A는 기존의 보잉 737-800ERX 항공기의 개량형으로 기체 역학적인 면에서 신뢰할 수 있으며 고출력 터보송풍제트엔진이 연결되어 있는 등 최신형의 장비로 무장된 항공기이다. 여기에 차세대 센서를 장착한 P-8A는 대잠전 및 대수상전에 있어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2005년 10월 P-8A계획은 우선적으로 설계검토 작업에 들어갔다. 해군은 108대의 P-8A를 구매할 예정이다. 첫 항공기 인수는 2009년 시험비행이 예정되어 있고 2013년에 전력화될 예정이다.

ㅇ 날개 길이 :  117.2피트     
ㅇ 기장  :  129.5피트
ㅇ 기고  :  41.1피트          
ㅇ 무게  :  최대이륙 중량 : 188,200파운드
ㅇ 속도  :  490노트           
ㅇ 고도  :  41,000피트
ㅇ 작전반경  :  4시간 대기시 : 1,200NM
ㅇ 엔진  :   4개의 Alison T56-A-14 터보엔진(각 4,600마력)
ㅇ 무장  :  AGM-84 하푼을 포함하여 20,000 파운드의 탄약, AGM-84E 슬램(SLAM), AGM-84H/K 및 AGM-65F 매브릭 미사일, Mk46/50/54 토피도, 로켓, 기뢰, 종심탄 및 특수 무기
ㅇ 승무원  :  11명: 조종사 3명, 전술장교 2명, 엔지니어 2명, 탐지 장비조작사 2명, 비행정비사 1명,
ㅇ 계약자  :  록히드 마틴항공사(Lockheed Martin Aeronautics)
   

     〈P-8A 다목적해상항공기(MMA: MULTIMISSION MARITIME AIRCRAFT)〉

 

12) EP-3E 오리온(아리에스(ARIES) II)
     P-3 오리온형인 EP-3E는 합동전구 및 함대 사령관을 지원하기 위해 통신첩보(SIGINT)전자기를 방출하여 전자통신을 차단, 수집, 활용, 분사, 식별하기 위하여 운용된다. EP-3E 승무원은 통신첩보 및 비밀정보를 방출하고 직접적으로 위협이 되는 정보를 경고하고, 정보우위 및 전장상황인식, 적 방공체계 무력화, 적 대공방어체계 격멸, 대공전 및 대잠전 적용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해군은 두 개의 항모수색전대(VQ-1 & VQ-2)에서 11대의 EP-3E 지상기지 전기수색 항공기인 탐지체계개량계획(SSIM: Sensor System Improvement Program)을 운용하고 있고, 현재는 워싱턴주의 나스 휘드베이섬(NAS Whidbey Island)에 같이 있다. 1990년 획득조정(CILOP: Conversion-In-Lieu-Of-Procurement) 계획에 의해 P-3C 12대가 제2 개량형 EP-3C 항공수색통합전자체계(ARIES II: Airborne Reconnaissance Integrated Electronic System)로 전환되었다. 마지막 EP-3E 아리에스(AIRES)항공기는 1997년 해군에 인도되었다. 획득조정(CILOP)계획은 12대의 항공기와 4대의 급유기를 추가로 구매할 예정이다. 현재는 P-3C 항공기 5대가 획득조정(CILOP)의 최종단계에 있으며 2006년에 항모에 배치될 것이다. 항공기 개량화작업은 항공기 창정비(Depot Maintenance)와 탐지 현대화 계획에 맞추어 진행될 것이다.
  탐지체계개량계획은 EP-3E의 통신, 수집 및 자료처리능력을 향상시켰다. 마지막 제2아리에스(ARIES) 성능개량작업은 2004년 1월에 실시되어 전체 11대의 EP-3E를 FI4.0 탐지체계개량계획에 포함시켰다. 2003년에 시작된 EP-3E계획은 16개의 링크로 되어있는 EP-3E 항모에 최신장비와 개방형 지휘통제체계, 컴퓨터, 통신 및 첩보항공기 등을 제공하고, 합동항공통신첩보체계현대화(JMOD: Joint Airborne SIGINT Architecture Modernization)와 합동공통품목(JCC: Joint Common Configuration)을 향상시켰다.

또한 자동화 전기감시수단 등을 장착하였다.
  합동항공통신첩보체계현대화(JMOD)와 합동공통품목현대화(JCC) 계획은 장비구매노력의 획기적인 발견이다. 이는 EP-3E가 항공합동세계첩보통신체계/비밀인터넷프로토콜넷트웍연결 및 정확하게 식별하고 찾는 저주파 다기능플랫폼 위치추적, 그리고 자동화자료종합능력 및 표적신호처리활용장비 사용 등 임무체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다.
  EP-3E JCC가 장착된 항공기는 SSIP FI 4.0에 장착된 현재의 능력과 EP-3E를 대체하는 미래의 인력 또는 무인항공수색항공기플랫폼 간의 간격을 좁혀줄 것이다. 현재 추정으로 2017년에는 미흡하나마 전력화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육군의 공중공통탐지 계획에 합류하는 해군의 계획은 플랫폼의 선택 여부에 따라 당분간 보류될 것이다.
  EP-3E는 이라크자유작전 및 항구적자유작전에 집중적으로 투입되었으며, 또한 콜롬비아 적대세력격멸작전에도 투입되었다. 현재 항모에 탑재되어 있는 EP-3E는 합동 및 전력지휘관의 장시간 통신첩보작전에 있어 효용성있는 자원이며, 한국과의 연합작전 및 전세계 항모작전 및 국가정찰임무에도 투입되고 있다.

ㅇ 날개 길이  :  116.6피트        
ㅇ 기장  :  99.5피트
ㅇ 기고  :  33.6피트              
ㅇ 무게  :  최대이륙중량 : 139,760파운드
ㅇ 속도  :  최대 411노트, 순항속도 328노트
ㅇ 고도  :  28,300피트
ㅇ 작전반경  :  최대임무시 : 2,300NM일, 1,500피트 상공에서 3시간 체류 시 : 1,346 NM
ㅇ 엔진  :   4개의 Allison T56-A-14 터보엔진(각 4,900마력)
ㅇ 무장  :  AGM-84 하푼을 포함하여 20,000 파운드의 탄약, AGM-84E 슬램(SLAM), AGM-84H/K 및 AGM-65F 매브릭 미사일, Mk46/50/54 토피도, 로켓, 기뢰, 종심탄 및 특수무기
ㅇ 승무원  :  24명이상
ㅇ 계약자  :  록히드 마틴 항공사(Lockheed Martin Aeronautics)

 

〈EP-3E 오리온(아리에스(ARIES) II)〉

 

13) E-6 머큐리(MERCURY 수성)
    E-6 머큐리는 잠수함통신역할 - 장착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TACAMO라고 알려진 -과 미국의 전략적 지휘소인 공중국가지휘소(ABNCP: Airborne National Command Post)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전략적, 비전략적인 핵무기 부대에 대한 생존성, 신뢰성, 지속적인 작전지휘, 통제 및 통신을 제공해준다. E-6는 국방성의 지침과 합동비전 2020을 충족하기 네트워크 환경 작전능력을 확장시켰다.
  총 16대의 E-6는 E-6A에서 E-6B로 2003년 개조가 완료되었다. 전투참모진과 지상에서 공중으로 지휘소를 옮겨서 부대를 관리하고, 공중에서 대륙간 미사일을 발진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2003년 4월 보잉사는 E-6B를 새로운 조종실에 맞도록 개조하였다. 여기에는 다기능 시연체계를 포함하고 향상된 자동자료처리장치(부여된 임무에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기능 포함)와 안테나를 구역화하여 통합한 광대역 장치 등을 포함하고 있다. 전체 E-6B의 개량화 작업은 2006년 12월에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
  2004년 3월 E-6B 제1구역개조계획이 시작되었다. 이는 개방형구조를 채택함으로서 기존의 미흡한 체계나 오류가 발생했던 장비들을 도태시키고 신형으로 대체하는 작업이다. 완제품 장착은 2009회계년도에 시작될 예정이다.
  해군이 보유한 16대의 E-6 중 15대는 오클라호마시 팅커공군기지의 전략통신항공단에 배치되었고 16번째 항공기는 매릴랜드 패툭 센에서 시험비행 중에 있다. E-6B는 오늘날의 대량살상무기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변화하는 국가안보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현재 E-6B항공기 승무원들은 2009회계년도에 예정된 제4등급 “D" 시뮬레이션이 완성되기 이전까지는 보잉 737로 훈련을 하고 있다.

ㅇ 날개 길이  :  146.3피트         
ㅇ 기장  :  150.3피트
ㅇ 기고  :  42.4피트               
ㅇ 무게  :  최대이륙 중량 : 341,000파운드
ㅇ 속도  :  마하 .88
ㅇ 고도  :  42,000피트, 정찰고도 : 25,000〜30,000피트
ㅇ 작전반경  :  재급유없이 16시간 작전지속
ㅇ 엔진  :   CFM 국제 F-108-CF-100(CFM56-2A-2) 터보엔진
ㅇ 승무원  :  조종사 3명, 항법사 2명, 비행엔지니어 2명, 7 ~ 15명의 승무원
ㅇ 계약자  :  보잉, L3, 레이시온(Raytheon), 록웰 콜린(Rockwell Collins) & 록히드 마틴 항공사(Lockheed Martin Aeronautics)

  

〈E-6 머큐리(MERCURY)〉 


14) C-130 허큘러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헤라클레스, 제우스 신의 아들로 힘이 센 영웅 (HERCULES)
     C-130허큘러스는 중형크기의 수송기로 전구 내외에서 작전이 가능하다. 주야간 작전 및 전천후 작전이 가능하며 작전부대에 신속하게 필요한 물자를 공급해준다. 화물을 수송하여 지급해 줄때는 낙하산 또는 직접 착륙하여 분배해줄 수 있다. 전술수송기로서 병력 92명, 공수부대원 64명과 장비를 수송할 수 있으며 의료지원기로도 개조가 가능하여 74명의 환자와 의료진 등을 탑승시킬 수 있다.
  단거리 이착륙이 가능하여 짧은 활주로에서도 작전이 가능하여 전방기지에서 주로 활용된다. 또한 적지에서 인력과 장비를 구출하는 데에도 긴요하게 사용되며 특수부대 작전에도 투입된다. 현재 해군은 20대의 130T를 보유하고 있고 마지막 항공기는 1996년에 인도되었다. 이들 모두 국가방위 및 예비전력으로 승인되었으며 19대는 5개소의 해군항공기지의 군수지원전단에 배치되어 있다. 이중 한 대는 해군항공기시범팀(Blue Angel)의 군수지원기로 활용되고 있다. 이전에 해안경비대 EC-130V였던 NC-103H는 매릴랜드 패툭센에 있는 해군항공전연구소에서 레이다 및 지휘 통제 통신 컴퓨터 및 첩보체계의 연구개발 및 시험 평가에 활용되고 있다. DC-130A 한 대는 미사일 발사를 위한 무인표적을 인양하는데 쓰이고 있고 KC-130F 한대는 시험활동 지원용이다.

  

〈C-130 허큘러스(HERCULES)〉

 

15) C-9B/DC-9 공중기차(SKYTRAIN) II
    맥도널 더글라스의 DC-9-32항공기의 군사개조형인 C-9B는 상부가 인원 또는 화물을 적재할 수 있도록 개조된 것이다. 해군은 1973년과 1982년에 17대의 C-9B를 구매하였다. 1980년대 해군은 추가로 제2개량형인 DC-9-31과 -33을 구매하여 동일한 개조작업을 하여 총 29대를 보유하고 있다. 공중기차(Skytrain)는 현재 4개의 예비전대와 해병대부대에 배치되어 본토 전체를 비행하고 있다. C-9수송기는 화물과 인력수송 및 전방배치부대 군수지원에 사용되어지고 있다. 일상작전에 있어서 C-9은 해군의 유일한 군수지원기로서 해군부대에서 부대로 인력을 수송하고 해상전개를 지원한다. 2001년에는 C-40A는 구형의 DC-9기를 대체하였다. 2005년 10월 27일 현재, 해군은 17대의 C-9B와 2대의 DC-9을 보유하고 있다.

 

16) C-40A 클리퍼(CLIPPER 가위, 장거리 쾌속 비행기)
     FAA(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연방항공국)의 승인을 받고 보잉 737-700을 개조한 C-40A는 121명의 승객과 8개의 화물카고 또는 70명의 승객과 3개의 깔판(Pallet)을 수용할 수 있다. C-40A는 FAA 기준에 부합되는 최신예 항공갑판과 방음장치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임무수행에 있어 저비용으로 향상된 신뢰성을 가져다 준 해군군수지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주고 있다. 보잉 777형의 비행갑판을 개조한 C-40A는 작전반경이 우수하며, 조용하고 깨끗하고 연비가 우수한다. 이는 해군의 공중수송요구에 가장 적합한 항공기이기도 하다.
  C-40A는 C-9B/DC-9을 대체할 것이다. 2001년 이후 8대의 C-40A이 해군에 인도되었다. 한 대는 2005 회계연도에 자금지원이 되었다. C-40A 작전부대는 텍사스 해군항공기지, 프로리다 잭슨빌의 해군항공기지, 샌디에고의 해군항공기지에 각각 배치되었다. 
    

〈C-40A 클리퍼(CLIPPER)〉

 

17) C-37A/B 걸프스트림 멕시코 만류(GULFSTREAM) V/V-SP
     해군은 2002회계년도 이후 현재 행정수송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VP-3A를 대체하는 C-37A/B(V) 또는 (V-SP)를 구매하고 있다. C-37은 전천후, 원거리, 고속비행이 가능하다. 2002년 6월에 최초로 해군에 인도되었으며 C-20에 비해 단거리 이착륙이 가능하다. 최소 4 ~8명의 귀빈을 탑승시킬 수 있다. C-37A와 C-37B 각 한 대 등 두 대의 C-37가 매릴랜드에 있는 VR-1에 의해 운용되고 있고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다.


18) C-20 걸프스트림 III / IV(GULFSTREAM)
    FAA(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연방항공국)의 승인을 받은 C-20 걸프스트림은 전천후로 원거리 고속비행으로 대양을 논스톱으로 비행할 수 있다. 5명의 귀빈과 8명의 참모진을 수용할 수 있고 걸어다닐 수 있는 중앙통로와 157입방피트의 화물을 탑재할 수 있다. 현재 두 대가 매릴랜드 해군항공기지에서 운용되고 있다. 2004년 공군에서 이양된 C-20B는 유럽주둔 미해군사령관이 위치한 이태리의 VP-3A을 대체했다. FAA 승인을 받은 C-20G 역시 전천후, 원거리 고속 비행이 가능하며 승객과 화물을 동시에 실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승객용 의자를 제거하면 3개의 깔판 또는 깔판 2개 승객 8명, 또는 깔판 1개 승객 14명을 실을 수 있다. 의자를 완전히 채웠을 때는 26명의 승객과 4명의 승무원이 탑승할 수 있다.
  기체 후미에는 화물탑재가 용이하도록 공기압축식 문을 장착하였다. 내부에는 레일로 되어 있어 화물이동이 용이하고 휴대화물을 들고 객실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현재 네 대의 C-20G가 매릴랜드 해군기지의 VR-48에서, 하와이 해병대 기지의 VR-51에 의해 운용되고 있다.

 

〈C-20G 걸프스트림 IV 〉

 

19) C-26D
     C-26D는 페어차일드 메트로 23의 군사형이며 고성능의 고정익 쌍방식 프로펠러 항공기이다. 조종사 2명과 19명의 승객 또는 화물(또는 동시적재)을 적재할 수 있다. 이 기종은 요청에 의해 신속수송소요나 재급유 또는 귀빈의 이동 등에 주로 사용된다. 현재 4대가 이태리 기지에 있으며 세 대는 활주로 안내 및 하와이의 태평양 미사일연구시설에서 사용되고 있다.

 

〈C-26D〉

 

20) C-12 휴런 휴런호, 북미 5대호중 제2의 호수, 휴런 족(북미 인디언의 한 종족)
    C-12는 상업용 항공기를 군용으로 전환한 것이다. 1979~1982년에 해군은 66대를 구매하여 해군과 해병대의 항공기지 또는 예비기지에 배치하였다. 이중 22대는 대기자산으로 남아있다. TC-12B 25대는 UC-12B에서 T-44로 개조되어 해군항공훈련소에서 훈련기로 사용되고 있다. 해군은 후에 UC-12F 12대를 추가로 구매하였고 RC-12F는 UC-12F로부터 전환되어 두 대가 도태되었다. RC-12M 비행안내기 한 대는 운용중에 있다. UC-12B 한 대는 NC-12B로 전환되어 자동전판발신부이(Sonobuoy)로 활용되고 있다. 추가적으로 육군에서 차용한 C-12C 4대는 해군항공조종사학교에서 훈련기로 사용되고 있다.
 

〈C-12 휴런(HURON)〉

 

21) T-34C 터보멘토(TURBOMENTOR)
     T-34기는 주로 훈련기로 사용된다. 해군에서 활용되는 동안 내내 FAA처리, 절차, 승인 등을 준용한다. 2005년 10월 27일 현재, 해군은 T-34C 288대를 보유하고 있다. 24대는 항모지원용으로 지원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고 세 대는 육군에 대여중이다. 이후 T-6 텍산(Texam) II가 이를 대체할 것이다.

   

〈T-34C 터보멘토(TURBOMENTOR)〉

 

22) T-6A 텍산(TEXAN 텍사스 주의 사람, 미국과 멕시코 사이의 국경)Ⅱ
     합동항공교육체계는 T-6A 텍산 II기와 시뮬레이터, 컴퓨터기반교육과 통합훈련관리체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군이 주제가 되어 실시하는 합동프로그램은 해군의 T-34C와 공군의 T-37B기를 대체하고 있다. 이 계획은 출하대기중인 상업용 항공기를 활용하는 방안이다. 레이시온(Raytheon)사가 제작하는 이 항공기는 프랫 & 휘트니의 PT-6A-6B엔진, 디지털 조종실, 사출기, 조종실압축 및 산소공급체계 등을 장착한 스위스의 PC-9기의 개조형이다. 2001년에 전력화 되었으며 해군항공학생 들이 훈련기로서 공군의 T-6A 조종훈련을 하였다. 2002년 해군은 최초로 두 대를 구매하여 2003년 플로리다 펜사콜라 비행학교에서 운용하였으며 이때 16대를 구매하였다.
  2005년 10월 27일 현재 해군은 T-6A 328대를 구매할 예정이다. 2005년 11월 해군은 T-6A 49대를 수용하였다. 한 대는 개발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13개의 공군기지와 해군기지에 완전히 충당되면 완전전력화 되는 것이다. 2006년 1월 31일 해군조종학교는 6대의 T-6A를 받아서 T-2기를 대체하였으며, 해군항공 및 지상의 훈련학교는 제2단계 정비를 지원받게 될 것이다.

ㅇ 날개 길이  :  33.5피트   
ㅇ 기장  :  33.3피트
ㅇ 기고  :  10.8피트        
ㅇ 무게  :  무장 미장착시 : 5,500파운드, 최대이륙 중량 : 6,500파운드
ㅇ 속도  :  1,000피트수준의 비행에서 270노트
ㅇ 작전 반경  :  최대 850NM
ㅇ 고도  :  31,000피트  ㅇ 엔진  :   프렛 & 휘트니 PT-6 터보엔진 1개
ㅇ 승무원  :  2명(비행교관 및 학생)
ㅇ 계약자  :  레이시온 항공사(Raytheon Aircraft),

 

23) T-45 고스혹(GOSHAWK 참 매)
    T-45는 항모탑재용으로 영국 항공사에서 훈련기로 제작되었으며 해군의 일정표에 의해 TA-4J(Skyhawk)과 T-2C(Buckeye 사슴 눈, 오하이오 주 사람)를 대체하고 있다. T-45훈련체계에는 항공기, 교육센터, 시뮬레이터와 다각도에서 훈련생을 추적하는 통합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두 개의 조종석과 착륙기어 등이 개조되어 항모에서 최적의 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해군의 총 소요는 223대이며 이는 2035년까지 조종사 훈련을 위해 충분한 양이다. 2005년 10월 20일 현재, 해군은 T-45A 74대와 T-45C 100대를 보유하고 있다. 각 기종에서 한 대는 VX-23 개발을 위해 할당되었다. T-45C는 GPS/관성항법체계에 의한 다기능 시연장치가 통합되어 설치되었다. 1997년 미시시피주의 메리디안 해군항공기지에서 훈련용으로 최초로 도입되었다. 현재 T45TS 훈련장은 텍사스 킹스빌(Kingsville) 해군항공기지와 미시시피주 메리디안(Meridian)항공기지에 배치되어 있다. T45TS는 모든 정비를 위해 계약자 정비지원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ㅇ 날개 길이  :  31피트   
ㅇ 기장  :  39피트
ㅇ 기고  :  13.5피트 
ㅇ 무게  :  장비 미장착시 : 10,332파운드, 최대이륙중량 : 12,758파운드
ㅇ 속도  :  550노트   ㅇ 작전반경  : 연료내부장착시 최대 995NM
ㅇ 고도  :  40,000피트
ㅇ 엔진  :   Rolls-Royce F405-RR-401터보엔진 1개
ㅇ 승무원  :  2명(비행교관 및 학생)
ㅇ 계약자  : 보잉(Boeing)

  

〈T-45 고스혹(GOSHAWK〉


24) T-2C 버크아이(BUCKEYE)
     T-2C는 복층구조의 아 음속(Subsonic)의 항모탑재용 훈련기로 J85-GE-4 터보엔진이 장착되어 있고 1968-1975년에 북미락웰(North American Rockwell)에서 제작되었다. 주요 특징으로 광역의 세발 착륙기어와 끝이 뾰족한 직각의 날개, 하단부의 대형배기구와 수평의 쌍둥이 미관 등이 있다. 2005년 10월 27일 현재, 24대의 T-2C가 운용 중에 있다. 해군조종학교는 2006년 6월 1일 T-2C가 14대 남을 때 T-2C를 T-6A로 교체할 예정이다.

 
25) T-39 세이버라이너(SABRELINER 기병대, 미 공군 전투기)
     T-39는 하부날개구조와 쌍발엔진을 가진 다목적 항공기이다. 상업용 265-40기에서 유래된 이 기종은 15대가 운용 중에 있고 군사비행학교에서 레이더 항법 및 공중 레이더 차단과정을 위해 훈련기로 사용되고 있다. 1970년초 세스나(Cessna) T-47을 대체하였다. 상업용 265-60에서 유래된 제6 T-39G는 학생들의 레이타 미장착훈련기로 사용된다. T-39 한대는 캘리포니아에서 시험비행기로 운용중이다.

 
26) T-44A 페가수스(PEGASUS 그리스 신하에서 詩의 神인 뮤즈가 타는 날개가 달린 말 )
     T-44A는 쌍발엔진과 기압이 유지되는 기종으로 해군, 공군, 해병대, 해안경비대 및 외국군 조종훈련을 위해 향상된 다기능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2005년 10월 27일 현재 T-44A 54대가 운용중에 있고 FAA승인기준에 의해 상업용으로 구매되었다. 운용되는 동안 FAA의 처리절차를 준용하여 운용되었다.

 
27) RQ-4 글로벌호크해상현시(GLOBAL HAWK MARITIME DEMONSTRATION)

     글로벌호크해상현시(GHMD)는 지속적인 첩보획득 및 감시, 정찰을 통합하여 항모에 전파해주고 이를 통해서 해군의 작전개념, 전술 및 기술, 절차를 개발하기 위해 운용되고 있다. GHMD체계는 두 대의 RQ-4A항공기와 두 대의 발사 및 회수요소, 그리고 단일 임무통제요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군의 요청으로 노드롭 그루만사에 의해 제작된 기본 RQ-4A 무인공중체계(UAS: Unmanned Air System)는 세계 최대크기이자 최첨단 장비이다. GHMD는 광학렌즈 및 합성천공레이더(SAR: Synthetic-aperture radar), 지상이동표적지시기와 공군의 광역탐지기를 통합운용하기 위해 공군의 전통모델인 센서일체형(Sensor Suite)을 채택하였다. 그러나 부가적으로 해군은 글로벌호크의 해상환경적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방위 감시가 가능한 LR-100 전기감시기와 역 SAR(합성천공레이더) 및 탐지기, 이동표적지시기모드 등을 추가할 것이다.
  GHMD에서 체득한 교훈은 장차 해군무인체계에 적용될 것이며 이 체계는 해군의 새로운 기술을 시험하기 위한 받침대를 제공하고 전방에 추진된 해군 및 해병대 부대가 임무를 지시받았을 때 이를 지원할 수 있도록 실험을 하고 훈련을 하면서 우발계획을 발전시키고 있다. GHMD RQ-4가 최초로 무기를 장착하여 비행한 것은 캘리포니아 에드워드(Edwards) 공군기지였으며, 2005년에는 트라이던트 워리어(Trident Warrier) '05훈련에 참가하였다. 현재는 매릴랜드 패툭센트에 위치한 해군항공기지에서 이 체계를 운용하고 정비하고 있다.

ㅇ 날개 길이  :  116피트                    
ㅇ 기장  :  44피트
ㅇ 무게  :  최대중량 25,600파운드           
ㅇ 속도  :  300〜400노트
ㅇ 작전 반경 / 지속시간  :  1,200NM 반경에서 24시간
ㅇ 고도  :  60,000피트 이상
ㅇ 동력  :   Rolls-Royce AE3007H 터보송풍기 7,000파운드 외부장착
ㅇ 계약자  :  노드롭 그루만(Northrop Grumman Corps), 레이시온(Raytheon)

 

〈RQ-4GLOBAL HAWK〉 

 

28) RQ-8A & MQ-8B 파이어 스카웃(FIRE SCOUT)
    수직이착륙 무인전술기(VTUAV: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Tactical Unmanned Aerial Vehicle)는 지상통제소와 MQ-8B 파이어스카웃항공기 3대와 기타 부속통제 및 지원장치로 구성되어 있다. VTUAV 체계는 함정에서 운용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향상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륙지점에서 110해상마일 반경 내에서 VTUAV는 6시간 이상 작전 가능하다. 광학장비와 적외선 센서, 레이저 거리측정기 등의 기본장착무기는 표적의 정확한 위치를 식별하여 추적하고 피해평가를 가능하게 해준다.
  향후 10년 이내에 MQ-8B를 전방 전투함정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를 변경하고 있는 중이다. MQ-8A에 비해 MQ-8B는 무기장착능력 및 체공시간 및 다기능성 등에서 앞서며 이는 변화되는 다양한 임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매릴랜드 웹스터 필드(Webster Field)에서 계속적으로 시험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ㅇ 전체 기장  :  31.7피트            
ㅇ 기고  :  9.8피트
ㅇ 무게  :  장비 미장착시 1,831파운드, 최대이륙 중량 3,150파운드
ㅇ 속도  :  115노트                
ㅇ 고도  :  22,000피트
ㅇ 작전 반경 /시간  :  110NM 반경에서 5시간
ㅇ 동력  :   Rolls-Royce 250C20W중연료 터보엔진
ㅇ 계약자  :  노드롭 그루만((Northrop Grumman Corps)

 

〈RQ-8A FIRE SCOUT〉


29) H-60 시 호크 / 블랙 호크(SEAHAWK / BLACK HAWK)
     육군의 블랙호크에서 유래되어 해양환경에 맞도록 개조된 해군의 H-60은 경항공다목적체계로 알려져 있다. 순양함 및 구축함 호위함에 탑재되어 전천후 탐지, 분류, 위치추적 및 차단, 수상함 및 잠수함 공격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부가적인 임무로 탐색 및 구조, 의료후송, 함대통신중계 등을 수행하기도 한다. 잠수소나를 부착한 다양한 형태의 씨호크의 한 종류인 SH-60F는 적 잠수함 공격으로부터 아군 항모를 보호하기 위해 대잠작전을 실시한다. HH-60H는 타격 및 구조와 특수작전용으로서 운용한다. 두 기종은 부가적 임무로 탐색 및 구조, 의료후송, 항모직접공급 등의 임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1997년부터 시작하여 HH-60H 39대와 SH-60B 78대에 전차공격(Hellfire) 미사일과 기본무기가 장착되었다. 추가적으로 SH-60B 78대에는 펭귄Penguin) 대함미사일이 장착되었다.  2005년 10월 27일 현재 해군은 147대의 SH-60B와 72대의 SH-60F, 39대의 HH-60H을 보유하고 있다. 이 계획은 해군의 헬기부대와 전대를 재편성하는 것과 연계되어 항공기뢰탐지 임무와 기존에 S-3 바이킹(Viking)이 수행하였던 임무 등을 대체할 것이다.
  MH-60R 시호크는 해군의 차세대 대잠 및 대수상함 공격기로 헬기운용의 기준이 될 것이다. SH-60B 및 SH-60F를 대체하도록 설계된 MH-60R은 수중작전 및 대잠전, 지역정찰, 전투식별 임무 등을 수행할 것이다. 단독작전 수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MH-60R은 공격부대 지휘관에게 감시능력과 다양한 임무요구를 위해 운용할 수 있는 융통성을 제공해 줄 것이다. 이러한 계획들은 해군헬기 단대와 전대에 조직적 공중기뢰대항체계(OAMCM) 뿐만 아니라 S-3 바이킹의 역할도 수행하게 할 것이다.
  MH-60R은 기능적 작업공간과 같이 신형유리조종석이 장착되어 있고, AQS-22 공중저주파소나와 자동전파발신부표(sonobuoy), 음향처리, ALQ-210 전기지원수단, APS-147 다양한 방식의 영상레이다, AAS-44C 제3세대 적외선 센서, 통합자주방위체계와 상호연동 전기기술교리체계 등을 활용한다. 여기에 토페도와 미사일 또는 외부연료탱크를 저장할 수 있는 네 개의 외부창고를 부착하고 있으며, 2005년 9월 작전시험성능을 완료할 예정이다. 원래는 재생산계획이었는데 해군은 2001년 “초기 생산” 개념으로 전환하였다. 처음 7대의 SH-60 시호크가 재생산되었고 2004년에 초기생산한 MH-60R 획득이 시작되었다. 해군은 최종적으로 254대를 확보할 예정이다. 2005년 서부연안항모전투전대가 있는 HSM-41이 주관할 것이다.
  MH-60S 시호크는 다기능 항공기로 HH-1N, UH-3H, H-46D와 HH-60H를 대체할 것이며 전투군수지원, 수직공급, 상륙탐지 및 구조, 전투정찰 및 구조, 기뢰대응 및 탐지 등의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 또한 후미꼬리날개를 접을 수 있도록 한 받침대(Pylon), 상승기(hoist), 자동비행통제체계, 프로펠러 구조 접힘식 그리고 T700-GE-401C 엔진 등의 해양환경요소를 반영한 시호크와 블랙호크 기체를 결합할 것이다. 2002년에는 전투지원형이 전투군수지원형으로 개조되었다. 현재는 5개의 전투지원전대에서 운용하고 있고 2005년 10월 27일 현재 81대의 MH-60S가 해군에 인도되었다. 2011년에는 271대가 생산될 예정이다.
  2007 회계연도에는 주요구성품의 성능이 향상된 후속 MH-60S가 두 대 생산될 것이다. MH-60S를 장착한 AMCM(공중기뢰대항체계))은 항모전투단 전방의 해상기뢰를 탐지하고 추적하고 무력화시키는데 운용될 것이다. OAMCM(조직적 공중기뢰대항체계) MH-60S에 의해 제공된 기술은 전투함정이 소해작전을 실시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임무수행을 위해 OAMCM에 장착될 5가지 세부장치로는 공중 레이저 기뢰탐지체계, AQS-20A 인양소나, 공중 및 수상소해체계, 공중 기뢰무력화제거체계와 공중즉각소행체계 등이다. 완벽한 임무수행을 위해서는 운반수단, 연결체, 인양 및 복구체계(CSTRS), 공통조종대, 기체구조변경에 수반되는 인양지점 등을 AMCM이 장착된MH-60S헬기에 통합하여 부착해야 한다. 모든 세부지원체계는 현재 개발 및 시험비행중에 있다. AMCM MH-60S는 AQS-20과 함께 2007년에 전력화될 것이다.
  MH-60S 무장헬기는 장차 원정타격부대 지휘관들에게 전투탐지 및 구조, 해상차단작전 및 수상전 능력 등을 제공해 줄 것이다. 무기체계 능력에는 8기의 대전차 미사일(Hellfire missile), 외부휴대무기체계와 AAS-44C 전방감시적외선 체계 등이 있다. 여기에 좌현의 FN-허스텔 레이저 7.62mm 기총 및 우현 기총수의 레이저조준 GAU-21, 구경 50기관총, 조종실문 등이 장착되어 있다. MH-60S는 MH-60R의 주요 특징을 도용하였다. 예를 들어 APR-39(A)V2 레이다 경보체계, AAR-47V2 미사일 경보체계 ALQ-144V6 적외선대응수단체계 및 ALE-47 대응분배셋 등이 포함된다. 전투력이 검증된 이러한 무기체계는 다양한 적 위협상황에서 생존성을 높여준다. MH-60S는 2006년 두 개의 추가장비가 장착되는 대로 전력화수준에 도달할 것이다.
  부가하여 해병대는 8대의 VH-60N 블랙호크를 운용 중에 있으며 해군비행조종학교에서는 4대의 육군 UH-60L을 훈련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시호크가 작전에 투입되고 있는데 여기에는 NSH-60B 2대, NSH-60F 1대가 포함된다. SH-60F 1대는 해군연구소와 피아섹 항공사(Piasecki Aircraft Corps)간 2천6백10만 달러의 계약으로 선진기술의 외장형프로펠러 유도방식(Vectored-Thrust Ducted Propeller)으로 개조되고 있으며 이름은 X-49A로 명명되었다.

ㅇ 날개 길이  :  50피트
ㅇ 기장  :  64피트(접었을때 41피트)
ㅇ 기고  :  17피트(접었을때 13피트)
ㅇ 무게  :  H-60B/F/H 21,884, H-60R/S 23,500파운드
ㅇ 속도  :  5,000피트에서 최대순항속도 145노트
ㅇ 작전반경  :  보조연료없이 약 380NM일
ㅇ 엔진  :  T700-GE-401C 터보엔진
ㅇ 무장  :  H-60B/F/H/R/S 구경 50기관총 또는 7.62mm 기관총, H-60B/H/R/S대전차미사일, Sh-60B 펭귄 공대함 미사일, H-60B/F/R Mk46/50 토피도
ㅇ 계약자  :  시콜스키(Sikorsky) 항공, 록히드 마틴체계통합, GE 엔진
  

〈SH-60B SEAHAWK〉

  

〈SH-60F SEAHAWK〉

 

〈MH-60S SEA HAWK〉

 

  

〈HH-60H SEAHAWK〉

 

30) MH-53E 해룡(SEA DRAGON)
     시콜스키사(Sikorsky)가 제작한 MH-53E 해룡, 기뢰대응헬기는 Ch-53E 수퍼 스탤론의 개량형으로 CH-53E보다 무겁고 연료적재 능력이 우수하면 작전반경이 넓다. 최대 55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MH-53E는 16톤의 무장을 싣고 50해상마일또는 10톤의 무장에 300해상마일을 싣고 비행할 수 있다. 주요임무를 위해서 MH-53E는 다양한 기뢰대응체계를 인양할 수 있다. 여기에는 Mk105 자기소해썰매, AQS-14A 측방검색소나와 Mk103 기계적 기뢰제거체계 등이 포함된다. 임무지속시간을 네시간을 초과한다. 전기존의 MH-53E는 T64-GE-419엔진으로 향상되었으며 이로써 한 개의 외부엔진으로 작전이 가능해졌다. 추가적으로 항법성능을 가진 향상된 GPS 기능이 통합되었다.
  2005년에 HC-4에 할당된 MH-53E는 무장, GAU-21 기본장착 기관총과 야간감시장비가 장착된 조종실 등이 2006년 이라크에서 육군을 지원하기 위해 변경되었다. HM-14, 15와 HC-4로부터 유래된 MH-53E는 아프간 항구적자유작전 및 이라크 자유작전에서 기뢰제거 및 군수지원 임무를 수행하였다. 이외에도 인도양의 쓰나미 사태, 파키스탄 지진 및 걸프만 해일 지원 등에도 투입되었다. 해군의 MH053E 32대중 대부분은 두 대단위 기뢰대응전대로 운용되고 이 전대는 현역과 예비역이 80/20으로 편성되었다.

ㅇ 날개 길이  :  78.3피트
ㅇ 기장  :  99피트
ㅇ 기고  :  28.3피트
ㅇ 무게  :  무장 미장착시 36,745파운드, 최대허용중량 69,750파운드
ㅇ 속도  :  150노트
ㅇ 작전반경  :  1,120NM
ㅇ 엔진  :  T64-GE-419 터보엔진 3개(4,750마일)
ㅇ 무장  :  GAU-21 1 개 및 M2 22개, 구경 50기관총
ㅇ 승무원  :  조종사 2명, 1~5명의 승무원(임무에 따라 다양)
ㅇ 계약자  :  시콜스키(Sikorsky) 항공

 

〈MH-53E SEA DRAGON〉


31) H-3 해상왕(SEA KING)
     UH-3H 해상왕 다목적 헬기는 탐색 및 구조와 토피도/표적회수 기능을 담당하는 MH-60S 및 SH-60F에 의해 점차 대체되고 작전에서 도태되었다. 남아있는 21대의 UH-3H는 UH-3H(ET)로 개량되어 행정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마지막 UH-3H가 2007년 1월 도태될 예정이다. 다른 기종인 NVH-3A는 해병대에서 운용하는 VH-3D의 현존헬기의 기반플랫폼으로 사용되고 있다.
 

32) HH-1N 이로퀴스 미 인디언 이뤄퀴어족(IROQUOIS)(“HUEY”)
     8대의 HH-1N "휴이“가 세 개의 해군기지에서 탐색 및 구조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33) TH-57 해상유격대(SEA RANGER)
    5층의 다층구조와 측면 조종실, 이중날개 단발엔진헬기인 TH-57B/C의 주임무는 플로리다 휘팅(Whiting) 해군항공기지에서 훈련비행기로 사용되고 있다. 2개의 훈련비행전대는 45대의 TH-57B와 75대의 TH-57C를 보유하고 있다. 2대의 TH-57C는 HX-21 시험비행전대에서 운용되고 있다.
  

〈TH-53 SEA RANGERS〉


34. 기타 해군 항공기
  해군은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고정익 항공기를 이용해 대항군 역할을 수행하거나 훈련 및 연구개발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해군시험비행학교는 현재 두 대의 육군헬기를 사용 중에 있다. 이는 앞에서 언급한 바 있는 UH-60L 기종으로 시험비행용이다. 또한 맥도널 더글라스의 TH-6B 카이우스(Cayuses) 6대, 벨 OH-58C 키오와스(Kiowas) 3대를 사용하고 있다. 다음은 기타 해군 항공기들이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임무이다.

ㅇ F-5E/F/N 타이거 II  :  대항군임무       
ㅇ F-16A/B  :  대항군임무
ㅇ RQ-1 프레데터  :  UAV기술개발 플랫폼
ㅇ RQ-2B 파이어니어  :  UAV기술개발 플랫폼
ㅇ T-38A/C 타이온  :  시험비행훈련        
ㅇ NU-1B 오터  :  시험비행훈련
ㅇ U-6A 비버  :  시험비행훈련             
ㅇ X-26A  :  시험비행글라이더